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추석을 맞이한 10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밝은 보름달처럼 빛나는 한가위를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직원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성에너지(주), ㈜한국클래드텍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정성과 사랑을 담아 포장한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는 프라이팬,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는 등 정성을 더하고, 행사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 간에 한가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대봉로 43길 22)’를 중구 제1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의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동의 여부 등 지정요건을 검토한 후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 리비테르 2차’는 613세대 중 366세대(59.7%)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더샵 리비테르 2차는 2025년 2월 1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0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 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스티커 지원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 입주민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9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중구 국민운동단체(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자유총연맹중구지회·자연보호중구협의회) 100여 명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한 추석 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헀다. 합동 대청소는 5일간의 추석연휴에 대비해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거리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합동 대청소를 통해 안심하고 쾌적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시내 중심가와 주요 이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상습 무단투기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 일대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시설물을 보강한 대구행복기숙사 안심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 중구청은 대구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대구행복기숙사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비 2천8백만원을 투입, 불빛을 내 길을 밝혀주고 야간 경관개선 효과를 내는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120개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적극 개선했다. 또 귀갓길 조성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 표지판 1개와 비상시 신속하게 신고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신고 표지판을 6개 설치하고, 진입 구간에는 경찰 집중 순찰이 이루어지는 안심귀갓길 구역임을 나타내는 노면 표시 1개와 로고젝터 4개도 설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구행복기숙사 입주 후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따라 안심귀갓길을 신규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맞추어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대구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지난 2016년부터 동인아파트 일원 및 경북공고 뒷길 2개소의 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5일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확행 간담회는 구청장과 업무 고충이 많은 인·허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당자들은 실무자이자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직원들은 청렴성, 업무에 대한 보람, 긍정적인 마음 등을 제시했고, 류 구청장은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장님과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직원들도 청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올해 5월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사기진작, 악성민원 방지, 대민업무 직원 심리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관이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4년 중구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고독사 ZERO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중심 역할을 하자’는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중구청 복지정책과 정은숙 주무관의 ‘고독사 ZERO 복지위기가구 ZERO’ ▲남산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담당 서정숙 팀장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중구시니어클럽 박현숙 실장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복지사 즐거운 생활지원단’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결과를 적극반영해 좀 더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개최된 토론회는 바람직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0일 오전 10시부터오후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점검에는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중구지회에 소속된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45명이 참여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을 받는 주민에게는 차량 유지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 화물차, 승합차 중 비사업용 차량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엔진, 배터리, 제동장치(브레이크) 점검 ▲오일류(엔진, 브레이크)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및 공기압 측정‧보충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구류·윈도우브러쉬 교환 등이다. 또한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내역서를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4회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보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기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윤보경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중구청장과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표창패 수여, 사회복지종사자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치를 높이는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한 랜딩과말하기연구소 임수희 대표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하는 등 주민과 더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