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8월 14일(금) 수성구 범어대성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위안부 생존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추경호 대구시장,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최봉태 이사장 및 관계자, 지역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첫 공개 증언한 8월 14일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기념일 제정 이후 대구시장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의 참석에 이용수 할머니는 크게 반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추 시장도 이용수 할머니와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앉아 이날 행사를 끝까지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은빛메아리’와 ‘대구코랄’의 합창, 해금독주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1991년 고(故)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대구콘서트하우스가 KBS대구와 공동 주최로 오는 8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6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축하 콘서트」를 개최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음악으로 축하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는 ‘2026 대구 세계 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음악을 통해 세계인의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합창’을 중심으로, 국경과 세대를 넘어 하나 되는 하모니를 선보인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iM어린이합창단, 달성군립합창단, 고령군합창단 등 지역 민간 합창단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합창곡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힘차게 끌어올린다. 2부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이 디오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에 맞춰 깊이 있는 합창 무대를 선사하며 대회를 향한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기태가 음악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의 대미는 출연 합창단이 함께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데 이어 하루 만에 폭염 대응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2일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이후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추경호 시장은 3일 구청장·군수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폭염은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이라며 “폭염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고, 무더위쉼터가 공백 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추 시장은 휴가철에도 복지시설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과 주말 개방 확대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노인복지관협회의 협조를 통해 이번 주부터 지역 27개 노인복지관을 토요일에도 무더위쉼터로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시민들도 주말에 냉방시설을 갖춘 복지관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추 시장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홍보 포스터. 이미지제공/대구광역시 청년 음악가들의 여름 담금질이 올해도 대구에서 이어진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내 대표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그램 '2026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운영해 온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체계적인 운영과 더불어 참여 단원들의 해외 진출, 프로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 등 두드러진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가운데, 플루트 파트는 1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지원 열기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일주일간 오케스트라 리허설, 파트별 집중지도, 연주자 매너 강의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피카르디 국립오케스트라 종신 악장이자 최연소·여성 최초 기록을 세운 바이올리니스트 이깃비를 비롯해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김혜진, 미국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의 김상윤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멘토로 함께하며,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성장한 청년 음악가들의 모습을 이번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예술제 시상식장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오태희)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 기관 및 장애인 단체 인사,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작을 함께 관람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동안 많은 장애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3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75일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문학(시·수필), 미술(그림·서예), 사진(일반·휴대폰) 등 6개 부문에서 총 60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영예의 대상(도지사 표창)은 그림 부문에서 ‘기억의 심연 속을 걷는 코끼리’를 출품한 최홍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시각예술 기반 교육 사업인 ‘2026년도 꿈의 스튜디오 대구’ 참여 학생으로 선정된 40명의 초등학생과 함께 7월 11일(토) 오후 2시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의 스튜디오’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 무용단, 극단, 스튜디오) 사업’ 중 하나다. 시각예술 전문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 중심의 예술교육과 전시경험을 통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과정을 거쳐 지난 4월 30일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관에는 꿈의 스튜디오 사업 운영 총괄 비용으로 5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예산이 지원된다. 사업 선정 이후 진흥원은 대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학생을 모집했으며, 지원자 92명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정했다. 발대식은 꿈의 스튜디오 사업의 주무대가 될 아트웨이에서 개최했다. 4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교육강사로 활동할 아트웨이 입주예술인 10명도 자리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현장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가 지난 7월 9일 속초 엑스포타워 광장에서 열린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광역문화재단 150여 개를 대상으로 우수 운영사례를 공모했다. 심사는 각 기관이 추진한 사업에 대해 창의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했으며, 문화적 가치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아트웨이는 이번 평가에서 2025년 시설운영 개선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작레지던시 중심의 기존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입주 스튜디오 상시 운영체제를 구축한 과정과 성과를 알린 결과다. 지난해 아트웨이는 2012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창작레지던시를 쇼룸과 공방으로 이원화하고 주 3일 상시 운영 체제를 도입했으며, 예술상품 유통채널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연간 교육 1,667회, 작품 및 소품 판매(4,5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 ‘나의 유산: 살아온, 살아가는, 살아갈’ 포스터. 이미지제공/영덕군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녹아있는 민초들의 삶의 흔적을 모형과 영상, 도면, 사진 등 입체적인 전시 기법으로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부산항 제1부두’를 설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2026 근현대건축 활성화 공모전’의 수상작도 함께 전시돼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된 영덕의 미래 청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전시는 영덕 영해장터거리가 가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MWC 2026 상하이 경북관 전시부스 모습. 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MWC 2026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26)에 도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 6개사와 함께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원소프트다임 ▲임팩티브에이아이 ▲㈜브이스페이스 ▲㈜엔퓨쳐 ▲포인드㈜ ▲㈜파츠텍 등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개인 및 물품 수송용 드론, 운송 차량 탑재형 충전 배터리, 딥러닝 기반 행동 감지 시스템, 접이식 휴대기기 경첩(Foldable Mobile Hinge) 등 다양한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은 중국의 세계적 통신사와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150여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경북도는 전시장 내 다양한 국제기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