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정부가 선거를 겨냥한 딥페이크 영상·음성 조작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인공지능(AI) 탐지 기술을 현장에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과 함께 개발한 ‘AI 딥페이크 탐지 모델’을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특정인의 얼굴이나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의 모습이나 발언을 조작한 허위 정보가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268개 팀 참여한 경진대회 성과 결집, 탐지 정확도 92% 확보' 이번에 도입되는 탐지 모델은 지난 2025년 12월 열린 ‘딥페이크 범죄 대응을 위한 AI 탐지 모델 경진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대회에는 총 268개 팀(1,077명)이 참여했으며, 행안부와 국과수는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모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공하고, 선거 기간에 의심되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감정하는 지원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영상의 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반복되고 있는 기후위기형 농업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농업재해보험 가입 현황과 보상 구조 등을 점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연구진은 현행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방·위험 분산·농가 회복력 강화 중심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예방·지원 관련 규정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세부적인 농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제도 도입도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김창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2026년 지식재산 창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지식재산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전문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제공해 ‘IP(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특허·디자인 맵 작성,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 개발,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및 실물모형 제작 등 기업의 핵심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60백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2건까지 수시 지원하며, 협력기관 계약 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출원 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백만원이며, ▲국내 특허(최대 140만 원) ▲상표(30만 원) ▲디자인(40만 원) ▲해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30개리 마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은 매년 30개리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올바른 건강지식 습득과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심뇌질환예방, 금연, 영양, 운동 등 총 4회에 걸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증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신체 활동량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 참여형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체조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해 신체활동 부족을 해소하고 노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리마을 건강지킴이’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재외동포청은 3월 9일 2026년 제2차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장 선거를 통해 첫 민간 운영위원장으로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선출 및 임명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의 구심점인 한인회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동포사회가 직접 이끄는 구조로 전환된다. 이번 선거는 지난 2월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가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규정'을 만장일치로 제정 의결함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는 국민주권정부의 기조에 따라 재외동포인 민간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대륙별‧국가별‧지역별 한인회의 대표 한인회장들이 이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임 고상구 운영위원장은 “세계 각지의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이 모국과 국제사회에 더욱 크게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오늘 선거는 700만 재외동포 사회가 스스로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포사회 주도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중동 상황 관련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 총력 대응 1.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 3.5.(목) 15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한 '관심' 단계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 - 원유 수급 위기에 대비한 추가 물량 확보 추진, 정부 비축유 방출 준비, 석유유통 시장 단속 강화 - 발전·도시가스 수요 모니터링 강화 및 LNG 대체 물량 확보 추진 2. 석유가격 안정화와 불법 유통 특별점검 - 정유사 및 주유소 업계에 가격 상승 자제 적극 요청 * 석유 수급 및 시장 점검회의 개최(3.5.) - 불법 석유유통 및 불공정 거래행위 집중 점검·단속 * 산업부, 공정위, 재경부, 국세청 등 범부처 합동점검단 운영 * 석유관리원 차원의 강력한 특별기획검사 병행 3.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 긴급 지원 - 수출물류 반송비용, 전쟁위험 할증료 등 긴급 수출바우처 지원 -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부담 완화 * 수출제작자금 보증한도 확대, 보증만기 연장,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등 지원 - 수출애로 점검 및 지원기관 연결, 현지 물류 정보 등 동향정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회의 결과 및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보고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심의,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및 예산 적정성을 검토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띤 논의를 펼쳤다. 손정일 민간공동위원장은“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큰 힘이 되어주는 한울본부의 관심 덕분에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됨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심의․자문기구인 지역사회보장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유·초·중·고 교(원)장 및 교감 회의'를 열고,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 현안에 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의성교육!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기 초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안내와 협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학기 운영의 안정적 출발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를 안내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학생 생활·안전 관리, 학교 운영 전반의 점검 사항을 함께 확인했다. 더불어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 간 협력과 교육지원청-학교 간 연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실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진구 교육장은 “새 학기는 학생의 배움이 본격적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비영리단체 ‘일만의 행복’(회장 이기환)의 후원을 받아 취약 및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청소년 보호망 강화에 나선다. 일만의 행복은 매월 1인 ‘일 만원’을 후원받아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과 성적 우수 학생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단체는 2025년부터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경제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026년에는 총 3명에게 월 20만 원 후원금이 지원되며 △장학금 △학습지원비 △교통비 △생활물품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만의 행복의 따뜻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청소년상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관리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체계적인 예방관리와 신속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달서구보건소는 2027년 1월까지 나사렛종합병원을 뎅기열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의료기관은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있으면서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 진료와 확인검사 의뢰, 검사 결과 관리 등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후 뎅기열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뎅기열의 국내 토착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변화와 국제 교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