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 직원들은 미리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나눔과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평가하는 2024년 하반기 지방 재정집행 추진‘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포상금 1천만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평가 항목은 ▲전체 통계목 집행실적 ▲소비·투자분야 집행실적으로 의성군은 2개 항목 모두 22개 시·군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은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 9,258억원 중 8,178억원을 집행하여 88.3%의 집행률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0.5% 초과 집행했다. 소비투자분야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목표 1,309억원 대비 1,827억원을 집행해 3·4분기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집행률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또한, 군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집행관리 및 지속적인 집행 모니터링를 통해 이·불용액 최소화에 적극 노력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년부터 6년동안 매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번 쾌거는 의성군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거둔 성과”라며 “올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 국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68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관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중블록 단위 대규모 사업이 필요함에 따라 환경부, 경북도 및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25년 노후관망 정비 신규 국비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성과보증 및 물관리 일원화를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413억원을 투입하여 금성, 봉양, 다인 지역에 노후 상수관로 69.1km를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목표 유수율을 85%대로 끌어올려 매년 48만톤의 누수를 저감하고 연간 27.5억원의 비용을 절감하여 상수도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 직원들은 미리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나눔과 따뜻한 공동체 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이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성군청 직원, 유관기관, 상인회 등 민관합동으로 물가안정을 홍보하고 장보기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고물가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설 명절 전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 주변 식당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이행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경기회복을 위해 의성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30억원)하고, 구매한도액과 할인율을 인상했다. 지류와 모바일을 합쳐 40만원, 카드 40만원으로 총 80만원 구매가 가능하며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인맞춤돌봄 대상자들(홀몸어르신 2,192명)의 안부확인 및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기간 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25 부터 30일)동안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19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9명, 생활지원사 146명 등 155명의 돌봄인력이 연휴 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설 명절 전 응급안전장비(화재감지기・활동 감지기・출입문 감지기 등) 모니터링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현장 확인 및 동향 보고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설 연휴기간 동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일정 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영농 기술을 익히며 지역 사회에 적응할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예비 귀농인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자는 최대 12개월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고, 지역 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한 차례에 한해 12개월 이내로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접수는 귀농귀촌팀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인의 집이 안정적인 귀농 정착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0일 2025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사업대상지인 단북면 이연1·2리 131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LPG 전용 소형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해 LPG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가스보일러도 함께 교체되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확보되고 기존 연료보다 20 부터 40%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 주민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약 63억 원을 투입해 13개 마을 총 640세대에 집단공급 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약 1,931백만원을 들여 단북면 이연1·2리 131세대에 집단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공사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 요청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오는 8월에 착공하여 11월초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이연1·2리 131세대에 액화석유가스(LPG) 집단공급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이 2025년도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 21일부터 조기 지원한다. 군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이번 조치를 위해 1월 경북신용보증재단, 관내 5개 금용기관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증재원 4억원 출연과 이차보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총 48억원의 특례보증을 조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의성군 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를 군에서 지원한다. 의성군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의성군 산림조합, 의성 신용협동조합, 의성 새마을금고, 다인 신용협동조합으로, 자세한 사항은 지정된 금용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신청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에 시달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제 상황에 맞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월 21일 11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 관계자(교육지원청·학교·납품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학교와 업체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 안전 관리 △학교급식 품질 관리 △식재료 납품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납품업체와 학교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협의회로 학교와 업체간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학교급식의 만족도와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업체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급식분야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