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추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250여 명의 회원들은 각 동별 지정된 구역에서 모여 일제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태종 회장은 “민족의 큰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분들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도록 대청소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동구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비 활동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과 업무협약식,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부터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한 황영희 전 자율방재단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함께 신임 박태호 단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박태호 단장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방재단, 준비된 방재단, 주민과 함께하는 방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동구 자율방재단은 방재단원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바로본병원(대구 동구 소재)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재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운 단장님을 중심으로 각종 재난과 위험 속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와 함께 ‘금호강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6개 자원봉사단체에서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금호강의 건강한 생태계 복원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꾸라지 방생과 금호강 주변 생활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이종수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구의 소중한 자원이자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금호강을 보존하고, 지키는 뜻 있는 일에 함께 해주신 단체협의회 이종수 회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안심뉴타운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합동대청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대청소에는 동구청 직원과 안심1동·안심2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지역 정비 △보행로 환경미화 등 다양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구 밀집이 심화된 안심뉴타운의 상가·주거 혼재 지역을 중점 청소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구청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 개선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계도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2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동행의 기쁨, 구석구석 전하는 한가위 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동구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성금·품 기부자, 복지관 이용자와 신천어린이집 원아,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공동모금회 성금 전달식을 비롯해 민속놀이 체험, 떡메치기 퍼포먼스, 한가위 바람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정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제5회 봉무공원 곤충 페스티벌이 약 3만2천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해 대구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 유일의 곤충테마공간인 봉무나비생태원을 중심으로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다흑’, ‘정브르’ 가 출연해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매직·버블·빅벌룬 퍼포먼스 등 재미를 더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세계의 곤충들, 멸종위기 동식물전, 기후변화 생물 지표전, 물속생물전, 밤에 만나는 곤충들 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곤충전 등이 열려 자연생태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축제장 전역에서는 동구의 미래 발전상과 K-2 후적지 개발 등을 소개하는 코너, 다양한 소품을 사고 파는 플리마켓과 동구 지역특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으며, 장수풍뎅이 유충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 아름다운 단산지 풍경을 배경삼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게존, 축제의 즐거움인 푸드존, 어린이들의 놀이터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2025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1년간 승진·신규 임용된 공직자와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의식 강화와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이윤미 강사가 무대에 올라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 포함)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통한 올바른 판단과 대처 방법을 익히고 반부패 제도 관련 퀴즈를 통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청렴 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실천하여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동구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전시·홍보전을 개최했다.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비롯해 동구 관내·외 직업재활시설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과 함께 구매 담당자들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공직자의 장애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대경 대경기술단 대표는 ‘장벽을 허물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장애인식은 행정 전반의 차별을 줄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9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청년예술가팀 식전 공연 △NCS 특강(국가직무능력표준) △공공기관별 소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기관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진솔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그룹 멘토링이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