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매년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는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HACCP인증을 받지 않은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2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등급을 구분해 차등 관리하는 제도다. 안동시는 올해 3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위생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 3개소, 위생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관리업체 28개소를 지정했다. 지속적인 지도 점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중점관리업체에 해당하는 업소는 없었다. 이번 평가를 통해 등급별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소 위생등급평가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24일 정부서울청사 12층 중회의실에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추진방향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AI민주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AX 추진계획, ▲공직사회 갑질·관행근절 및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강조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를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의 핵심 수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지방이 협력해 지역기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확산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사회연대경제 전담부서 설치, 조례개정 및 사업발굴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AI)전략위원회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안)’을 발표하고, AI 기술을 행정·복지·지역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지역의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하면서, 특히 지방정부가 AI 정책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어서, 행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종합실적과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 가운데 청송군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진한 ‘산불피해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송군은 대형산불로 인한 인명·주택·농작물·산림 피해 등 막대한 피해 상황 속에서, 이재민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과 지역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긴급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4억 2,500만 원 규모로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이재민과 이재민 세대원 등 총 92명을 고용해 피해지역 환경정화, 이재민 지원, 행정지원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긴급 일자리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살던 지역의 복구에 참여함으로써 재난 극복에 대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소기업 경영자의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여 친족승계에 곤란을 겪는 중소기업이 경영자 은퇴 이후에도 폐업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경영·성장할 수 있도록 M&A를 통한 기업승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경영자가 60세 이상인 중소기업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3분의 1에 달하고 있는데, 상당수 중소기업은 자녀부재, 승계기피 등의 사유로 기업을 계속 경영할 후계자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후계자 부재로 지속경영이 불투명한 제조 중소기업은 5.6만개사가 넘고, 다수(83%, 4.6만여개사)는 서울 외 지역에 분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업이 원활히 승계되지 못하고 폐업할 경우 지역 경제 기반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 이에 중기부는 전문기관 연구용역, 중소기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인구 고령화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중소기업 승계 모델로 M&A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 &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중소 K-푸드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식품안전담보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9개 업체가 글로벌 식품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1개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참여했으며, 업체별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식품 제조공정 검증 ▲스마트해썹(Smart HACCP) 기술지원 ▲해외 유통사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다. 우선 수출식품 제조공정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총 9개 업체가 FSSC22000, 할랄(HALAL) 식품 등 글로벌 식품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 도입·활용 수준 진단, 기술지원 등을 추진해 4개 업체가 스마트 해썹을 등록했다. 아울러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 베트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은 동해선 KTX 개통에 맞춰 지난 12월 18일 동대구역, 19일 부전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30일 개통 예정인 동해선 KTX를 통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구역과 부전역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코스,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안내와 전시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울진 관광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울진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경품 이벤트와 인생네컷 포토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철도 이용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송주, 울진 건조오징어, 대게김 등 울진 특산품과 울진관광 마그넷 등 경품이 제공되어 울진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동대구역·부전역을 이용하는 열차 승객의 동선을 고려한 부스 배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 온천·일출·미식으로 완성되는 겨울 여행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특별하다. 추위가 깊어질수록 여행의 기준은 분명해진다. 몸은 따뜻하게, 마음은 풍성하게. 경북 울진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채워주는 연말연시 여행지다. 온천의 온기, 동해 일출의 장엄함, 겨울 바다의 제철 미식까지 울진의 겨울은 그 자체로 완성형이다. 천연 온천에서 시작하는 겨울 휴식 울진 겨울 여행의 출발점은 단연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이다. 백암온천은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 특징이고,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덕구온천은 계곡에서 솟아나는 온천수 덕분에 겨울 설경과 함께 즐기는 노천욕의 매력이 각별하다. 한 해의 피로를 내려놓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지다. 새해의 시작은 동해의 해돋이로 온천으로 몸을 녹였다면, 새해 아침은 동해로 향한다. 울진 해안은 일출 명소가 즐비하다. 월송정, 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 22일 ‘2025 안동 관광 포럼 및 관광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안동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주요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안동 관광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견고한 관광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포럼에서는 (사)부산로컬푸드랩 박상현 맛칼럼니스트와 베러먼데이코리아 이민들레 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각각 미식과 스테이를 주제로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관광인의 밤’에서는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안동시 장학재단과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고, 안동시티투어 권혁대 대표가 지역 관광 활성화 공로로 ‘2025 안동 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현재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관광접점 방역지원, 다국어 메뉴판 보급, 농촌 크리에이투어 등 8대 핵심 사업을 통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12월 22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뮤지컬 공연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 트레이닝 센터’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부패 공직자들이 갱생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해, 어떤 부패를 저질렀는지 깨닫고 주어진 시간 안에 갱생해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식을 도입함으로써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공직자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 한국정신문화재단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객 참여형 연출과 유머를 가미한 스토리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풀어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청렴을 이렇게 쉽게 이해한 건 처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 뮤지컬은 우리 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컨벤션뷰로(Andong CVB)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거점으로, 안동을 경북 북부권의 대표 MICE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안동시는 단순한 행사 유치 도시가 아닌,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체류형 콘텐츠를 갖춘 북부권 핵심 MICE 거점을 목표로 유치․마케팅, 컨벤션센터 운영, 지역 연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은 ‘안동형 MICE 전략’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국제․전문회의 유치로 증명한 경쟁력 안동컨벤션뷰로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MICE 전문 언론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운영, 학협회 및 국제학교 연계 유치 활동, 수도권․광역권 MICE 전담기관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안동의 MICE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국제행사와 GBA Korea 포럼을 비롯해 대한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국제분자전자소자 학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등 굵직한 학술․전문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며,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