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대형산불 이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지속 관리를 위해, 2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정신건강의학과 1차 현장진료'를 총 9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5년 산불 발생 직후 심리상담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과 임시주거시설 입주민 대상으로 6개 면에서 총 20회에 걸쳐 현장진료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불안·수면장애 등 재난 후 스트레스 증상이 재발할 우려가 있어, 2026년에도 전문진료 지원을 계속 추진한다. 또한 2026년 1월 10일 비봉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관심군 2명이 발굴됐다. 해당 대상자들은 이번 현장진료와 연계해 전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심리지원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현장진료는 2월 25일 안평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산불피해 집중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운영된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도시숲과 가로수, 정원 등 관내 녹지공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녹지관리원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녹지관리원은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4년 4명으로 시작해 올해 8명으로 확대 선발했으며,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군민의 생계안정과 근로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녹지관리원은 녹지공간에 식재된 수목의 병해충 방제, 예‧제초, 관수, 비료주기, 전정 등을 통하여 수목의 생육환경개선 및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 쾌적한 녹지공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인력 확대에 따라 현장 투입 여력이 강화되면서, 생활권 녹지 관련 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현장 확인, 조치, 결과 안내까지의 처리 속도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시녹지관리원 운영을 통해 도시녹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군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녹지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치매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의(韓醫) 치매예방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의성군한의사회와 협약을 통해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증상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차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차년도 연속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 24일 한의사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 대상은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된 치매고위험군 중 60세 이상 의성군민 40명이다. 1순위는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2순위는 인지저하자로 신청 접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한의원에서 5개월간 한약 처방, 약침 시술, 뜸 등 한의(韓醫)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돌봄 지원이 중요하다”며 “한의 치매관리를 통해 치매고위험군의 발병을 억제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자동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소유한 차량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 총중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차량은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며, 그 외 차량은 차량기준가액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후 경유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주요 원인인 만큼 조기 폐차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이미경)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소통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3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3월 21일 AI 시대의 자녀 교육과 미래 진로/전상훈 △4월 4일 배움의 재미를 더하는 질문의 힘/이선임 △4월 18일 2022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주제탐구와 독서의 중요성/박정준 △5월 16일 잔소리 대신 설계하라: 자녀 인생 자립 코칭법/최윤주 △5월 30일 우리나라 학교 교육과 IB 프로그램/임유나 △6월 20일 공부의 기초체력 문해력/최경희 순으로 운영하며, 교육철학·미래교육·자녀이해·진로진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적 통찰력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관장은 “미래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힘이 중요하다”며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3월 5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부의 ‘2026년 학생 건강 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된 정책과 추진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의 효율적 운영 △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마약류 및 흡연․음주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 내 응급상황 관리 체계 강화 △학교 보건실 시설․설비 확충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희귀난치질환 학생 지원 등이 다뤄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건강 증진 정책을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이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농안전장비 1,081세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해충 방제와 제초 작업 등 농약 사용이 잦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약 살포 작업은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 등을 통해 중독 및 각종 건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령 농업인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보호장비 착용 여부가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보호장비 착용률을 높이고 농약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복·보안경·마스크로 구성된 영농안전장비 세트를 준비했다. 해당 장비는 내화학성이 우수해 농약의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공인 시험연구기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그동안 일부 농업 현장에서는 비용 부담 등으 이유로 보호장비 착용이 미흡한 사례가 있었다. 군은 이번 무상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장비 착용을 생활화함으로써 농작업 재해 예방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산불피해 산림에서 실시한 위험목 제거(벌채)사업으로 발생된 벌채산물에 대해 선별·파쇄 등 목재 처리 작업에 본격 착수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우기 전 긴급 벌채 39ha, 위험목 제거사업 361ha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생활권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왔다. 벌채산물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군은 관련 세부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지방계약법 관련 규정을 적용해 모집·평가·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경상북도청 감사실의 사전 컨설팅 감사를 거쳐 적법성과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 권역별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처리 작업에 돌입했다. 각 사업자는 중간 집재장에 적재된 벌채 산물을 조속히 자체 파쇄장으로 이동해 파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과 주요 도로변에 적치된 목재를 우선 처리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한, 나무가 쌓여있던 중토장은 빠른 시일 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2월 23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정기간 동안 18개 읍·면에서 각각 수집한 의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한데 모아 당일 수송 차량에 일괄 상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8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차량 50여 대가 동원돼 수집 물량을 운반했다. 이날 집계된 의류 수집량은 총 39톤에 달한다. 수집된 의류는 재사용 및 재활용 과정을 거쳐 자원순환에 기여하게 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사회 환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많은 양의 의류를 수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각 읍·면에서 정성껏 모은 자원이 모여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자원 재활용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84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로와 하천변, 마을 사각지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경관 훼손과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 환경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 농촌단’을 구성·운영한다. 클린 농촌단은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거점 집하장으로 운반하고, 분리·선별 작업까지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형 생활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