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4월 7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정치·지역갈등의 원인과 구조를 진단하고,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위 정치갈등해소 분과위원회는 김포 현장 간담회에 이어 광주에서 정치·지역갈등 요인과 해소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국민의견 청취에 앞서 정치갈등의 주요 요인에 대한 진단과 인식, 해소 방안에 대해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행사 당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잔여 좌석이 있는 범위 내에서 참석이 가능하다. 통합위는 이번 현장 경청 간담회를 포함하여 지역에서 수렴된 의견과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장학금 수여 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영덕군 영덕농협(조합장 우영환)은 3월30일 영덕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대학생 1인당 150만원,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등 총 15명에게 2,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영덕농협의 장학사업은 2007년부터 조합원 복지증진과 농촌인재 육성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래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지원액은 대학생 389명, 고등학생 95명 등 총484명의 학생에게 약 394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2025년 325산불로 많은 조합원이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지만,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고, 부모인 조합원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영환 조합장은 "최근 재해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는 조합원에게 위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포럼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국가연구개발 현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 2월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시행되며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가 18년 만에 공식 폐지됐다. 또 올해부터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과제중심제도(PBS, Project Based System)도 개편되며 현장에선 새로운 연구개발(R&D) 사업 기획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목) 국제회의실에서 ‘자강준토(自强 Junto) 포럼’을 열고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Post-예타, Post-PBS 국가 연구개발(R&D) 전환기 전략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대구경북 권역 R&D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자 및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주제 발표)와 2부(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국가연구개발 기획 전환기의 쟁점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1부에서는 오동훈 와이젠글로벌 대표가 ‘첨단의료산업 국가 R&D 자강 전략’을, 손병호 KISTEP 선임연구위원(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회의장면. 사진제공/대구광역시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의료정보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ISO/TC 215(Healthcare informatics) WG 2(Systems & Device Interoperability) 회의」 운영을 지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고, K-MEDI hub가 후원한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영국 등 9개국에서 30명(현장 20명, 온라인 10명)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보건의료정보 분야 표준 진행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현장에서 K-MEDI hub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성민 박사와 ㈜플라잉마운틴 이성현 대표는 「인지기능 검사 결과의 데이터 형식 표준(ISO/PWI TS 26395 - Standardization data set for cognitive function tests)」을 신규작업항목(NP, New Proposal)으로 제안했다. 해당 표준은 뇌인지기능 검사 결과를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정의, 보다 체계화하여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제54회 보건의날 기념식 모습. 사진제공/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7일(화) 오후 2시, 대구어린이세상(꾀꼬리극장)에서 보건의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이자, 국민 보건 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종사자 격려를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의료계 종사자와 의료분야의 숨은 유공자,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보건의료 현장의 생생한 활동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의료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 △보건의 날을 축하하는 화합의 무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숨은 유공자 23명(보건복지부장관상 3명, 대구광역시장상 20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를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회의장면. 사진제공/경상북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산업‧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초광역 인재 육성 국비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양 시도는 지난 3월 10일 대구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7일 경북도청에서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양 시도 대학정책 담당자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RISE) 센터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 정도),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정도) 등 교육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미래 이동수단(Mobility), 반도체, 로봇 등 대구‧경북 전략 산업별 양적‧질적 경쟁력, 공간 기반, 경제권 형성, 혁신 역량 비교우위, 기존‧신규 투자 등과 전략산업 관련 대학 특성화 학과 및 연구 장비 보유 현황,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등 기업과 대학의 대응 역량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대경권 전략산업 인재 공급을 위해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간 공동 교육과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도민체전 포스터. 이미지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4월 3일 오후 4시 30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함께 여는 화합체전, 미래 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며, 관람객을 포함해 총 3만 2,0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은 도민체전 사상 최초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시·군 간의 경계를 넘어선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은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안동시와 예천군이 힘을 모아 준비한 만큼 북부권 거점 도시 간 상생 협력의 새로운 본보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개회식은 경북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민의 기운을 하나로 모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인기 그룹 ‘노라조’공연과 안동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차전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8대가 선보이는 에어쇼가 경북도청 신도시의 상공을 수놓으며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영덕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석회의 장면.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읍면 민간위원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영덕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별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영덕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 사업인 ‘함께 모아 행복금고 지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읍면별 수요를 반영한 올해 읍면별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영덕읍, 저소득 청소년 지원과 이불 빨래 지원,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사업 외 2건 △강구면, 찾아가는 ‘전기 꼼꼼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남정면, 문화관광 취약계층 여행 지원 외 4건 △달산면, 이불 세탁과 새 이불 지원 △지품면, 밑반찬 지원 △축산면, 김치 나눔 외 4건 △영해면, 오지마을 한방진료 외 3건 △병곡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외 3건 △창수면, 주거환경 개선과 밑반찬 지원 등이다. 또한 국가 주요 시책인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경렴정 전경.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경렴정(盈德 景濂亭)’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고시됐다. 문화유산자료는 향토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국가유산으로, ‘경렴정’는 경상북도가 영덕군에 지정한 44번째 문화유산자료으로 기록됐다. ‘영덕 경렴정’은 1661년 건립된 이래 학문 수련과 강학이 이뤄진 교육의 장으로 사용되다가 18세기 후반 대대적으로 수리를 거친 뒤에는 지역의 향촌공동체를 결속하는 기능까지 겸하게 되면서 조선 후기 양반 가문의 정자 기능 확대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인정되는 건축물이다. 이에 영덕군은 지역의 특성과 문화적 가치가 잘 반영된 고건물인 ‘영덕 경렴정’를 철저히 보존·관리할 방침이며, 다른 숨어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추가 발굴해 문화·관광 아이템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사에서 경제성(B/C) 1.57, 종합평가(AHP) 0.551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권 대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타의 문턱을 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갖는 정책적 상징성과 지역발전 효과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2023년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사업시행자 선정을 거쳐 예타를 신청했으며, 이번 통과로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후보지 선정 이후 시는 사업의 실질적 추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 타당성, 산업 연계성, 기업 수요 확보, 기반시설 조성계획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이번 예타 통과는 그간의 준비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안동시는 입주수요 확보가 예타 경제성 평가의 핵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