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하정리 804번지 일원, 지목상 ‘구거’로 등록된 공공수로 부지가 장기간 특정 형태로 점유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부지에는 대량의 자재 포대가 적치돼 있으며, 일부는 파손돼 내용물이 외부로 유출된 흔적도 확인됐다. 주민들은 “공공 목적의 구거가 사실상 사유지처럼 사용되고 있다”며 관리·감독의 부재를 우려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구거를 따라 조성된 공간에는 동일한 규격의 포대 자재가 장벽 형태로 쌓여 있었다. 일부 포대는 비닐 포장이 찢어진 채 방치돼 있었고, 바람에 날린 잔여 비닐 조각들이 주변 초지와 토양에 흩어져 있는 모습도 관찰됐다. 인근에는 폐목재와 파손된 팔레트가 함께 적치돼 있어 장기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구거는 본래 빗물과 생활 배수를 원활히 흘려보내기 위한 공공시설이다. 「하천법」과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구거를 포함한 공유재산은 사적 점유나 무단 적치가 제한되며, 목적 외 사용 시 원상복구와 행정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지는 일정 구간 전체가 적치물로 둘러싸여 있어, 외관상 배수 기능을 수행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천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간부공무원들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표명하며 ‘더 청렴한 영천’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에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청렴결의문 낭독,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든 부서장이 각 부서의 신념과 목표를 담아 직접 선정한 청렴 구호 표지판을 들고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일방적인 선언이 아닌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 결의를 시작으로, 전 부서와 읍·면·동으로 확대해 청렴 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고, 청렴 행정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전 공직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주시의회는 1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원 전원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의정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난 한 해의 의정 성과와 과제를 되새기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다짐했다. 김병기 의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며 영주의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영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면밀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은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의회는 2월 중 첫 임시회를 열어 연간 의사일정을 본격 가동하고, 임시회 7회와 정례회 2회 등 총 9차례 회기를 통해 시민 요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영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5년은 영주의 미래를 튼튼히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더해져 영주시는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이어갔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청정수소 발전 인프라 유치, 방위산업 제조 공장 유치, 소백산과 영주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계획 등 우리 지역의 향후 수십 년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변화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부산을 잇는 KTX-이음의 전 구간 운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영주는 다시 철도 교통의 요충지로서 위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주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들이 한 걸음씩 구체화 됐고, 생활SOC 확충을 통한 복지·문화·체육 인프라 개선 노력도 꾸준히 진행되며 시민 생활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지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2026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축산면 청년연합회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음 걸음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연합회는 1월 5일 오후 4시 축산면사무소에서 ‘2026년 정기총회(2025년도 결산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25년도 결산보고가 이어졌고, 한 해 동안 지역 청년들이 함께 쌓아온 활동과 협력의 성과가 차분히 공유됐다. 결산보고에서는 지역 봉사, 교류 활성화, 공동체 참여 확대 등 실천 중심의 활동들이 소개되며, 현장의 노력과 성취가 공감 속에 정리됐다. 이어진 격려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차례로 참석해 청년들의 노고를 응원했다. 먼저 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은 “지역의 변화는 현장에서 움직이는 청년의 힘에서 시작된다”며 “청년연합회가 지역사회 소통의 가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황재철 경상북도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미래 경쟁력은 청년의 참여와 정착에 달려 있다”며 “도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박은정 축산면장은 “면 행정 역시 청년들과 보조를 맞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1월 5일 대구한의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교육부 주관‘글로컬 대학 30’ 프로젝트 추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글로컬 대학 30’ 지정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성군의 바이오 산업과 대학의 역량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MEDI 산업과 연계한 의성 세포배양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뒷받침할 현장 중심의 로컬 캠퍼스를 의성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정주형 유학생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협력해 인구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의성군의 K-MEDI 관련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판로 개척에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포괄적인 상생 협력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천시가 교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생활 복지’의 핵심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복지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화·인구분산·교통약자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김천시는 공공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맞춤형 교통정책으로 시민 이동권을 촘촘히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 교통약자 중심, 이동권 보장 강화 김천시는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이동권 보장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휠체어·유모차 이용이 편리한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총 15대를 운영하여 중증 보행장애인, 휠체어 이용자에게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복지시설·일상 이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7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료 승차제도'를 시행해 월 평균 15만명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층 이용이 잦은 노선과 정류장을 중심으로 승하차 환경 개선과 안내체계 정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 농촌·외곽까지 잇는 촘촘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존경하는 의성군민 여러분!그리고 고향 의성을 늘 마음에 품고 계신 출향인 여러분! 의성군의회 의장 최훈식입니다. 희망과 도전의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차분히 결실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의성은 산수유 꽃망울이 피기도 전에 발생한 사상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는 아픔을 겪으며, 군민 모두가 큰 시련 앞에 서야 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고, 그 아픔은 지금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크나큰 위기 앞에서도 의성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보듬고 손을 맞잡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모았고, 연대와 배려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의성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신 위대한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성군의회는 이러한 변화의 과정 속에서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가장 먼저 살피고, 정책의 방향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6주간 운영되며, 1기(1. 4~1. 24.)와 2기(1. 25.~2. 14.)로 나누어 기수별 13명씩 총 26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의성펫월드, 청년센터, 돌봄센터, 조문국박물관 등 복지지설과 공공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비, 아동 돌봄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2025년에는 상·하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총 78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아동관리, 물놀이장 안전요원,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맡으며, 현장 인력 부족 해소는 물론 공공 행정과 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지역 대학생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5일 경북전문건설협의회청송군협의회(회장 김만근)가 청송군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만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