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많은 창업가들이 온라인창업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실전창업특강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지난 2일 개강해 현재 4차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교육이 많지 않아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본인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많이 몰렸으며 매회 차 평균 3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5회차부터 8회차까지의 일정은 오는 23일에서 10월 1일까지 매주 월, 화로 진행되고 △ 미리캔버스로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 배우기 △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 인스타그램 마케팅 심리학 △ 나의 팬을 만드는 마케팅이며 교육에 따라 노트북이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창업특강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기존 창업자에게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유료 운영을 통한 세입 확충’이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울산 북구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시를 비롯한 5개 구·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건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외부 강사의 특강, 시상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으며, 울산 남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남구의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서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을 맞이하는 체험을 했다. 이날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주종수)은 김 군수를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철도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 군수는 위촉식 후 횡성역에서 승차권 발권 체험은 물론 귀성객 환영인사와 행사 참여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열차 이용 귀성객에게 다과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면서 강릉선 KTX 열차를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으로 횡성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9월 13일 오전, 세계기독연대(CSW) 대표단을 접견했다. 세계기독연대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민간 단체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종교탄압, 탈북민 강제북송 등 북한인권 침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세계기독연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은 '8.15 통일 독트린'이 지향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면서, 이를 위해 매년 북한인권보고서를 충실히 발간하여 그 실상을 알리고, 북한 주민의 자유 촉진과 인권 보장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며,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통해 북한인권 담론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스콧 바워(Scot Bower) 회장(CEO)은 현 정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시했다. 또한, 최근 세계기독연대가 발표한'2024 북한인권보고서'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이후 10년간 악화되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바리톤 정경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9월까지 2년으로 정경 교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계룡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경 교수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어깨다 무겁다”며, “계룡시 홍보대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정경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리톤 정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음악 콩쿨 1위 외 10개 음악 콩쿨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계룡시는 13일 건양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10개 대학 중 충남도에서는 건양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룡시는 지난해부터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TF단 참여 및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공동 협력해 왔다. 건양대학교의 감사패 전달은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까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커다란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기여한 이응우 시장에게 건양대학교 전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과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를 계룡시와 건양대학교의 상생발전 전략 과제로서 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 대학’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응원에 나섰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두드림’을 방문해 시설 안전 및 편의사항을 살피고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엄사리 상점가를 돌며 명절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일반시민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상공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 실천을 위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함평소방서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함평군에서 마련했다. 이상익 군수는 함평소방서의 활동 상황과 소방 현장의 어려운 상황 등에 대해 청취하고 열악한 군 재정이지만 소방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방대원 한명 한명과 악수하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광선 함평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함평군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평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명절 기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안전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2학기 개학을 맞아 덕천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 출입이 잦은 지역의 일반음식점이나 주점, PC방 등을 대상으로‘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유해환경 감시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다음 달 2일까지 ‘북구의 미래, 북구의 아이에게 묻다! '내가 구청장이라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어린이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미래세대 아이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재난과 재해, 치안 복지사각지대로부터 “안전한 도시” ▲교육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평생교육 도시” ▲유쾌하고 재미있는 “관광․문화 도시”▲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만큼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할 예정이며, 학년 수준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하여 아이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에 관심 있는 북구의 아동․청소년(만10세~18세)은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