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고용노동부은 2월 9일 16시, 울산광역시 동구청(봉수로 155)에서 「조선업 르네상스, 함께 만드는 좋은 일자리」 타운홀미팅을 개최 및 주관한다. 금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타운홀 미팅의 후속조치로서, 조선 현장의 노동강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임금수준과 그에 따라 내국인 고용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 제기에 대해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신속하게 듣고자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타운홀미팅에 조선4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삼호)의 원하청 노사 관계자, 미래의 조선업 숙련인력으로 성장할 마이스터고 학생, 조선업과 공생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을 초청했다. 아울러,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업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김종훈 울산동구청장,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 울산 동구 지역구의 김태선 의원, 노사관계 전문가인 정흥준 서울과학기술교육대 교수, 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문가 발제, 고용노동부 정책 설명에 이어 지방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고령군의회가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형식적인 일정 소화가 아닌,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현장 의정’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최근 고령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장보기에 동참했다. 장날을 맞은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분위기였으며, 의원들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일부 의원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농산물과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의원들이 착용한 어깨띠에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을 독려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의회가 직접 찾아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령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설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를 이용합시다’라는 현수막 아래 모인 참석자들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하며, 군민의 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기후위기 시대, 대체작물 개발이 농업의 생존전략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한반도의 기후 패턴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의 반복, 겨울철 이상고온, 봄철 냉해와 가뭄이 동시에 나타나는 등 전통적인 재배 일정과 경험적 농사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는 “이제는 하늘을 보고 농사짓는 시대가 아니라 기후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시대”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온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평균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작물 생육 단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화기 고온은 수정률을 떨어뜨리고, 수확기 집중호우는 병해충 확산과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특히 사과·배 등 과수류는 개화기 냉해와 여름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해 생산량과 당도 모두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기존 주력작물 중심의 재배 구조가 이러한 기후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특정 작물에 집중된 재배 면적은 기후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농가 소득 전반을 흔들 수 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반복되는 과수 저온피해, 고추·마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AI로 제작한 후 SNS에 게시한 입후보예정자 A를,'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울산 남구선관위가 2월 9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는 딥페이크영상등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를 가중 처벌하는 규정이 2023년 12월 28일 신설된 후 최초로 고발한 사례로서, A는 ‘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에서 ○○의 발전을 이끌 인물로 A를 선정했다’ 등의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후, AI로 제작한 사실을 영상에 표시하지 않고 개인 SNS에 게시·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 제250조 제4항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임을 표시하지 않고 당선될 목적으로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고발 조치와 별도로 위 영상에 AI 생성물임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A에게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 1월 22일 강원 속초시선관위도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AI 생성물임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19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겨울맞이 혹한기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하는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연인’ 김대호, ‘동두천재’ 양세형·양세찬, ‘종이 인형’ 안재현이 강원도 정선의 오지마을로 혹한기 임장을 떠난다. 이들이 찾은 마을은 깊은 산중에 위치해 ‘은둔의 땅’이라 불리는 곳으로, 휴대전화 신호조차 닿지 않는 오지였다. 이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지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혹독한 겨울을 견디는 삶의 방식을 직접 체감하는 ‘오감 임장’에 나선다. 강원도 오지마을에서의 첫 번째 임장을 마친 양세찬과 안재현은 산자락 위, 무려 45도 경사의 언덕을 따라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오지마을 1호 집주인의 신축 집을 찾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앞산의 탁 트인 풍광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며,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듯한 외관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격적으로 집안을 둘러보자, 김숙은 “자연인치고는 짐이 너무 많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김우현(35.바이네르)이 ‘2026 KPGA MY문영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우현은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낸 김우현은 5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김준성(35), 박지민 1613(29)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번째 승부에서 김준성, 박지민 1613이 파를 적어낸 사이 김우현이 홀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우현은 “우승 스코어를 10언더파로 예상해서 우승 생각은 전혀 못했다. 차근차근 스코어를 줄여가며 ‘5위 안에 들겠다’는 생각으로 후반홀을 마쳤다”며 “연장전도 2차, 3차까지 생각했으나 무리하지 않으며 버디를 노리겠다는 생각으로 연장전에 임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우리 조상님 땅이? 3분 안에 서류없이 신청 -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 정보제공 동의로 신청가능 신청에 필요했던 증빙 서류 발급·제출 생략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1회의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착수보고회 이후 관계부서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거쳐 마련된 기본구상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가흥신도시에서 가흥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문화의 거리까지 도심 내 주요 공원과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개발을 통해 도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최종보고에서는 도심 주요 공간을 하나의 관광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아트라인 32.0(Art+Line)’ 개념을 바탕으로 도심 공간을 선형 관광 동선으로 구성하고, 공원과 하천, 전통시장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계해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도심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권역별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