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청송군 안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덕권역(현동면·안덕면) 보건·복지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맞춤형복지팀과 진료소장, 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과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망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종배 안덕면장은 “지역 내 보건·복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보건·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청송군과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지난 14일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경북 의병 역사문화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일의병의 성지, 충의의 고장’ 청송에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말 의병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을 비롯한 전국 7개 현충시설이 참여해 의병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의병기념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연계한 초등학생·중학생 대상 체험지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눈높이에 맞는 역사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충시설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일상 속에서 역사를 배우고 보훈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청송사과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메뉴 개발을 마치고, 제20회 청송사과축제에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과를 디저트뿐 아니라 식사 메뉴에도 접목해 축제 먹거리의 다양성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청송군은 지난 14일,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사과 활용 신메뉴의 맛과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한 ‘청송 애플테이블’ 개발 메뉴 시식 평가회를 개최했다. ‘청송 애플테이블’은 청송사과를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농산물 기반의 외식·디저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청송사과축제 사과홍보관 내에 마련된 공간이다. 축제 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과 활용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축제 이후에도 참여업체가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청송사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지난 7월 참여업체를 모집해 무인카페 인, 문향, 카페올레, 농가맛집 무꾸 등 지역 업체 4곳을 선정하고, 업체별 특성을 반영한 메뉴 개발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총 7종이다. 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고용노동부는 10월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고용노동부 공고 제2026-475호)와 고용노동부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여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의 명칭, 재해발생 일시·장소, 재해의 내용 및 원인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지난 5년간 중대재해 발생 이력 등을 공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9월부터 반기별로 형이 확정·통보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을 공표(총 44개소)해 왔고, 이번 공표는 2026년 상반기에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 37개소가 대상이다. 공표된 사업장의 경영책임자(도급인 외 수급인 2명 포함, 총 39명) 중 1명은 실형을, 35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1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2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공표 사업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형인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된 사업장,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처음으로 경영책임자가 구속·기소됐다가 최종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0월 7일 12시 25분 한국형발사체(누리호)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2~6호가 발사 약 14시간 29분 만에 첫 지상 관측 영상을 촬영해 지상국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영상 획득은 발사 직후 위성체와 광학 탑재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1차 양산기 5기는 모두 지상국과 원활하게 교신 중이며, 전력 생산 및 자세 제어 등 시스템 전반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획기적으로 단시간 내 영상 촬영이 가능했던 이유는 앞서 발사된 시제기와 검증기를 통해 확보한 초기 운용 노하우에 더해, 군집운용에 특화된 자동화 개념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선행 위성의 궤도상 이력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했으며, 발사체 분리 직후부터 초기 점검 및 안정화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해 다중 위성 운용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우주항공청과 KAIST는 전송된 초기 영상을 바탕으로 탑재체 상태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초기 운영에 착수한다. 향후 수개월간 영상 검보정을 통해 영상 품질을 최적화하고, 5기의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0월 15일, 올림픽공원(서울 송파구) 내에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 최초 국립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한다. 최휘영 장관은 개관식 현장을 찾아 체육·문화계 주요 인사, 스포츠유산 기증자 등 약 150명과 함께 박물관 개관을 축하한다.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하고 국내외 흩어진 스포츠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는 한편, 이를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해 스포츠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스포츠유산 거점 공간이다. 스포츠의 순간은 기록과 점수뿐 아니라 국민이 함께했던 장면과 기억으로 남는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조성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다양한 스포츠유산을 한자리에 모아 대한민국 스포츠의 도전과 성취, 국민이 함께 환호했던 순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 및 로비, 2~3층에는 상설전시관, 4층에는 옥상 정원, 지하 1~2층에는 스포츠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수장고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존 서울올림픽기념관을 새로 단장해 어린이박물관, 스포츠 전문도서관, 교육·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1기 수성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민간위원장에 양균열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고문, 부위원장에 채대봉 지산종합사회복지관장을 선출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민관 협력 기구다. 제11기는 공공 4명, 민간 25명 등 모두 29명으로 꾸려졌으며, 복지기관·학계·의료·지역단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도 논의했다. 제11기 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돌봄 연계, 지역 복지 자원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 복지를 이끄는 민관 협력의 중심”이라며 “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은 13일 수성못 울루루문화광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단편영화 ‘노랑봉고, 실버봉고’를 공개하는 ‘제8회 영화 WITH’ 시사회를 열었다. 참여 주민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 관람했다.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출연진·제작진 무대 인사와 인터뷰, 제작 과정 영상 상영, 관객 참여 행사가 이어졌다. 출연 주민들은 촬영하며 겪은 일과 소감을 관객들과 나눴다. 이날 KB국민은행 황금역종합금융센터는 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사회에는 시·구의원과 수성구청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영화 WITH’는 복지관이 2019년부터 해마다 이어 온 주민 참여형 단편영화 제작 사업으로, 수성구 지역주민 밀착형 사업의 하나다. 주민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와 촬영까지 직접 맡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이웃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는다. 올해 작품 ‘노랑봉고, 실버봉고’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아 가는 ‘분이 할머니’와 그가 간직해 온 오랜 기억을 그렸다. 채대봉 지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39건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고, 담당자와 추진 상황 등을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점관리대상은 주요 시정 현안을 비롯해 1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다수 시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시책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시민 원탁회의, 문무대왕릉 경역정비, 어르신 무료택시,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등 20개 부서 39건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하거나 정책적 중요도가 높은 사업들이 포함됐다. 경주시는 선정된 사업을 경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주요 정책의 진행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공개를 원하는 정책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신청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공개 여부를 결정하며,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은 제외된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