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회장 진덕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12. 4. 부터 12. 5. 양일간 신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도군 신규 임용 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도군 조직문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으며,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과 사고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며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을 군민과의 소통에서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 ㈜동주종합건설은 6일 라면 50박스와 TV 3대(시가 35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동주종합건설은 평소 인간 존중 및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경영을 원칙으로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및 TV 기탁을 결정했다. ㈜동주종합건설 김지훈 대표이사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김지훈 대표이시님을 비롯해 ㈜동주종합건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 선수단(인명구조대) 8명은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 출전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구명환/구명로프 던지기, 소화기를 사용해 건물 화재진화, 소화전 소방호스 연결 등 신속·정확한 재난대응능력을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행사는 재해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해주는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단체 상호간 정보공유와 민·관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군 인명구조대는 최근 몇 년간 구조구급경진대회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특히 2021년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도군 재난안전네트워크가 재난대응능력강화와 더불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조기수습으로 안전한 청도가 되도록 민·관이 협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 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하여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음으로써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난 4월 26일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및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세계화 사업 추진 등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특색 있는 새마을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020년 새마을종합평가 ‘대상’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1월 30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청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전 지역의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자율방범대원에게 도지사 표창(3명), 군수 표창(5명), 청도경찰서장 감사장(3명), 청도군의회 의장 표창패(3명),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2명),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 표창(3명)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자율방범연합대는 2024년 2월 현 제7대 이성희 연합대장이 취임하여 농사 결실기에는 농산물 도난 예방 순찰 활동과 야간에는 관내 취약지역 방범 순찰 등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하는 등 “행복한 청도, 안전한 청도”라는 기치 아래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김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사랑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라며, “기부를 통해 청도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8일 대구신민안전테마파크에서 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 체험을 통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의 위기대응 체험은 재난 상황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화재, 지진, 구조 등 각종 재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기술과 절차를 익혔으며,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과정에서는 ▲화재 진압 및 대피 ▲ 완강기 탈출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인근 팔공산의 동화사 관람을 통해 지역 문화재와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며 자율방재단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율방재단은 지역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이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