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9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23개 부서 200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수도사업소, 도로보수반을 직접 방문해 5개 부서 83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18개 부서 117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으로 평소보다 더욱 고생하셨을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케이엠엑스가 9월 9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삼계탕 1,8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삼계탕은 지역 내 취약계층 350여 세대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케이엠엑스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울산 중구와 중구보훈단체협의회가 9월 9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반구동 615-7)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진 중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중구보훈단체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5일 지자체 최초로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체결한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을 지역 내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공급하는 내용을 중구보훈단체협의회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보훈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은 임대주택 공급 추진 방안 및 건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185만 원을 중구보훈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한편, 울산 중구 반구동 615-7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은 지상 9층 1개동 총 22세대로, 전용면적은 70.59㎡~79.63㎡다. 중구는 한국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9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및 위원, 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계획의 보고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사항들이 논의됐고, 각 부문별 준비 사항이 점검됐다. 이와 함께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과 풍기인삼 판매 확대 방안 모색, 안전 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실질적인 준비가 이뤄졌다.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풍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풍기인삼의 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의 첫 북부권역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센협 북부권역은 경센협의 공동대표로 있는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소영)를 비롯해 ▲양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부대표 황인준 센터장)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감사 최승영 센터장)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구리시도시재생지원센터 ▲남양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동두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연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파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9개의 기관으로 구성됐다. ‘공유와 협력 중심의 도시재생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류회에는 관계 직원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서는 북부권역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활발한 소통과 교류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에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처음 개최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북부권역 교류회가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활동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홍보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일부터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농・축・임・수산물 등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등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 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시가 지정한 업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안양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인 ㈜래피젠이 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키트) 1만개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부받은 자가진단도구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2002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2시40분경 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가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기부들이 모여 희망 가득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에 필요한 자가진단도구 기부에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성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일, 77번 버스 노선을 신설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은 진접읍 산림교육원을 기점으로 장현농협, 금곡교, 진접역, 금곡리 가마솥골을 거쳐 남양주천문대까지 1일 9회씩 운행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교통 취약지 버스 노선 확충’ 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오남-수동 간 직결 노선인 98번 버스 개통과 6월 화도·수동 지역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에 이어 진접 지역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 것이다. 산림교육원에는 연간 4,000여 명이 입교하고 있으나, 인근에 버스 노선이 없어 교육생들이 2㎞ 떨어진 장현농협까지 이동하는 실정이며, 금곡리 가마솥골 주민들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약 1㎞를 걸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주광덕 시장은 “신규 버스 노선 개통으로 진접 지역 교통 취약지 불편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버스 노선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컨퍼런스장의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장애인 다목적경기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시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총사업비 2억 9,600만 원을 투입해 해당 경기장에 △배드민턴장 △탁구대 △농구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 △장애인 전용 화장실 등을 설치했다. 이날 개장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및 종목 단체 임원, 남양주시체육회, 남양주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및 현판 제막 △경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장애인 다목적경기장 개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힘찬 첫 출발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남양주시체육회는 이번 경기장 개장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줄 것”을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4년 하반기 신속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