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1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대회 및 건전생활실천 순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행복청도 건설에 헌신·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전생활 실천을 위한 순회 강연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화양읍위원장 박동석씨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청도읍 군이사 박재열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읍·면별로 선정된 9명의 회원이 청도군수 표창을, 금천면 봉사회장 김정아씨와 풍각면 회원 김순자씨가 청도군 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 영상 상영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와인터널에서 오는 2월까지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도 와인터널은 지난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감와인 저장고이다. 본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주관하여 진행되며 △청도 감와인 시음행사 △바텐딩 쇼 △와인터널 포토월을 통해 와인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의 청도 감와인 시음행사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36회) 진행되고, 바텐딩 쇼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내년 2월까지 열리는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셔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멋과 감와인의 맛이 어우러진 와인터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브릭! 청도와 함께 하다!’ - 청도군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페스타에는 전 세계 23명 중 국내에 2명이 있는 레고LCP(레고공인작가) 및 유명 브릭아티스트들의 강연과 전시회, 100만 레고 유튜버의 싸인회, 레고 레이싱 체험 등 그동안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즐기는 취미로도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희망과 예술적 시선을 표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진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여 선진적인 메시지를 제시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브릭 창작 예술이 지역민들에게 생소한 경험일지도 모르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문화예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전국에서 최초로 기획된 참신하고 유익한 행사로서 색다른 체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에게 직업진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회장 진덕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12. 4. 부터 12. 5. 양일간 신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도군 신규 임용 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도군 조직문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으며,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과 사고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을 군민과의 소통에서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 ㈜동주종합건설은 6일 라면 50박스와 TV 3대(시가 35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동주종합건설은 평소 인간 존중 및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을 원칙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및 TV 기탁을 결정했다. ㈜동주종합건설 김지훈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김지훈 대표이시님을 비롯해 ㈜동주종합건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 선수단(인명구조대) 8명은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 출전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구명환/구명로프 던지기, 소화기를 사용해 건물 화재진화, 소화전 소방호스 연결 등 신속·정확한 재난대응능력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행사는 재해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해주는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단체 상호간 정보공유와 민·관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군 인명구조대는 최근 몇 년간 구조구급경진대회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특히 2021년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도군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재난대응능력강화와 더불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기수습으로 안전한 청도가 되도록 민·관이 협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 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하여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음으로써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난 4월 26일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및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세계화 사업 추진 등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특색 있는 새마을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020년 새마을종합평가 ‘대상’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