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 26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스포츠 축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첫 번째 대회이자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도민들이 더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안동시는 4월 2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코요태 △손태진 △김희재 △박서진 △윤태화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좌석은 5,000석 규모로 운영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입장 팔찌를 배부한다. 팔찌 착용자에 한해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하다. 4월 3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은 기존 운동장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도심 속 광장을 활용한 ‘광장형 개회식’으로 꾸며진다. 올해 개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무대 연출이다. 약 800㎡ 규모의 대형 무대에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적용, 무대 전체를 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는 지난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임원과 각 읍·면 분회장들, 그리고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제15·1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제15대 조철로 회장의 이임사, 국회의원 표창패 및 공로패 전달, 제16대 신성화 신임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조철로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노인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새로 취임한 신성화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다져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6대 영덕군지회가 회원 간의 단단한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어른으로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월 26일 영덕읍 대탄리 산27-2번지 일원에서 ‘위기극복 희망키우기 &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위기를 심고, 희망을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을 잃었던 아픔을 극복하고, 울창한 미래 숲을 조성하기 위한 영덕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관계기관과 단체,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지에 산벚나무 400본을 정성껏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 식수, 그룹별 식재 순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산불 피해지 복구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내빈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희망나무 증정 퍼포먼스’로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푸른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산림 복구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재해에 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복원해 나갈 방침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산불의 상처를 치유하고 지역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남구는 올해부터 이천동 건강리더가 본격적으로 마을 건강증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올해로 2년 차를 맞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3개의 마을 건강동아리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3개년 사업은 건강마을 운영위원회 구성과 주민 건강리더 양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마을 건강 증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다. 건강동아리 출범에 앞서 주민 건강리더와 남구보건소는 이천동 건강 문제 분석 및 건강증진 방안 도출을 위해 여러 차례 사전 회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활동 계획을 세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첫 활동을 시작한 이천동 건강동아리는 ▲신체활동(걷기 활성화) ▲취약계층 봉사(영양지원) ▲건강관리(건강 캠페인)의 3개 분야로 구성됐고, 앞으로 마을 내 걷기 코스 발굴 및 활성화, 건강 반찬 나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와 금연‧절주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올해는 주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병무청은 청년들의 심리·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미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공군 일반기술병(이하 ‘일반병’) 선발 방식인 점수제를 폐지하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무작위 선발하는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공군 일반병과는 달리 군 임무상 전문 기술이 필요한 공군 전문기술병과 전문특기병은 기존의 점수제를 유지한다. 올해 하반기 입영대상자부터 개선된 선발 방식이 적용되며, 4월 10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블라인드 방식 무작위 선발 전환으로 스펙경쟁·사회적 비용 감소 공군 일반병 선발방식은 지원자가 취득한 자격 ·면허 등을 일정기준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는 점수제 방식이었다. 이는 군 복무에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일반병 입대를 위해 불필요한 자격증 취득 등 ‘과도한 스펙 경쟁’으로 이어져 병역이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과다 발생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무청은 국방부 ·공군과 협의를 거쳐 자격 ·면허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군 일반병을 블라인드 방식의 무작위 선발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2개 일부개정법률안이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항 내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어항개발 시 설치 가능한 편익시설은 지역특산품 판매장, 횟집 등으로 한정되어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으로 쇼핑센터, 제과점, 일반음식점 등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어촌소멸 위기 극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동일 업종 어업인의 협동조합인 업종별수협의 조합원도 그 업종별수협이 소유한 어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어업권의 임대차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어촌계 또는 지구별수협이 소유한 어업권을 그 구성원인 어촌계원이나 지구별수협 조합원이 행사할 경우에만 임대차로 보지 않는 예외를 두고 있다. 업종별수협은 지구별수협과 달리 볼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예외를 적용하지 않아 제도의 형평성·일관성이 결여된 측면이 있었다. 이번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고용노동부는 최근 청주 소재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근무한 아르바이트생이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 사건이 접수되어 기획 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을 통해 해당 지점의 임금 체불 및 임금 전액불 위반, 사업장 쪼개기 등을 통한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 미지급 여부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등 각종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문제가 된 청주 지역은 해당 지점 감독 외에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카페 등을 중심으로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의 실태 파악과 법 위반사항 개선 조치를 위해 추가로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겪어왔을 부담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면서 “노동시장에 첫 진입하는 사회 초년생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할 대상인 만큼, 금번 감독 이후에도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 숙박·음식점 등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하겠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교육부는 4월 1일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이 직업계고와 협력하여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전문학사 취득 기간을 1학기 이상 단축함으로써,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재를 조기에 양성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재정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문대학은 직업계고·기업과 함께 고교 및 대학의 전공과목을 분석해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높인다. 예를 들어 전문대학에서 대학과목과 유사하다고 판단한 기존 고교과목에 대해서는 학점 이수를 인정하고, 학점으로 인정하기 위해 보완이 필요한 고교과목은 새롭게 구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전문대학에서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으로 대학과목 선이수(AP) 과목을 개설해 운영할 수도 있다. 학생은 고교단계에서 전문대학과 상호 연계된 과목을 이수해 대학 학점을 미리 취득하고 전문대학의 전문학사 취득 기간을 1학기 단축함으로써, 전공 관련 전문성을 갖춘 뒤 산업현장에 조기 진출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전문학사 취득을 위한 수업연한을 최대 1년까지 단축하는 방안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추진해 온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취약지역 관리 실태 ▲읍·면별 예방활동 추진 상황 ▲불법 소각 단속 및 계도 실적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은 산림 인접지와 농경지, 입산통제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마을순찰대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인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드러난 취약요소를 신속히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동안 작은 부주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배움터지킴이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가슴압박을 수행하고, 2인 1조로 역할을 분담하여 신고 및 응급처치 과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박진구 교육장은 “학생 안전이 중요해지는 만큼,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