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8일, 구청에서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추진됐으며,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혈압‧혈당 검사, 인바디 측정, 심폐소생술 실습 등 건강체험관과 심뇌조기증상 및 절주·금연 홍보 등을 위한 퀴즈 이벤트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혈관숫자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단디 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구청 직원 및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연을 펼치고 있는 박위 위라클 대표로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베리어프리(barrier free)의 의미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가치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편견 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구청에서 지역 자활근로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활 희망인문학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사단법인 인문공동체 책고집 이사장 최준영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의 실천적 의미를 되새겼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활참여자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인들의 인문소양 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반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캔들 및 석고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진입 애로를 해소하고 구직 의욕 강화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수는 19명을 대상으로 15주 도전+ 프로그램(중기)으로 운영했으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자신감 회복 영역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동대구청년회의소(회장 홍성배)는 지난 6일, 연탄 1천600장(150만원 상당)을 동구청에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직접 나눠주었다. 홍성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홍성배 회장님을 비롯한 동대구청년회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동대구청년회의소는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평화와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1970년 12월 창립된 순수 민간단체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 후적지 개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K-2 종전 부지 마스터플랜 자문단 위원장인 최정우 교수가 강단에 올라 ‘대구의 성장엔진, 동구’를 주제로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종합계획에 대해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후적지 개발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 제고 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우리 구 공무원들이 대구경북 대변혁의 중심인 공항후적지 개발 업무추진에 결집력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6일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동구가족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동호동에 위치한 동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및 다문화가족지원법 등에 따른 가족관계 및 가족돌봄,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공동체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있는 위기 가족과 다문화 가족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중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창의 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대구교육청 공모사업인 미래교육지구사업으로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 개념과 원리를 실험을 통해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높이고자 과학관의 전문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됐다. 학교별 총 8차시로 운영된 아카데미는 ‘스파게티로 만든 경량 건축물’, ‘바이메탈을 이용한 화재경보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학 카드 뉴스 만들기’ 등 창의 활동 수업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로 학생들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선택의 동기부여가 됐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동구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배움의 공간을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동막골(동호막창골목) 먹거리촌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주간 다양한 SNS 경품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번째는, ‘홍보영상 유튜브 시청 이벤트’로 동구청 유튜브에서 ‘동막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남긴 후 이벤트 참여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200명의 당첨자를 추첨하여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우수댓글을 단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준다. 두 번째는 ‘동막골 먹거리촌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골목 내 음식점 40개소를 이용하고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음료수, 사이드 메뉴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리뷰를 작성하고 참여 사이트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준다. 참여업소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포스터·현수막에 있는 행사 안내 QR코드 혹은 동구맛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담은 동막골 먹거리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침체된 외식상권을 활성화하고, 많은 이용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주최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가 1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 동구가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구직자 350여 명과 26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 제공과 현장 면접, 채용 등이 진행됐다. 특히, 취업지원부스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도 같이 열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팔공취업한마당행사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