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최근 의성군에 기부 의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조수미는 지난해 12월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수미 크리스마스 콘서트 My Secret Christmas’를 통해 군민들과 만난 바 있다. 공연 이후 산불 피해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미는 “늦었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지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선생님께서 의성군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SBS ‘틈만 나면,’ 추성훈, 김동현이 역대급 피지컬 투혼으로 배꼽 잡는 웃음 활약을 남겼다. 지난 3일(화) 방송된 ‘틈만 나면,’의 시청률은 최고 6.6%, 가구 4.3%, 2049 1.5%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방송된 드라마, 예능 전체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예능 강자의 저력을 드러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3일(화)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 김동현이 은평구 난타 동아리, 미용실과 유쾌한 틈새 시간을 나눴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추성훈, 김동현은 화제의 ‘매미킴 밈’으로 하나 됐다. 유재석이 “동현아 운동 많이 된다~지난주에도 많이 썼다”라며 팬심을 고백하자, 김동현은 “얼떨결에 유행어가 생겼다.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밈 제조기가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추성훈 저격수로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3일 저녁 달성군민운동장에서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6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는 단순한 민속 행사를 넘어 군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오색 소원지 쓰기, 가훈 써주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직접 떡메를 치고 부럼을 깨며 잊혀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거대한 달집이 밤하늘을 수놓은 ‘달집태우기’였다. 군민들은 저마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한 해의 복을 빌었다.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펼쳐진 강강술래와 풍물놀이는 축제의 열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달성군의 기운이 힘차게 뻗어 나가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화합된 마음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월대보름의 밝은 기운으로 지난 액운은 모두 털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 해를 보내시길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고용노동부은 3월 4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개정 노동조합법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준비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개정법의 현장안착을 위한 지방관서 전담 지원팀을 통해 원·하청 교섭절차와 해석지침을 신속히 전파하여, 법령에 따라 질서있게 원·하청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하고, 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성이 인정되는 경우 교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부는 단체교섭 판단지원 위원회 등 전문가 자문을 기반으로 정부 유권해석을 신속히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상생교섭 모델을 구축하여 공공부문 중심의 모범사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장관은 “개정 노동조합법은 원·하청 구조에서 실제로 결정되는 근로조건에 대해 상생 교섭이 가능하도록 대화를 제도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법의 취지가 현장에서 온전히 구현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노사의견을 수렴하고, 시행령 정비·해석지침·교섭절차 매뉴얼을 마련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일관된 원칙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이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을 전국 최초의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시행된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등록 문화유산 집적지를 지구로 지정해 종합적인 보존·활용과 재정 지원이 이뤄지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되는 지역에는 최대 800억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덕군은 이를 통해 서문지와 영해읍성 일부 복원, 건축물 보존 등급에 따른 차등 지원과 매입 등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에 대한 실질적인 보존·활용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주차장과 가로경관과 같은 하드웨어 조성, 해설사 운영과 주민 교육과 같은 소프트웨어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시설 조성 후 방치되는 기존 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영덕군은 올해 안에 시범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비 10억 원을 사전에 확보해 3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지정 타당성 분석, 현장 조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일 영동교 옆 강변공원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상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명주농악 풍물놀이로 막을 올렸다. 민속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영천 고유의 ‘곳나무싸움’이 재현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아리랑 태무 등 공연도 이어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천발전 기원제에서는 시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달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점화된 대형 달집이 밤하늘을 밝히며 타오르자, 시민들은 불꽃을 바라보며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같은 날 겹친 해로, 달집 불꽃과 함께 밤하늘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시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은 날려 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7일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에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올해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한 해 동안 중구가 추진할 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참여‧소통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 ▲문화‧복지 등 4개 분야,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과 추진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년의 참여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매도시 청년 교류 사업과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 등 신규 사업을 검토했으며,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시행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의 주택 기준 완화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 중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약 32.2%(2025년 12월 기준)로 대구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자치구이며, 전입인구의 약 절반이 청년층을 차지하는 등 청년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입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봄철 산불 위험기를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동구는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시간을 확대해 운영했으며, 팔공산 일원 산림 내 사각지대에서 이뤄지는 촛불 켜기나 분향 등 무속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밀착 감시했다. 또, 지난 3일 팔공산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삼일절 연휴와 정월대보름이 겹치는 이 시기는 사소한 불씨 하나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팔공산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다.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의성 항공안전교육체험관 기본구상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공항분야 전문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8명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연구 내용은 △핵심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계획 △수요예측 및 수요분석 기반 운영관리방안 제시 △사업타당성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발생가능한 문제점 예측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의성군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항공안전교육을 견학중심에서‘실전형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전문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의성군 도시브랜드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성 항공안전교육체험관의 교육생 및 방문객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공항 시대에 발맞춘 실전형 항공안전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선도하고, 항공산업 거점으로서 의성군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기미독립만세공원(옛 매화장터)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의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순서인 만세삼창에서 윤종구 광복회 울진지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이 힘차게“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더 나은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