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양경찰서 등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운영했으며, 학업중단·학교폭력 등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안내했으며, 학교생활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대해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소소한 추억과 더불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학교라는 안전망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비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준비한 김치재료로 300포기의 김치를 담아 평소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정헌두, 새마을부녀회장 황명자는 “정성과 마음을 모아 새마을회가 열심히 준비했으니 수비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이웃들이 김장 걱정을 덜고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민경 수비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려는 분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수비면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024년 11월 12일,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제1회 영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영양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영양군 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정보를 소개했으며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정신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착한가게 현판 전달, 개막 퍼포먼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 부스 및 체험·홍보 부스 48개를 운영했으며 이날 판매 수익금은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박람회와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의미 있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일월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줄 김장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회원들은 배추 250포기를 관내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여 씻은 후 양념을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일월면 내에서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50명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장 신미숙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일월면들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일월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일 일월면장은 “일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달한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월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매년 “행복나눔,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입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입암면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선바위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5여 명의 회원들이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약 250포기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입암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김장 나누기, 쌀 나누기 등을 비롯한 지역의 각종 크고 작은 이웃돕기 행사를 해왔으며,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재윤 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한마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지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김미숙 회원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수 입암면장은 “평소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12일 수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전원에게 격려와 응원이 담긴 선물을 제공했다. 선물은 고3 수험생들이 그동안 학업과 수능 준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간식으로 준비했다. 또한, 수능이 끝난 후 14일부터는 고생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가지고 도서관에 방문하면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수능 시험으로 고생한 친구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재울산 영양군향우회 손응연 회장이 11월 11일 월요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수비면 출신인 손응연 회장은 울산에서 음식점 “촌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손 회장은 무료 급식 봉사부터 고액의 기부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기부·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고액 기부자 그룹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고, 2023년에는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회원 제1호로 가입한 바 있다. 손응연 회장은 “비록 영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항상 내 고향 영양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있다.”라며 “전국 각지에 계신 출향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영양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을 담아 기부금은 영양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군 새마을회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개 읍·면에서 분산 진행하고,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 300여 가구에게 김장김치 1,200포기를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김종탁 영양군 새마을회회장은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김장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속해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상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1월 11일 겨울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202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기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손수 담근 김치 200포기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동시에 그들의 생활상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천도영 회장, 청기면 새마을부녀회 홍은숙 회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을 지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옥선 청기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정을 나눠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등 25명을 모시고 경북 봉화 및 강원도 태백 일대 등으로 『떠나요! 행복가득 추억여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정서적 고립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영양읍지사협 위원들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관계자가 동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여행에 동참한 대상자들은 봉화 분천역에서 태백 철암역까지 협곡열차를 탑승하여 늦가을 절경을 감상하고 태백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추추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평소 영양에서 접하기 힘든 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이번 추억여행에 참여한 조○○ 어르신(남, 85세)은 “평소 다른지역으로 나갈 일도 잘 없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줘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와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겸 공공위원장은 “이번 여행이 취약계층의 고독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