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의성·안동 지역 대형산불로 연기된 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읍・면・동과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지역 내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2년 주기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경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협력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훈련 기간에는 통합방위사태 을종 선포에 따라 경주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또 대테러·대침투 작전, 전시 전환태세 확립, 후방지역 작전 수행, 기관통합 피해 복구, 동원령 및 계엄 선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자체 중심의 실질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다. 민·관·군·경·소방 간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능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전반에 안보 공감대 형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최근 이른바 ‘퐁당 마약’ 등 의도치 않은 마약류 노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중구보건소 임상병리실(2층)에서 ‘마약류 익명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마약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마약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주민을 조기에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검사 사실 노출을 꺼리는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익명 방식으로 운영한다. 검사 항목은 오남용 및 범죄 악용 빈도가 높은 주요 마약류 6종(필로폰, 대마초, 모르핀, 케타민, 코카인, 엑스터시)과 최근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을 포함해 총 7종이다. 검사 대상은 마약 피해가 의심되는 중구 주민 및 관내 사업장 종사자 중 희망자다. 다만, 이번 사업은 피해자 보호와 치료 연계를 위한 목적에 따라 ▲수사 등 법적 조치를 희망하는 마약류 범죄 피해자 ▲질병 치료 등의 이유로 마약류에 노출된 자 ▲기존 마약 중독 및 재활 치료 중인 자 ▲직무 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을 희망하는 자 등은 검사 대상에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봉화군은 산지 비율이 전체 토지의 83%에 달하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행복택시’의 운행횟수를 오는 4월 9일부터 50회에서 70회로 확대하며, 교통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운행 확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의 교통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4월 한 달간 확대된 운행체계를 시범 운영하며 현장 여건과 이용수요를 면밀히 점검한 뒤, 5월 1일부터 13개 마을을 추가하고 기존 일부 구간을 통합·조정하여 전체 120개 마을을 대상으로 89개 노선에 대해 본격적인 행복택시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택시는 오지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맞춤형 서비스”라며, "이번 확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적극 반영한 조치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뒤 5월부터 확대된 교통서비스의 전면 실시로 이용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지원과 노선 최적화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봉화군이 추진 중인 ‘2026년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2차)’이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해 데이터 기반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영 효율성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에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리팜사과작목반 4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매직 AI’ 교육을 개발한 정인철 강사가 맡아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육 기록 ▲AI 기반 병해충 진단 ▲음성 기반 영농일지 작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배 전략 수립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인공지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질문 방법(프롬프트 활용법)까지 교육이 이뤄지며 농업인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스마트폰을 단순히 사용하는 수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봉화군은 고부가가치 약용버섯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2026년 약용버섯 재배 실용교육 과정’교육생을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약용버섯 재배에 관심있는 군민과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39회, 156시간 동안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교육관과 물야면 북지리 소재 약용버섯 종균센터 교육장이다. 또한 이번교육은 약용버섯의 단계별 생산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구성했으며 교육과정은 △영지버섯 단목 및 톱밥 재배기술 △상황버섯 단목 및 톱밥 재배기술 △참송이 톱밥 재배기술 △느타리버섯 생톱밥 및 발효톱밥 재배기술 △동충하초 현미 및 귀리 재배기술 등이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교육생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원목과 톱밥 등 재료 선정부터 입봉에서 접종과 생육 등 수확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봉화군 약용버섯 산업이 한단계 더 도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일정에 맞춰,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웰컴키트(샴푸․칫솔․비누 세트) 350세트를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웰컴키트는 입국 직후 캄보디아와 라오스 출신 근로자들에게 즉시 배부됐으며, 근로자 대상 교육과 함께 전달돼 타지 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환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7월에도 무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삼계탕 400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안동시와 ‘계절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매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하며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농협중앙회와 근로자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금융 연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입국 당일 현장에서 급여통장을 즉시 개설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낯선 금융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동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도 우수 시군구협의회’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시군구협의회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봉사 시간, 사업비 집행, 신규 봉사회 결성, 전문교육 이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안동시협의회는 대전세종지사 세종시협의회, 울산지사 남구협의회와 함께 전국 3개 우수 협의회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3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도 신임 시군구협의회장 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며, 안동시협의회는 우수 봉사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5만 시간의 헌신, 경북 최대 봉사 조직의 저력 1994년 결성된 안동시협의회는 현재 34개 조직, 840명의 봉사원이 소속된 경북 내 최대 규모의 봉사 조직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52,038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26일간 연인원 4,798명의 봉사원을 투입해 이재민 급식, 세탁, 구호물품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지난 3월 31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장애인 자립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추진사업 경과보고를 비롯한 지원 대상자 재사정, 신규 대상자 심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동안 시행된 사업의 진행 현황과 성과 및 개선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인별 지원 필요성을 재평가했다. 또한 신규 자립지원 대상자 심의를 통해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대상자들은 일자리 연계,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 걸음씩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며 지역사회 속에서 당당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안동시 자립지원 위원회 관계자는 “자립 의지가 있는 장애인분들이 한 걸음씩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자립을 원하시는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 설 기회를 만들고 희망과 용기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4월부터 6월 말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확인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총 13개 보장사업 수급자 중 52,932명(2025. 12. 31.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세대 사회보장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연계된 25개 기관의 70여 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 자격 중지나 급여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사전에 서면 통지 후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자격이 중지된 가구 중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기 확인조사는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부정수급은 철저히 차단하되, 적극적인 권리 구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관내 사례관리 대상 96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키트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이 혼자 있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의 생활환경과 돌봄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생활환경과 보호자의 양육 상황을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보호자의 부재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을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가정에는 소방안전키트를 배부하고,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기제품 안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119 신고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 교육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