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하절기 강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발생한 벌채 사면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은 주택과 도로 등 생활권 주변 임야에서 나무의 도복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다만, 벌채사면은 나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지반이 흔들릴 우려는 적지만, 나무가 제거되면서 지표면이 그대로 노출돼 강우 시 토사 유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 정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의성군은 산림엔지니어링 산림기술자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자문을 거쳐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사면 사전 정비 ▲사방시설 설치 ▲응급복구장비 사전계약 3단계로 구성된 정비 대책을 수립했다. 1차적으로 벌채사면을 대상으로 수로 정비와 지반 다지기 등 강우 대비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2차에서는 사면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 설계를 거쳐 사방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하절기 강우에 따른 토사유출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응급복구장비를 사전에 확보하여, 상반기 중 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기금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 집행 결과를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의성군의회는 이번 결산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박선희 의원을 선임하고 박주태 세무사, 김득한 전 기획조정실장, 전문호 전 안평면장을 민간위원으로 선임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최훈식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의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면밀히 살펴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4월 한 달간 공연, 체험, 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이다. 도서관의 날은 2023년 4월 12일 처음 지정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의성도서관은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 △초·중학생 아이싱 쿠키 만들기 △슈링클스 미니 동화책 만들기 △루카&리딩캣과 함께하는 독서 챌린지 △도서관의 날 기념 ‘독서명언 포춘쿠키’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미경 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와 독서를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쉼과 배움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의성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작은도서관 책친구'사업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책친구’ 사업은 전국의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책친구’로 선정해 도서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8개월간 강사비 288만 원이 지원되며, 책친구는 월 6시간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성군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 매주 수요일 ‘작은도서관, 문학을 읽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책친구와 함께 약 20여 권의 도서를 읽고, 동시 짓기, 알록달록 꿀요거트 만들기, 칭찬 릴레이, 마니또 활동, 나뭇잎 책갈피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독후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책친구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제조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 61개 제조업체에 예산 4억 원을 예산을 전액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여건 악화로 물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신청 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매출액 3억 원 이상, 연간 물류비 500만 원 이상, 상시 고용 인원 3인 이상(2025년 말 기준) 요건을 충족한 기업들이다. 각 업체는 물류비 지출 규모와 고용 현황에 따라 최소 140만 원에서 최대 9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 받았다. 특히 군은 재무제표상의 운반비와 차량유지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제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실질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공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의성군은 2027년 물류비 지원사업에 ‘지역사회 환원 실적’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경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물류비 지원을 받은 한 기업 관계자는 “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초기 철기시대 유물을 새롭게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 구간 내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유적은 조문국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발굴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유적에서는 초기 철기시대의 덧널무덤을 비롯해 취락, 도로, 집자리, 배수로, 가마유적 등이 확인됐으며, 삼각형 덧띠토기와 흑색 마연 주머니호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전시에는 초기 철기시대 대표 도구인 손칼(철도자)을 비롯해 손잡이 달린 항아리 토기 편, 삼각형 덧띠 항아리 토기 등이 포함됐다. 이들 유물은 당시 생활상과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동시에, 철기 문화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손칼은 농경과 일상생활에 활용된 도구로, 당시 사회의 생산력과 기술 발전 단계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로 평가되며,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손칼 중 가장 이른 형태의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문국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를 통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민원 매니저 시범운영'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복합 인허가 민원 12종과 다수 부서 협의가 필요한 민원을 대상으로 한다. 민원 접수 단계부터 민원 매니저가 부서 간 협의와 조정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처리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민원인의 반복 방문과 문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에는 소통 매니저 1명, 지적 매니저 1명, 건축 매니저 3명 등 총 5명이 투입된다. 민원 유형별 담당 매니저가 초기 상담부터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최종 처분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부서에서 결정한다. 의성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처리 건수, 원스톱 처리율, 처리기간 단축 여부, 민원만족도 등 성과지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사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연계하고, 전광판과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제도 취지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원인이 필요한 절차를 한 번에 안내받고 처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조정·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월 28일 의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1,994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해 지역 학교, 의성군청 컬링팀과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10km와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따라 힘차게 달리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코스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회 참가자 851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994명이 참여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와 연계해 만개한 노란산수유 꽃이 만개한 장관 속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산수유마을을 방문해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둘러보는 등 의성의 봄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추진해 온 산불 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취약지역 관리 실태 ▲읍·면별 예방활동 추진 상황 ▲불법 소각 단속 및 계도 실적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은 산림 인접지와 농경지, 입산통제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마을순찰대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인력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를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드러난 취약요소를 신속히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 동안 작은 부주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배움터지킴이와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이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가슴압박을 수행하고, 2인 1조로 역할을 분담하여 신고 및 응급처치 과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박진구 교육장은 “학생 안전이 중요해지는 만큼, 배움터지킴이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