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10일 청도읍 고수리 일원(구 청도읍사무소)에서 청도 생활혁신센터 및 행복주택 건립사업 기공식을 갖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복지·문화의 앵커시설 구축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첫 삽을 떴다. 청도 생활혁신센터 및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2019년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496억 원 규모의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청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혁신센터, 청도동네발전소, 추억회상마당, 바르게살기공원 리모델링, 생활가로 환경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행복주택 사업 등이 포함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청도 생활혁신센터 및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통해 40여 년이 지난 청도읍사무소의 건물 노후와 원도심 쇠퇴 가속화로 청도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행정·복지·문화의 앵커시설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 생활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주차장, 청도읍사무소, 어울림센터, 가족센터, 영상미디어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요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공중위생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관리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내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공중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공중위생관리사업의 3개 분야 5개 지표 중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 적발률,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 활성화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분야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식품안전관리 4개 분야 14개 지표 중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률, 유통식품·농수산물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합동점검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인 위생용품 지원 및 길라잡이 제작으로 시책추진 우수사례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중심 식품 안전기반 구축에 더욱 힘써 군민의 안전 먹거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관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해 매년 5개소(개소당 35백만 원)씩 설치하고 있으며 2031년까지 49개소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은 지하수의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하여 실시간 자동 관측해 무선통신망을 통해 측정한 자료를 국가지하수정보센터로 전송하여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화양읍 범곡리, 풍각면 봉기리, 각북면 남산리, 운문면 방지리, 금천면 사전리에 지하수 보조측정망 5개소(사업비 175백만 원)를 설치 완료해 군 내에 총 15개소의 지하수보조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으로 지하수 자원고갈을 사전에 방지하고, 항구적인 관리와 보전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지역 청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하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1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대회 및 건전생활실천 순회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행복청도 건설에 헌신·봉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건전생활 실천을 위한 순회 강연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화양읍위원장 박동석씨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청도읍 군이사 박재열씨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읍·면별로 선정된 9명의 회원이 청도군수 표창을, 금천면 봉사회장 김정아씨와 풍각면 회원 김순자씨가 청도군 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 영상 상영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와인터널에서 오는 2월까지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도 와인터널은 지난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감와인 저장고이다. 본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청도군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주관하여 진행되며 △청도 감와인 시음행사 △바텐딩 쇼 △와인터널 포토월을 통해 와인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의 청도 감와인 시음행사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36회) 진행되고, 바텐딩 쇼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내년 2월까지 열리는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에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셔서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멋과 감와인의 맛이 어우러진 와인터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브릭! 청도와 함께 하다!’ - 청도군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페스타에는 전 세계 23명 중 국내에 2명이 있는 레고LCP(레고공인작가) 및 유명 브릭아티스트들의 강연과 전시회, 100만 레고 유튜버의 싸인회, 레고 레이싱 체험 등 그동안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즐기는 취미로도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희망과 예술적 시선을 표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진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여 선진적인 메시지를 제시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브릭 창작 예술이 지역민들에게 생소한 경험일지도 모르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문화예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전국에서 최초로 기획된 참신하고 유익한 행사로서 색다른 체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에게 직업진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회장 진덕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12. 4. 부터 12. 5. 양일간 신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도군 신규 임용 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도군 조직문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으며,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과 사고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을 군민과의 소통에서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 ㈜동주종합건설은 6일 라면 50박스와 TV 3대(시가 35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동주종합건설은 평소 인간 존중 및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을 원칙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및 TV 기탁을 결정했다. ㈜동주종합건설 김지훈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김지훈 대표이시님을 비롯해 ㈜동주종합건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