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 에코맘 홍보단은 27일 대구 중구청에 지난 18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한 바자회 판매 대금 전액 1,500,000원을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코맘 홍보단 회원분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성금”이라며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 향촌수제화협회(회장 최병열)는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제화협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성금 기탁에 대해 “향촌수제화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원장 신동혁)에 필요한 노후화된 냉장 탑차 교체를 위한 차량 구매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지원 등에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남산동 일원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의 체계(패러다임)를 기존 마을 꾸미기 위주에서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기금융자 및 규제 완화 등·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32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구에서는 중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 기간은 2025년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 300억 원 정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산동 일원(남산 1·3동)은 자동차부속골목을 중심으로 대구 1·2·3호선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나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 등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돼 정주 여건이 악화하여 인구가 지속해서 유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아동보호시설인 성바오로청소년의집을 방문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보호아동이란 학대 받거나 부모에게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지자체의 심의를 거쳐 보호조치 된 아동으로 해당 시설에는 25명의 아동이 보호받고 있다. 중구는 2021년부터 매년 운동화 등 보호아동 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보호아동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권선애 원장은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운동화가 필요한데 아동 개인별로 희망하는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었다”며 “매년 운동화를 지원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보호아동의 취향을 존중하는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보호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도심 캠퍼스 2호관(옛 꽃자리다방)에서 개최한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 클래스 마지막 4회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클래스는 프로 야구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를 초청해 중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오게 된 본인의 경험담을 전달하고,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선수는 “힘들거나 두려울 때 생각의 전환을 하려고 굉장히 노력 했던거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고, 앞으로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가 되려 한다”라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자신만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법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모 씨(28)는 “좋아하던 야구선수와 함께 이렇게 가까이서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뻤고,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과 같은 것들에 대해 진솔하게 들어주고 답해주는 자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또 한 번 나에 대해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클래스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에서 만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와 일본 야오시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중구청 로비에서 ‘일본 야오시 청소년 그림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중구는 지난 2016년 야오시와 상호 이해 및 우호 친선을 다지기 위해 청소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청소년 그림 작품 교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및 유년의 추억’을 주제로 야오시의 4개 중학교 청소년이 그린 2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야오시는 지난 5월 ‘세계 속의 한국’, ‘대구 중구를 빛낸 역사적 인물 또는 장소’를 주제로 열린 ‘2024 중구 청소년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중 18점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야오시 청사에서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국 청소년들의 그림 작품 상호교환 전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지속적인 화합과 친목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원상회는 지난 2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원상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민간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간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 관내 100억 이상 민간건설공사현장 13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률 감소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 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의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민-관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간담회는 ▲ 지역업체 하도급률 우수시공사 표창 수여, ▲ 지역건설업체 실적 제고를 위한 토론, ▲ 동절기 공사장 안전관리, ▲ 지역 우수 건설업체 현황 안내, ▲ 제도개선 등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위축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 지역 인력․자재․장비 사용을 위한 노력, 지역업체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 민간건설현장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구에서도 오늘 건의한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 CGV대구한일에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을 초대해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한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총 8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담은 활동 영상을 관람하며 진행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을 관람하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봉사에 보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주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