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당신을 기다립니다. 영양 자작나무숲’이라는 주제로 영양군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즐길 거리를 홍보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영양 자작나무숲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나무곤충과 수평 잠자리 만들기 체험 과정도 운영한다. 또한, 8월 29일부터 31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영양 고춧가루, 은하수 막걸리, 초화주 등을 전시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영양군 인구 정책사업 정보도 상세하게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힐링생태관광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영양군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양만의 특색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군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오후 3시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테러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3일차에 진행되는 실제 훈련으로, 대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신고, 학생 대피 안내, 화재 진압 시범 및 응급처치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학교 관리자 초동 조치 절차 확인 및 학생 비상 대피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영양여자중·고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들, 영양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조치 요령을 습득하여 화재 상황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8월 31일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서 ‘2024년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반딧불이 체험 축제는 아름다운 영양군의 밤하늘과 청정 영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월 24일부터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늦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하고 은하수를 관찰하는 반딧불이 탐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1일 본행사에서는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전정에서는 저글링,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 밤하늘 OX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재즈 콘서트, 구이굼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양군의 자연과 문화재를 주제로 한 반딧불이 사진전이 개최돼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밖의 영양군의 모습도 간접체험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며 “우리 군에서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가『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로 홍보 프로모션과 품질관리를 시행한다. 영양고추 H.O.T Festival 홍보프로모션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사전홍보함으로써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가 해마다 실시해 왔다. 핫 페스티벌 행사 전 2회 가량 추진하는 프로모션은 20일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서 1차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27일 행사 전 2차로 시행한다. 사전 프로모션 홍보의 효과는 행사기간 중 소비자를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전, 행사기간 중에 질 좋은 고추를 판매하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영양고추의 명품화를 위하여 영양군과 함께 해나가고 있다. 이번행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엄격하게 추진하는 건고추 품질관리 교육은 최종 선정된 50여 부스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한농연영양군연합회 품질관리원이 직접 현장방문하여 포장 전, 후 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8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양군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한 청년정책 5개년(2025 부터 2029) 기본계획을 세워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진단을 통해 영양군의 청년정책 중장기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일반 현황, 영양군 청년 주요 이슈, 과업추진전략 등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됐으며, 영양군 청년정책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됐다. 영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의 실태와 현황을 지역여건 분석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실행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영양군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8월 29일부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7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는 ‘가장 작은 육지 섬’에서 ‘대한민국 최대 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축제이다.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농특산물 통합 마케팅을 중점으로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식탁으로 올라가기 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품의 가치와 품질의 보증을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2024년 '영양군민상' 후보자 공개모집을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한다. '영양군민상'은 매년 영양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45명이 선정된 바 있다. 군민상은 기관장, 학교장, 읍·면장, 사회단체장 및 해당 지역별 향우회장의 추천을 받으며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20일간 영양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 부문은 지역개발, 효행, 문화체육, 사회봉사 총 4개 분야이며 군민상 시상은 오는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54회 영양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군민의 긍지를 드높인 숨은 공로자들이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