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성주군은 3월 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 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부서 관리자 및 실무자 56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봄철 산불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 교육은 △자연재난 관리 체계 △재해 복구 정책 △재난 발생시 갈등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들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심도 있게 다루어 위기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굳건히 다지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7일 지역 내 미곡종합처리장(RPC) 관계자와 쌀 생산농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眞쌀의 품질관리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브랜드쌀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본격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유통시장 내 의성쌀의 품질 편차와 브랜드 경쟁력 저하 요인을 진단하고, 단순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품질 중심의 고부가가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의성군은 브랜드쌀 관리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를 행정과 RPC로 이원화하고, 쌀 산업 주체별 역할을 명확히 규정했다. 생산 농가는 브랜드쌀 품질기준에 맞는 고품질 벼를 생산하고, RPC는 원료곡 관리기준에 따라 수매와 가공, 생산관리를 전담한다. 행정은 시중에 유통되는 최종 제품을 대상으로 브랜드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감독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마늘 주산지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영농체계를 본격 도입해 의성군의 통합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은 주요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를 선정해 약 500ha 규모의 대규모 육성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권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마늘 품목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95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 523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생산지구 423ha와 기존 시범지구 98ha를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농업용수 기반 보완과 통신망 구축,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병행할 방침이다. 주요 도입 내용은 ▲토양·기상 데이터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저온·가뭄 등 기상재해 예찰 ▲위성·센서 활용 생육 진단 ▲드론 기반 공동 방제 ▲파종부터 수확까지 이어지는 기계화 체계 구축이다. 단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앞마당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버스 방문 채혈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의성군청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대한적십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한, 헌혈 이후 통보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통해 혈액형 확인은 물론 B형·C형 간염 여부, 간 기능 수치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공직자와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을 다지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강화하기 위한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취약 지표를 점검하고 원인을 분석했으며, 이를 반영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부패 취약 항목별 개선 과제와 부서별 역할 분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대책 마련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이행점검 회의를 정례화하여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 결과를 제도와 현장 개선으로 연결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봉화군수는 “청렴은 대외평가 점수가 아니라 군민의 신뢰를 지키는 기본 원칙인 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이하 KPGT)가 3월 5일, 2026 시즌 K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KPGA 투어는 20개 대회, 총상금 약 244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그중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의 총상금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대회당 평균상금은 약 12.8억 원(3월 4일 환율 기준)이다. 대회 수나 총상금의 양적 확대보다 투어의 질적 성장과 구조적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시즌 개막전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이다. 이 대회는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2026년까지 12회째 KPGA 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는 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선보인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15억 원)이 열리고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는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13억 원)이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된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와 ㈜SK텔레콤 대구본부(본부장 김상범)는 지난 4일 저소득 디지털 소외 아동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접근성 보장을 위한 ‘디지털 첫걸음, 중구아이 통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 아동 가운데 통신기기 미보유로 학습과 소통,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단말기와 통신 요금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중 스마트폰 미보유 아동을 발굴하고, SK텔레콤 대구본부는 대상 아동에게 스마트폰 단말기와 1년간 통신요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육·돌봄·안전 등 필수 정보 접근 환경을 강화하고 아동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상범 대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아동의 디지털 환경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통신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생활 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구미시는 지난 4일 글로벌 스마트폰의 중추 사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스마트폰 S2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매진하는 모바일 사업부의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관계자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설립하며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글로벌 모바일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의미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을 갤럭시(Galaxy)의 개발에서 제조, 품질까지 모바일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사업장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사진공모전’‘나눔키오스크(임직원 지역 기부)’, 명절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에 의미가 깊은 곳이다”며 “여전히 많은 구미 시민들은 ‘삼성이 잘되어야 구미가 잘 된다’ 라는 마음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동구치매안심센터는 3월 한 달간 관내 4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4개 치매 안심마을은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이며 고령화 심화에 따른 치매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안심 환경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각 동의 노인복지관, 노인돌봄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각 동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과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지혜를 모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