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30년까지 지급 대상을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아동과 가정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수당 지급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 원에 더해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이 적용돼, 안동시는 아동 1인당 월 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최대 11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연령 도래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1.1.~2018.3.31. 출생) 1,112명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재수급을 추진한다. 시는 대상 가정에 안내문과 문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알리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정보 변경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안동시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는 기존 5,134명에서 1,112명이 추가돼 총 6,246명으로 늘어난다. 확대된 아동수당은 4월 24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이 안정적으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 오찬을 가졌다. 이번 오찬은 불굴의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찬에는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의 맥을 이은 백혜진·이용석 선수가 참석했다. 또한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5개 경기를 모두 완주한 최사라 선수와 대한민국 최초로 알파인스키 여자 좌식 종목에 출전한 박채이 선수 등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보여준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후회 없는 도전 끝에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경신한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바라지한 감독, 코치, 경기 보조 및 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각별한 고마움을 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0일 14시 30분 농업 및 연관산업 분야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삼양식품,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비료협회 등 영향이 우려되는 분야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등을 개진했다 오늘 점검회의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유가, 운임, 환율 상승 등으로 가중되고 있는 농업 및 연관산업 영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가 기존 운영 중인 중동상황 모니터링 채널의 수출, 국제곡물, 가공식품, 농기자재, 면세유 5개 반별로 그간 점검해 왔던 현황 및 업계 영향, 향후 대응계획을 발표했고, 업계 참석자들은 애로사항과 물류, 원료구입자금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기했다. 이 자리에서 환율,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필요성이 다수 제기됐고, 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정부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비료는 상반기 영농철까지 현장 공급에 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후 14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약 40명의 학교관리자 및 마을학교 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학교관리자-마을학교 플래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배움터를 마을 전체로 확장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 2026년 의성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 방향 공유 ▲학교-마을 연계 사업 안내 ▲참여자 간 소통 및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마을학교 플래너들이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누고,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플래너는 “학교의 교육 방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구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학교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배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군청 민원실에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종합민원과 직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비롯해 심정지 예방 및 인식, 의식확인 및 119 신고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송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고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3월 20일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에 공용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은 2013년 준공되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7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다. 단체별로 흩어져 업무를 처리하던 보훈가족들을 한곳으로 모아 단체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며 업무의 합리적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립됐다. 현재 보훈단체 회원 대부분 고령으로 행사, 출장 등 공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동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공용차량 지원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활발한 단체 활동과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기 보훈복지회관 운영위원장은 “보훈가족을 잊지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청도군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와 단체 활동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영양군 및 포항시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임용자의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 가치를 채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문 강사진의 공직자 마인드 특강과 팀빌딩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협업 역량을 다지고, 영양의 정체성을 담은 음식디미방 특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과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소명의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새롭게 알게 됐다. 견학에서 얻은 새로운 시각까지 더해 영양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봉화군은 3.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봉화군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로,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사업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 및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의 경우 가까운 지역의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보조사업 진행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개설, 집행 관리 등에 대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용계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봉양온누리터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도서관의 문화적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성군은 2개 도서관에서 각각 특색 있는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봉양온누리터도서관은 전자오르간 연주를 기반으로 한‘전자오르간 동아리’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기초 연주부터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활용한‘가야금 동아리’를 운영한다. 기초 주법부터 전통곡 연주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합주 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총 3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봉화군은 산림 내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침하, 낙석 등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4월 초까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를 비롯해 주민대피소 68개소까지 포함하여 점검하고,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산사태의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전파하여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우수기 전에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 봉화부군수는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