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구청장과 대구옥외광고협회 이상식 회장, 정희찬 북구 지부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희찬 지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정희찬 지부장을 비롯한 대구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는 3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묵 부구청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최상대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상대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묵 부구청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북구청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 후원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북구청은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및 공무원 등 더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교육으로 3월 11일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산격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원 및 소속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설명하고, 주민 제안 방법 및 절차 등을 리플릿과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쉽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 7일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대구형 마을공동체 자치사업 및 마을공동체 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마을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 중 ‘마을돌봄 사업부문’에 선정되어 보조금 300만원 지원을 통해 '복현 어르신 힐링텃밭 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순덕 조합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복현1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 및 조합원이 함께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복현마을조합이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복현동 마을 주민과 경북대 대학생들이 협력하여 텃밭을 조성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치를 실현하여 세대 간 융합을 이루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치유와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구정 주요 사업과 행사 등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근 공공프로필은‘당근’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미디어 채널과는 달리 해당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타깃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북구청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람으로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북구를 동네로 설정하면‘동네생활’,‘동네지도’게시판에서도 북구청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당근을 활용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내달 당근 공공프로필 오픈을 기념하고자 단골 맺기를 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북구랑 단골하실래요?’이벤트를 진행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정책 이행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이번 실태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대구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우수등급을 받아 왔으며, 이번 2024년 평가에서도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 대비 높은 점수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메타관리시스템에 기반한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의 활용현황 분석과 활용도 제고, DB데이터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가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북구는 300여개의 공공데이터를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과 북구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통해 개방하여 제공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지속적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5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안영진 청렴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2024년도 북구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통해 높아진 북구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리더십은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북구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하GO 캠프, 청렴 골든벨, 신규 및 승진자 반부패·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3월 5일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첫 번쨰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배우이자 예술감독인 송승환을 초빙하여“문화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한국 최고 비언어극‘난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경쟁력의 기반을 다진 송승환 감독의 도전과 경험을 주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한국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바로 문화이며 문화는 강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화를 통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대해 주민들의 인문학 소양 함양 및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3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전문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 27일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대구북구보건소는 지난해 9월 27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개정에 따라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기존 2만원으로 부과하던 과태료를 5만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북구 금연구역으로는 도시공원,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도시철도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공개공지,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의 구역 등 총 759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과태료 인상에 대해 홈페이지, 현수막, 전단지 배부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고, 현장 적발 중심의 흡연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과태료 상향으로 금연구역 내 반복 흡연행위가 감소되어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조성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월 28일 청인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최희곤)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역사회의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소속 생활지원사의 ‘이웃 건강나눔활동가’ 양성 교육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건강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지원사가 단순 돌봄을 넘어 보건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노인돌봄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지원사를 ‘이웃 건강나눔활동가’로 양성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보건소는 청인재가노인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