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일 환경부가 실시하는 총 245개 기관(17개 광역지자체와 228개 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평가 항목은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로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으며 의성군은 2023년 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3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장기간 휴업과 폐업으로 방치된 배출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와 법령 위반에 대한 조치율 36.1%(전국평균 19.01%)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날 경주에서 개최된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악취는 특성상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농촌지역의 주된 악취배출시설인 축산시설과 비료생산시설에 24시간 악취관리를 위해“악취무인자동측정기 운영”, 의성 쓰레기산 이후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의성사랑환경지킴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4일 ‘청라IHP 산업단지 통근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장문정 서구의회 의원과 청라IHP 대표자 협의회 김정태 회장, 청라IHP 협의회·중소기업경영자 협의회 대표자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청라IHP 통근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서구에서는 청라IHP(북항경유) 통근버스를 7월 8일부터 두 달여 간 시범운행을 거쳐 노선 및 운행 시간 등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9월에 정식 개통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서구 산업단지‧공업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고용난 문제로 제기된 출‧퇴근 교통 불편의 해소를 위하여 추진됐으며, 약 1년여간의 노력으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용역 입찰공고를 통하여 전세버스 운행업체를 선정한 뒤 45인승 버스 4대로 가정역을 연계하여 북항을 포함한 청라IHP산업단지 내의 총 11개의 정류소를 출·퇴근 각 8회씩 총 16회를 운행했다. 8월 총 21일간 운행한 결과 총 탑승인원은 5,455명으로 하루 평균 260명이 이용했다. &nb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5일, 성낙인 군수와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고암면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암면체육회가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고암면 활력키움센터 광장을 출발해 월미상월길과 창녕 관산서당을 반환점으로 하는 2.8km의 코스를 걸었다. 박재식 고암면체육회장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체육회원과 여러 기관단체의 지원 덕분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연주 고암면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준비해 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판교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37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판교면 시가지 및 판교 전통시장 주변의 판교천과 현암천 일원으로 그동안 집중호우 시 시가지 침수, 하천제방 유실 및 소규모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매년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신청했다. 올해는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내년부터 2029년까지 판교천 1.57km, 현암천 4.79km에 대한 정비, 교량 5개소 재가설, 보/낙차공 15개소 및 배수펌프장, 사방시설소 등의 신규 개설 등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기웅 군수는 “판교면은 판교 전통시장과 시간이 멈춘 마을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더 매력적인 관광지이자 거주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송민준 팬카페 ‘대한민준’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 523박스는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파주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송민준 팬카페 ‘대한민준’은 작년 사회복지사의 날에도 쌀 10kg 200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연말에는 장애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대한민준’ 회원들은 “가수 송민준 씨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넓혀,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복지증진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민준은 작년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5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대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파주시의 미래 꿈나무 아동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이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며, 앞으로 더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덕진 파주경찰서장과, 김혜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5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104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정 역점시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운정1동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자유롭고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가람상가 일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철회 ▲당하교차로 임시도로 조속 개통 ▲별하람마을 버스 노선 연장 ▲신호체계 개선 등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관계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운정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5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104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하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시정 역점시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운정1동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자유롭고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가람상가 일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철회 ▲당하교차로 임시도로 조속 개통 ▲별하람마을 버스 노선 연장 ▲신호체계 개선 등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관계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운정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주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아 지난 5일 금이동네 야외공원에서 ‘2024년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밖으로 나온 복지’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각종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기관, 단체장 및 종사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 윤리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의 혜택을 누리고 지역사회의 모든 공간에서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복지·고용 상담 ▲심리 지원 ▲지역자원 서비스 안내 ▲문화 체험관 ▲자원봉사 안내 등 총 45개 구역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소개하는 ‘복지콘테스트’와 일일사회복지사증을 발급해주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됐다. 이날 트롯가수 송민준 팬클럽에서는 지난해 행사 때에 이어 700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파주시 대표단이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의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Sasebo Seaside Festival)’ 개막식을 참석하고 두 도시 간의 민간교류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9월 6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사세보시로 출국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로 교류 15주년을 맞아 사세보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파주시 대표단은 사세보시를 대표하는 ‘시사이드 페스티벌’을 참석해 상호 돈독한 우애를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20회 사세보 시사이드 페스티벌’은 9월 7일부터 8일 이틀간에 걸쳐 불꽃놀이, 요사코이 공연 등이 펼쳐지는 사세보시의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방문에서는 개막식 참석 외에도 관광도시 사세보시의 관광 정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파주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파주시 대표단에는 민간교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파주-사세보 우호협회’ 회원들이 동행해, 향후 민간교류 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파주-사세보 우호협회’는 파주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