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제 우호 도시인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을 초청해 기후변화 등 두 도시가 직면한 공동 과제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양 도시 간 교류의 지평을 넓혀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알베르트 코이플라인(Dr. Albert Käuflein) 카를스루에시 문화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2명, 시립미술관장 등 4명의 대표단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관계자 및 공연단 7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여한다. 대표단은 이달 14일 수성구에서 주관하는 ‘제2차 지구 변화 시대 대응 포럼’에 참석해 각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15일에는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미술작품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공연단은 이달 17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콘서트 오페라 '리골레토'와 18일 간송미술관에서의 열린 음악회를 잇달아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한편,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진출 오디션을 개최해 지역 성악가들에게 유럽 무대 진출 기회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수성구의회는 7일 오후 2시, 4층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수성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제10대 수성구의원을 비롯하여 김대권 수성구청장, 역대 의장,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 개원사, 구청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경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의 믿음으로 제10대 의회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 4년간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상생과 협치로 민생을 살피며, 건전한 견제와 전문성을 갖춘 '명품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7일 오전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홍경임 의원, 부의장에 황치모 의원을 선출했으며,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 및 특별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지역의 유학 전통과 한국 차(茶)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 명상 콘텐츠의 철학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차와 유교적 명상 콘텐츠 인식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자기 성찰과 자기 정립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우리 전통의 수양 문화와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명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명상센터의 운영 철학을 정립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차와 유교적 명상 콘텐츠 인식’을 대주제로 정해 ▲낙중학을 기반으로 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콘텐츠 전략(홍원식 계명대 명예교수) ▲퇴계 이황의 경(敬) 사상과 ‘활인심방’에 나타난 심신 수양의 가치(이광호 연세대 명예교수) ▲남명 조식의 성성자(惺惺子)와 경 사상을 통한 실천 유학의 현대적 구현(손병욱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한재 이목과 초의의 사상에 나타난 차 명상적 인식(이효정 한재차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적 명상의 철학적 기반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 초청작인 일본 뮤지컬 〈신 쓰루히메 전설〉의 공연 실황 8K 영상이 지난 5일 오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상영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 쓰루히메 전설〉은 세계 최초로 8K 초고화질 영상(OSP) 방식으로 상영되는 무대예술 작품으로 극장 밖에서도 무대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세토 내해의 역사와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뮤지컬로,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영원한 평화를 향한 보편적 메시지가 국경을 넘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연중 자체 오리지널 공연을 올리는 지역극장인 에히메현 도온시 봇짱극장의 창립 20주년 기념작으로, 올해 나란히 20주년을 맞은 DIMF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이날 공연에는 작품의 배경이 된 도시인 이마바리시의 도쿠나가 시게키 시장을 비롯해 우치다 카즈요시 도온시 부시장, 오치 요이치 봇짱극장 사장 등 일본 에히메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 무대인사에는 도쿠나가 시게키 이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대구시는 이 평가와 연계해 9개 구·군의 정량 목표 달성도와 정성 우수사례 선정 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정량평가 56개 지표 중 55개를 달성해 목표 달성도 98.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p 상승한 수치로 전 부서가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한 결과다.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는 정성평가 9개 지표 전부가 대구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1개 지표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상반기 대구시 협력증진사업 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해 총 14억 3,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대외 평가에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고산권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미소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충치 및 잇몸질환 예방법 등을 담은 구강 보건교육 안내문을 배부하고 치실 등 구강 보조용품을 제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실천을 지원한다. 교육과 구강 보조용품 지원을 연계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최근 ‘지속 가능 발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배움과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 가능 발전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영유아 교육의 방향과 현장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계명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은혜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지속 가능 발전 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자연과 인간의 관계 다시보기 ▲새로운 가치의 교육으로 돌아서기 ▲공존과 상생의 문화로 나아가기 등을 주제로 삶의 태도를 길러주는 ‘통합적 미래 지향 교육’의 현장 실천 로드맵을 제시해 보육교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며 참석자들과 미래교육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그동안 ‘지속 가능 발전 교육’을 환경보호 중심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구청 생활보장과 생활지원팀과 통합조사·관리팀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회보장제도의 변화에 대응하고 제도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의사무능력자 급여 관리 지침 개정 사항 등 업무에 필요한 제도 변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지침 적용 및 해석 방안을 논의하고, 급여 중지자의 재신청 시 권리구제 방안과 통합조사·관리 업무의 협업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수성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관리 담당자 간 표준화된 업무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경북대학교 자율군집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박대진)와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모델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건강위험 조기 예측 기술을 활용해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통합돌봄 모델을 공동으로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 자율군집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AI 기반 복합 건강위험 조기 예측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연구 운영과 성과 분석, 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수성구는 실증연구 대상자 모집에 협조하고 통합돌봄 현장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는 등 실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모델 공동 실증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실증 참여 지원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연구 성과 공유 및 통합돌봄 서비스 고도화 등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수성알파시티에 위치한 ‘스튜디오 심해’에서 지역 도자 작가들과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뚜비 도자 워크숍 2기’ 작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경력보유여성 등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지역 공예 자원과 연계해 여성 공예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이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0일부터 시작된 2기 교육에는 1기 수료생 중 공예 상품 개발에 동의한 관내 6개소 공방의 작가 7명이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은 심해문화재단의 전문 강사의 1대 1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디자인 스케치, 석고틀 제작, 슬립 캐스팅, 채색 및 시유 등 총 12회차의 전문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뚜비 키링, 반려동물 식기, 테이블웨어 세트, 뚜비 소금단지, 뚜비 괄사, 뚜비 시계 등 총 12종의 참신한 디자인 시제품이 한자리에 공개됐다. 이어 진행된 자유 토의에서는 향후 공식 ‘뚜비몰’ 입점 상품 제작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