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회사가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소각하여야 하고, 예외적으로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보유, 처분하도록 하는 「상법」 개정안이 2. 25.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업들이 회사의 자산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여 주주 환원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지배주주의 경영권 방어 또는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편법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개정안은, 첫째,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취득 후 1년 내(법 시행 전 취득한 기존 자기주식은 1년 6개월 내) 소각을 의무화하고, 둘째, 임직원 보상, 경영상 목적 등 자기주식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 매년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 예외적으로 보유 또는 처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셋째, 자기주식은 의결권, 신주인수권, 배당권 등 권리가 제한된다는 점을 명시하여 자기주식의 편법적 활용을 방지했다. 또한, 개정안은 모든 자기주식의 소각을 ‘이사회 결의’로 하도록 하여 소각 절차를 간소화했고, 법령상 외국인 지분비율이 제한되는 회사가 소각으로 외국인 지분비율이 초과될 경우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 자기주식을 처분할 수 있도록 하여 유예기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2월 25일 14시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등 대기업 52곳과 유한티유㈜, ㈜다원앤컴퍼니 등 중소기업 52곳 그리고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이 사내·외 협력업체 등에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컨설팅, 안전장비 등을 지원하면 정부가 활동 비용 일부를 보태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정부의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년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 10,453곳의 평균 사고사망만인율은 0.07‱로 참여 이전(0.17‱)보다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올해는 대기업 220곳이 중소기업 3,160곳과 함께 참여한다. 상생협력 투자 금액은 지난해보다 11.3%(74→83억 원) 증가할 예정이고, 사망·중상해 재해가 발생한 고위험 협력업체, 거래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등 안전관리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북 봉화군의 여름 대표 축제인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5일 개최된 ‘2025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명품’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음을 입증한 결과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해‘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심미적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관광의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했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국제적인 문화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는 봉화은어축제가 단순한 유희의 장을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지역 고유의 생태 자원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성장했음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지난 주말 전국 산불 22건 발생 주요 원인은 '부주의' 산불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 산에서 취사, 흡연 등 금지 · 산 근처에서 쓰레기 소각 금지 · 연기, 불씨 보면 119 신고 "불법소각, 꽁초 투기 등 위반 행위 엄정 대응"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MBC 웹예능 〈시엄마들' 4회가 MBC 신규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를 통해 오늘(24일) 공개된다. 리얼과 허구를 넘나들며 고부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MBC 웹예능 '시엄마들'은 연예계 대표 테토녀 ‘노사연’과 MZ세대 대표 테토녀 ‘권또또’가 고부지간으로 출연하는 페이크 다큐 형식의 신규 유튜브 프로그램이다. 결혼, 육아, 남편, 시댁 문제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재구성한 현실 공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되는 4회에는 '금호동 보안관'이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해리포터(윤규상)’가 출연해 부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제적 갈등과 논쟁을 거침없이 파헤치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이들은 가족 사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돈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부 사이 경제권 싸움’부터 ‘시부모님이 집을 사줬는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 등 골치 아픈 현실적인 문제들을 화두로 던진다. 해리포터는 ‘프로 참견러’ 답게 자기 일처럼 몰입하며 찰진 조언을 이어가지만,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리포터를 못 알아본 노사연은 ‘설민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미스트롯4’ TOP5는 국민들 손에 달렸다. TV CHOSUN ‘미스트롯4’가 10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2월 19일 방송된 ‘미스트롯4’에서는 피 튀기는 경쟁 속에서 준결승 진출자 TOP10이 결정됐다. 이전 시즌들과 달리 오직 다섯 명 TOP5만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4’는 준결승부터 생방송과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 진행을 예고하며 트롯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4’ 준결승 진출자 TOP10이 각자 ‘TOP5 진출 공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기호 0번 트롯 구미호 유미는 본인의 카페에서 5일 동안 무료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제공할 것을, 기호 1번 감성 트롯퀸 이엘리야는 홍대 버스킹을, 기호 2번 트롯 임수정 염유리는 암 환자 분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기호 3번 관록의 18년 차 윤태화는 구미호 분장을 한 채 시장에서 프리허그를, 기호 4번 오디션 사수생 허찬미는 남양주 맛집 투어를, 기호 5번 사이다 고음 이소나는 일일 소나 분식을 오픈해 분식 대접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SBS ‘틈만 나면,’ 라미란이 최근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7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6.0%, 2049 2.2%로 2049 기준 올림픽을 제외한 화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가운데 오늘(24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파주 일대에 행복 도파민을 전파한다. 이날 라미란이 뜻밖의 자발적 요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라미란은 1년간 무려 13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유연석이 “곧 촬영이라 닭가슴살을 먹고 있다”라고 식단 중임을 밝히자, 라미란은 “나도 다시 식단 해야 된다”라면서 “살을 뺐는데, 몇 개월간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더니 쭉 올라왔다”라고 머쓱하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라미란은 “저는 빵 안 먹어도 돼요”라며 ‘오늘부터 다이어트 1일’을 선언,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파주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에 채택한 행동계획을 정치, 경제, 실질 협력, 민간 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맵으로 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낸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양 정상 간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은 지구 반대편에 있다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왔다"면서 "양국 간 교역액은 최근 5년간 매년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우주·바이오·제약·문화산업 같은 미래 유망분야로 양국 협력이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채택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은 정치, 경제, 실질협력, 민간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맵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23일 오전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연방공화국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교환식을 갖고 한국-브라질 간 보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룰라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빈 방한을 계기로 체결됐으며, 2015년 체결된 양해각서 이후 변화된 보건환경과 양국의 최신 정책 요구를 반영하여 협력 범위를 바이오헬스, 디지털헬스, 첨단 치료제 등 미래 핵심 분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및 백신 생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원격의료 등 디지털 헬스 혁신 ▲첨단 치료제 연구 및 임상 협력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교환식에 이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알렉샨드리 호샤 산투스 파딜랴(Alexandre Rocha Santos Padilha) 브라질 보건부 장관과 만나, MOU의 효과적 이행을 포함한 한-브라질 보건의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2024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산업통상부와 브라질 외교부는, 2월 23일 12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브라질 룰라 대통령,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포함하여 양국 정부 및 기업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Apex-Brasil(브라질 무역투자진흥공사)이 주관한 동 포럼에서는, 첨단제조업・핵심광물, 인공지능(AI), 식품・미용・건강 소비재 등 유망 분야에서 양국 업계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현지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브라질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동 행사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김정관 장관은 “브라질은 우리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 파트너로서, 한국은 자동차・조선・배터리 등 분야에서, 브라질은 핵심광물・항공기・농식품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력 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하고,“양국 경제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양국 업계에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통상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 재개를 통한 통상 네트워크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