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업은 협의체 자체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떡국떡과 라면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조상순 민간위원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국준(축산면장)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출향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일과 23일 이틀간 7번 국도 영덕 부터 축산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바람이 많이 부는 국도변과 인근 산을 위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에 집중해 배출 장소 주변을 정리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키로 할 방침이다. 김명희 환경위생과장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영덕의 이름에 걸맞게 연휴 동안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설 명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24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합동 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사엔 영덕군과 경상북도, 울진해양경찰서가 함께 했으며, 성수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한 업소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일으킨 경우에는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영덕군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자율적인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달산면 직원 11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3일 강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최희찬 달산면장은 “많은 군민 여러분이 질 좋고 저렴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해 실속 있는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하는 보람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남정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7번 국도변 전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남정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정파출소 순찰차 2대를 지원받아 7번 국도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주 남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군의 관문인 남정면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형규 남정면장은 “항상 모범을 보여주는 남정면 새마을협의회와 손잡고 지역공동체를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지품중학교 재영동문회 신문기 회장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지난 23일 영덕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문기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동문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동문들과 함께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명절 위로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경영지원실장 이명헌 외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10박스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포항시에서 연료용 가스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덕군은 기탁받은 식료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 물관리사업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상하수도 종합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물관리사업소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급수구역 내 상수도 시설물, 소규모 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 연휴 전까지 정비ㆍ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하수도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군민과 방문객들께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사전 점검하고 불편 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민선 8기 공약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배심원단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도 함께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체감하고 군정에 참여함으로써 공약사업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거나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영덕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의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후보자들 가운데 참여 의사를 밝힌 89명 중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주민배심원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어 각 연령대를 대변하고 풍부한 논의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부문 11개 사업, 문화관광 부문 10개 사업, 농·수·축산 부문 6개 사업, 교육 보건복지 부문 18개 사업, 소통행정 부문 1개 사업 등 총 46건의 사업 중 10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월 22일 영덕군 영해면에서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9호’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 윤난숙 센터장,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그리고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재능을 기부해주신 많은 자원봉사자와 기부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he 행복하우스 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 거버넌스 사업으로 이번 9호 사업은 영덕군 읍면을 통하여 대상자 가구를 추천받아 서면 심의와 현장 심사를 여러차례 실시하여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목조 건물 철거와 무허가 건물 양성화 작업을 실시하여 집 외벽 보강공사와 화장실 개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대상자는 열악한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