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영덕군 강구대게축구장 등 7개 구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8개 팀(U15 63개 팀, U14 55개 팀),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9일 열린 U15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우 충남천안축구센터가 서울 경신중을 1-0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호그룹은 서울 문래중이 부산 기장중SC를 3-1로 누르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4 유스컵 결승전은 청룡그룹에서 서울 문래중이 서울 세일중을 2-1로, 백호그룹은 경북 강구중이 광주WK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인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우선하는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가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영덕군과 대한축구협회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활력 어촌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이달 27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영덕 신활력 어촌정착 지원사업은 강구항의 경제 플랫폼을 구축하는 강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인 ‘강구항 로컬 이노베이션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에 영덕군은 작년 8월 창업자 발굴과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 대상자 투자 등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 (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로서 객관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겐 사업화 지원금 최대 5,000만 원과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육성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 강화교육 △창업 스케일업 교육 △우수기업 박람회 참가 지원 △판로 지원 프로그램 △선발팀 지역 정착 지원 △BM고도화 및 세부사업 추진 지원 △시장 분석, 재무계획, 마케팅 계획 지원 △사업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멘토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올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영덕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영덕대게축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은 축제 운영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영덕군과 추진위는 축제 운영 방식, 행사 구성, 방문객 만족도 증진 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으며, 영덕군은 추진위원회로부터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를 축제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축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추진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 대표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의사 공유와 토론 중심의 긴밀한 현장 소통은 군정의 만족도와 행정의 효능감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화재로 전소됐던 영덕전통시장이 소실 5년 만에 최신의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돌아왔다. 영덕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을 축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9일 시장 2층 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영덕시장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앞서 영덕시장은 2021년 9월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개와 장옥 등이 전소되며 약 6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영덕군은 시장의 항구적 복구와 현대화를 위해 총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영덕전통시장은 연면적 6,083㎡(약 1,840평) 규모의 최신식 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새 단장을 마친 영덕시장은 1층에 51개 점포가 입점해 정상 영업을 시작했으며, 2층에는 청년몰과 푸드코트,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의회 전체 의원은 9일, 2021년 9월 화재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단장한 영덕 전통시장의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희망찬 첫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김성호 의장은 “오늘 새롭게 태어나는 영덕 전통시장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길 바란다.”며 “이번 시장 재건축이 침체됐던 지역 상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영덕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심 상권인 영덕전통시장 일원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26 설맞이 국토대청결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김광열 군수와 김성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정비했다. 행사 집결지는 영덕전통시장 2층 광장. 이날 현장에는 시장을 찾는 주민과 상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뉘어 체계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사전 안내와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자연정화 활동과 도로변 청소, 하천 주변 정비, 환경 캠페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은 1·2·3구간으로 세분화해 운영됐다. 전통시장 일원과 오십천 하천부지, 덕곡천 일대 등 생활권과 밀접한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 구간을 설정하고, 각 실·과·소 및 읍·면, 유관기관·단체가 분담해 효율성을 높였다. 자치행정과,주민복지과, 가족지원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농정·산림·해양 관련 부서와 소방서, 농업기술센터 등 다수 부서가 함께 참여해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설 명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영덕군 영덕여자중·고등학교 기숙사동 철거 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철거 작업 특성상 대형 중장비가 투입되고 다수의 인력이 동시에 작업하는 고위험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곳곳에서는 안전 관리의 허점이 반복적으로 포착됐다. 현장에는 대형 굴착기(포크레인)가 건물 상부 구조물을 직접 파쇄하며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장비 반경 내에서 인부들이 동시에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고, 일부 인부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잔재 정리 및 폐기물 분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중장비와 인력 간의 명확한 작업 구역 분리나 접근 통제선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특히 철거 작업 중 발생하는 콘크리트 파편과 철근 잔재가 대량으로 노출된 상황에서, 상부 구조물 위와 하부 지면에서 동시에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낙하물 방지 조치가 충분한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남는다. 일부 구간에는 비계가 설치돼 있었으나, 철거 공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웠다. 비산먼지 관리 역시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철거 현장은 학교 부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최근 일부 군정 현장에서 회자되는 이 속담은 결코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 초임 부군수를 둘러싼 이른바 ‘갑질 논란’, 그리고 이를 두고 지역 공직사회 안팎에서 나오는 ‘길들이기’라는 표현은, 단순한 개인의 성향 문제를 넘어 지방행정의 구조와 권력관계를 다시 묻게 한다. 이지역은 작년에 큰 산불을 겪었다. 검게 그을린 산자락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고, 공직사회 또한 재난 대응의 긴장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시점이다. 이럴 때일수록 행정의 최상층부에 있는 부군수의 역할은 분명해야 한다. 조율자이자 관리자, 그리고 군수와 공직자, 주민 사이를 잇는 가교가 바로 부군수의 본래 직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기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일부 간부 및 실무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초임 부군수가 조직을 이해하기보다 먼저 힘을 보여주려 한다”, “업무 지시 과정에서 존중보다는 위계만 강조된다”는 말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온다. 물론 이는 개인의 체감과 평가가 섞인 주장일 수 있으며, 사실관계에 대한 단정은 신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이 반복적으로 나온다는 점 자체가 행정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시·군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부시장·부군수가 교체된다. 인사 순환이라는 제도적 취지는 분명하다. 조직의 경직을 막고 다양한 행정 경험을 축적하기 위한 장치다. 그러나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은 다르다. 잦은 보직 이동은 행정 효율보다 ‘적응 비용’을 먼저 발생시키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실무 공무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부시장·부군수는 단체장을 보좌하며 행정 전반을 조율하는 핵심 축이다. 예산, 인사, 주요 정책 조정까지 관여하는 자리인 만큼, 개인의 행정 철학과 업무 스타일은 조직 전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이 ‘스타일의 차이’가 현장에서는 정책의 일관성보다는 업무 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체감된다는 점이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전임자는 보고서 한 장으로 정리하던 사안을, 후임자는 수차례 회의와 보완 자료를 요구하는 식”이라며 “정책의 내용보다 형식에 맞추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는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에 가깝다. 바뀌는 것은 간부, 남는 것은 실무 부시장·부군수는 평균 1~2년 단위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실무 공무원들은 동일 부서에서 수년간 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영덕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긴급벌목 관련 사업 현장에서, 벌목 후 운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잡목의 이동·적재 장면이 포착되면서 산림자원 관리의 적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안은 재난 예방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 긴급벌목 사업의 취지와 달리, 부산물 관리 과정에서 제도적 허점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맞물리며 논란의 여지를 남긴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진 자료에는 대형 덤프형 운반차량과 소형 화물차량에 다량의 잡목이 적재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부 차량은 벌목 부산물로 보이는 원목 형태의 목재를 별다른 표식이나 관리 정보 없이 적재·이동하고 있는 장면이 확인됐다. 해당 목재는 긴급벌목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적법한 처리 절차를 거쳤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 긴급벌목 사업은 산사태 예방, 도로 안전 확보, 산림 재해 최소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이다. 이에 따라 벌목된 목재와 부산물 역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 지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처리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공 벌목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