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내 일부 간부 공무원의 근무시간 중 사적행위 정황이 포착되면서 공직기강 해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관용차량 차고지에서 개인차량을 정비하고, 타 직원을 동원한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조직 내 복무관리 실태에 대한 전반적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본지가 확보한 현장 사진에 따르면, 포항교육지원청 내 관용차량이 주차된 차고지에서 특정 간부급 공무원이 개인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해당 공간은 공용시설로, 공적 업무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사적 이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동일 부서 소속으로 추정되는 남성 직원이 함께 동원된 정황도 포착됐다. 직원이 차량 주변에서 청소를 보조하거나 장비를 다루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단순 개인행위를 넘어 조직 내 위계에 의한 사실상 ‘업무 외 지시’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이와 별도로, 같은 청사 내 다른 직원이 오후 2시가 훨씬 지난 근무시간에도 칫솔을 들고 청사를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 개인위생 행위로 볼 수도 있으나, 반복적이거나 장시간 지속될 경우 근무태만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릉군은 3월 20일 필리핀 클락에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클락의 퍼스트호텔에서 열린 제4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출범식 및 워크숍 기간 중 진행됐으며, 아시아 각국 한인회장과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울릉군에서는 관광산림과장이 대표로 참석해 양 기관 간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울릉군 관광자원 홍보 및 해외 마케팅 협력, 아시아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 그리고 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인력 교류를 통한 울릉군 일손부족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도서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관광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20여 개국 한인회를 연결하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울릉군 관광의 해외 인지도 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23일 14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관리자 온(溫)통(通) 연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관계 회복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회복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기 초 바쁜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관계 회복 생활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 대응 방안, 영어듣기 능력평가 시행 절차 안내 등 필수 연수 과정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학교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관계 회복 생활교육 세션에서는 상담 전문가 권란희 강사가 ‘갈등을 넘어: 학교폭력 해결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권 강사는 가해자 처벌 위주의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피해자의 회복과 가해자의 자발적인 책임을 강조하는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서 학교폭력 예방 및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23일 어울림실에서 2026년도 봉화교육의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봉화교육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소통대길 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관내 학교장, 학부모 대표 및 지역사회 각계 인사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봉화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봉화교육지원청은따뜻한 사람이, 따뜻한 교육을,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의 힘을 키우는 예술 감성교육을 비롯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컬 교육 및 미래형 생태교육 확대,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및 학교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 구축 등 2026년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은경북교육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공감을 더욱 깊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24일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원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으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청송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에서는 비만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아토피·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한 통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숨결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대상 결핵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숨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청송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며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만큼,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이상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야송 추모 7주기 특별전 ‘먹으로 잇는 화업’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송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화가인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을 추모하고, 그의 문화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야송 이원좌 화백은 청송군 파천면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89년 서울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고향 청송으로 돌아온 그는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과 함께 초대 관장을 맡아 지역과 한국의 문화 예술 발전에 노력했다. 대표작으로는 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 등이 있다. 야송 화백은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작가는 유한하지만 예술은 무한하다”고 말한바 있다. 이는 작가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예술혼과 화업은 끊어지지 않고, 먹으로 맺어진 인연 속에서 계속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대가인 이원좌 화백의 예술세계를 되새기고, 작고 이후에도 지속되는 화업의 의미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에서는 시기별 대표작과 함께, 야송 화백과 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철거공사 시행에 따라,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진보키즈카페의 운영 방식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평일 철거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진보키즈카페는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평일 운영을 중단하고, 주말(토·일)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평일 공사로 인해 주말에만 운영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환경 정비를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 83명에게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1인당 50만 원씩, 총 4,150만 원을 지급했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출생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단계별로 지원되는 사실상 마지막 출산장려금으로, 올해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정부24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아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에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대상자 전원에게 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관내 6개 읍·면의 바다환경지킴이와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체화하고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작업 전 필수적인 안전 점검 요령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 방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지속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남정면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오래된 아날로그 전시 프로그램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해 지난해 7월 재개관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전시의 몰입도와 현장 체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한 달간 진행됐으며, 일부 구간 통제로 불편을 겪을 관람객을 배려해 이 기간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살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장사 앞바다의 실재감을 더한 체험형 전시 공간과 동해 일출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숭고한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체감하는 것은 물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더 많은 관람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