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그동안 환급행사 때마다 환급 대기 줄이 100m 이상 길게 형성되고, 일부 시민이 2시간 이상 대기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장시간 대기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또한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보다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해당 행사는 정부가 주관하는 직접사업이지만,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혼잡과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는 그동안 현장 지원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일시적으로 많은 인원이 집중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이어졌다. 이에 안동시 지역경제과(상권활성화팀)와 축산과(수산팀)가 협업해 대기 방식 전반을 재검토했다. 그 결과 시민 불편의 주요 원인이 ‘줄 서기’ 방식에 있다는 점에 착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요리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요리체험교실은 총 2회기, 4일간 운영되며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권역별 12명씩 총 24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1회기(2월 12~13일)에는 김밥과 도시락 만들기, 2회기(2월 26~27일)에는 에그샌드위치와 그라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영양소 기초 교육 ▲식재료 이해 ▲건강 요리 만들기 실습 ▲위생·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조리도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실습 중에는 관리자가 상시 배치된다. 또한,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참여하지 못한 아동에 대해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임대농기계 구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7억 2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사업소 운영에 필요한 농기계를 확충하고, 노후 장비 교체와 교육·실습용 농기계 구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의성군은 본소를 비롯해 점곡·금성·안계·다인·안평 등 6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58종 916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4년간 임대농기계 이용 농가는 매년 약 8,500여 농가에 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해 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구입 사업은 임대일수와 이용 빈도가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승용제초기 등 농번기 수요가 집중되는 장비는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대율이 낮은 일부 기종은 사업소 간 재배치를 검토해 농기계 활용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임대사업소 농기계 구입과 농기계 보조사업 등 관련 업무를 일원화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뮤지엄×즐기다(교육·체험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박물관은 오는 5월 한 달간 체험형 프로그램 '조문국 시공간 미션 어드벤처'를 운영할 계획이다. '조문국 시공간 미션 어드벤처'는 스마트폰 기반 AI 미션과 현장 체험을 결합한 탐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이 박물관과 고분군 일대를 직접 이동하며 실제 유물을 관찰·검증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AI 기반 유물 관찰 미션을 통해 실제 유물의 세부 요소를 확인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실물 검증(Fact-Check)’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MZ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탐험 방식을 적용해, 기존의 ‘보는 전시’를 넘어서는 참여형 관람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확대하고, 박물관과 사적지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산불 피해로 인해 발생한 산림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1, 2차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361ha·38개 지구)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훼손된 산림에 대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8월부터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6년 2월까지 1, 2차 사업 총 361ha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유례없는 규모의 벌채 사업으로 진행된 만큼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의성군은 시공·감리사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상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중점 추진했다. 그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벌채 이후 사면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산림전문엔지니어링 업체와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급경사지연구소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벌채 후 경사면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2월 13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근무 수행 예정인 환경공무관과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99명의 환경공무관과 32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와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5톤의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상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유지되고 있어 늘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과 피움교육문화컨설팅은 2월 12일, 남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웃음과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치료와 신체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음악테라피를 통한 정서 안정, 반려식물 심기 체험, 식물의 천연 재료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김소명 단장은 “산불 피해로 지친 주민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마음 회복을 돕는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정규 남선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께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에 감사드리며, 남선면 역시 주민 곁에서 회복을 돕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월 13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김경협 청장과 구재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재외동포청은 2023년 6월 5일 출범 이후 국적・병역・세무 등 재외동포들이 자주 문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상담 분야 확대와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왔다. 특히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월 한국세무사회가 '재외동포 세무지원센터'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재외동포청의 인프라와 한국세무사회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세무 자문 서비스 지원, 국세 관련 실무자료 제공 및 정책 연구 협력, 재외동포 세무교육·설명회 공동 개최 및 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관련 민원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배움으로 삶의 활력을 찾도록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마련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취미 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오는 2월 24일부터 청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학부모 및 일반인 강좌는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봄날 역사 산책: 조선을 담다 △하모니카 교실 △함께 그리는 오일파스텔 △감성 캘리그라피가 개강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매주 평일에 운영되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배움과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 및 초등학생 강좌는 책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동화요리 △그림책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책을 접목하여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청송도서관 장낙희 관장은 “이번 강좌가 학생과 학부모, 주민 모두에게 책과 더 깊이 교감하고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질병관리청은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하는 주요 손상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설 명절에 주의해야 하는 기도폐쇄, 화상·베임, 교통사고에 대한 손상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6년(2019~2024년) 23개 참여병원 응급실로부터 조사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명절 동안 기도폐쇄가 발생한 건수는 하루 평균 0.9건으로 평소(하루 평균 0.5건)보다 1.8배(80.0%)증가했다. 설 명절 기간 기도폐쇄를 유발하는 물질은 떡 등 ‘음식’이 87.5%로 평소(78.5%)보다 9%p 높아 명절 음식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손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중 입원으로 이어진 환자는 전체의 15.8%였으며, 주요 손상 기전별 입원율은 낙상 20.6%, 둔상 6.2%, 교통사고가 27.1%이었다. 이에 비해 기도폐쇄로 내원한 환자의 입원율은 41.2%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 구간별로는 설 명절 기간 발생한 기도폐쇄의 68.8%가 70대 이상에서 발생했다. 0~9세에서 18.8% 발생해 평소(15.7%) 대비 3.1%p 증가했고,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