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월 2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진행되며, 평가 내용에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책임 5개 항목이 포함됐다. 안동시립박물관은 1992년 개관한 이후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1993년 경상북도 제1호 등록박물관으로 인증된 이후 4회 연속 평가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경북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4회 연속 평가인증은 박물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안동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유익하고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대형 산불은 지역 관광의 가장 큰 위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자연환경 훼손은 곧바로 방문 기피로 이어지고,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다. 그러나 경북 영덕군의 최근 관광 지표는 이러한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고 있다. 재난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은 관광 수요, 그리고 오히려 질적으로 성장한 지표는 영덕 관광의 저력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통신사 KT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약 1,090만 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산불이라는 악재 속에서 기록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크다. 단순 회복이 아니라 증가세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영덕 관광은 ‘방어’가 아닌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광의 질적 지표 역시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자료를 종합하면, 영덕군의 평균 체류시간은 전년 대비 2.8% 늘었고, 숙박 방문자 비율은 8.2% 증가했다. 관광 소비액 또한 17.5% 상승하며,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분명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 복구 과정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월 1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집행부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연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이상기후의 상시화로 반복·확대되고 있는 농업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사후 보상 중심 농업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농업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최근 안동 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는 기후위기형 농업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정책의 한계 진단, △현행 농업 재해 지원 및 보상체계의 개선 방향, △중앙정부·지방정부 역할 분담과 제도 개선 과제,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농업지원 정책 대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김창현 의원은 인사말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은 국토교통부 장관실을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3도, 13개 시군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방문은 임박한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그동안 남북 축 위주로 짜인 국가 철도 네트워크 보완과 서산시에서 울진군에 이르는 중부권의 취약한 동서축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진군을 포함한 13개 시군 협력체는 공동으로 제출한 건의문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지역공약이자,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동서를 2시간대로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임을 강조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통해 ▲서산~울진 간 2시간대 이동을 통한 물류‧관광 경제벨트 구축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대량 수송 체계 확보 ▲동해안 철도와 내륙연결 철도망 완성 ▲대구경북 순환철도 연결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 철도는 2016년 12개 시군 협력체가 구성된 이후 2022년 증평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주시는 충남·충북·경북 등 3도 13개 시장·군수 협력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3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방문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앞두고, 남북 축 위주로 구성된 기존 국가 철도망을 보완하고 중부권에 부족한 동서 축 철도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동서를 2시간대로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제21대 대통령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정책적 당위성과 추진 필요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서산~울진 간 2시간대 이동 체계 구축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대량 수송 체계 확보 △약 6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통한 인구 감소 대응과 국가균형발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환경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종이팩과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청송군청 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 가져가면 롤 화장지나 종량제 봉투,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화장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건전지는 철·아연·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어 수은 등 유해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페트병은 재생 섬유 등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폐지류(종이류)와 종이팩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하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수증, 전표, 코팅지, 부직포, 벽지, 오염된 종이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한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뜨려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한다. 유색 페트병을 제외한 모든 용량의 투명 페트병이 교환 대상이며, 30개당 종량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6일 조달청이 주관한 ‘2025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 표창 행사’에서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5년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과정에서 조달청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재난 대응 물품과 관련 용역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했으며, 그 결과 2025년 조달 구매 실적이 전년도 대비 1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청송군은 조달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조달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이라는 긴급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조달 절차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은 효율적인 조달 행정을 위해 애쓴 청송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세금의 효율적 사용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공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용강공단 기업인들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도시 확장에 따른 기업 경영 환경 변화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이 혼재된 용강공단 일원의 환경 변화를 점검하고, 교통‧소음 등 민원 발생 요인과 기업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행정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용강공단에서는 기업 대표 및 임원 14명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현안 중심의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기업 경영 환경 개선 방안, 공단 내 주요 민원과 애로사항,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계획, 향후 도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 등이 다뤄지며 기업과 행정 간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도시 환경 변화에 따른 장기적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기업별 운영 여건과 산업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상생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관내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4주간 미국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일상생활을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과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투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2015년 미국 투산시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시행됐으며, 특히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등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하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해외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단순한 어학 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5.12.23)에 따라 2026년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고향사랑e음’홈페이지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기부 활성화를 위해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구간의 세액공제율을 기존 16.5%에서 44%(지방세 포함)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기존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만 적용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0만원을 초과하고 20만원 이하인 금액에 대해 44%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되어 기부자의 부담은 줄고 혜택은 더욱 커지게 됐다. 예를 들어, 기부자가 영양군에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기존에는116,500원(10만원+16,500원)을 공제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총 144,000원(10만원+44,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여기에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