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오는 10월 8일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종합운동장 일원에서‘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10월 7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가 치러진다. 전야제에는 나태주, 김나희, 박구윤, 성민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어서 기존 불꽃놀이를 대신해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드론 쇼 공연이 군민들에게 신선함과 다양성으로 큰 호평을 받아 올해는 드론 쇼 규모를 확대하여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으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대회 당일에는 군위군체육회가 주관하여 8개 읍면별로 선수들이 참가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육상(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고리걸기, 한궁을 진행하고, 올해는 새롭게 제기차기와 팔씨름을 신설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경기와 별개로 올해는 번외경기를 새롭게 병행하여 경쟁의 의미를 떠나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군민들에게도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8일 오전 10시 8개 읍면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경기광주역 관광안내소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경기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15개 사가 참여해 양말, 테이프,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아로마 목걸이·힐링 쏠트 입욕제·인헤일러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사)광주시 사회적경제 협회에서는 사회적경제 나눔 바자회를 운영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나눔장터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내촌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4개 면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4개 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47번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4개 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가산면 소재 ㈜3A 금속 ▲영중면 소재 경한㈜, ㈜두앤비, ㈜포우천개발을 방문해 기업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영중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이찬휘 성동2리장, 손명남 영송리장 등이 함께했다. ㈜3A 금속은 특수볼트와 너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배관용 및 전기 박스 조립용 특수 너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한㈜은 폐축사 저장조, 특수약품 저장조 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생물 및 폐축사 처리 등 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앤비는 지난 2019년 설립해 나무 바닥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2021년 연계 관리 인증(FSC인증)을 획득했다. ㈜포우천개발은 신재생에너지, 고형연료, 성형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자원재활용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고형화 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휴민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숙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계시는 김정숙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많은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주락원이 연천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연천군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김선물세트 100상자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창민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락원 유창민 대표님의 지속적인 괌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연천군 내 100여가구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대상 지원을 위한 총 2,500개(1,000만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탁 했다. 이번 기탁은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이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시기마다 연천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재단과 윤홍열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단키트 조차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4년 9월 10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철원군과 관내 4개 지역농협(철원,동송,동철원,김화)이 2025년부터 철원군 벼 재배면적 300ha를 감축하는 “철원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NH농협철원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4명(최진열, 임채영, 장명, 장춘집_무순)이 모두 참석했다. 매년 전국 1인당 쌀소비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쌀 생산은 소비량 감소에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과잉생산이 되고 있는 현재 쌀 시장상황에서 철원군은 쌀 판매 다각화 및 가공품개발 등과 더불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생산량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정책변화의 첫걸음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지자체-지역농협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쌀 생산 감소 및 재배면적 감소를 실천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철원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하여 “벼 부분휴경제 지원사업”을 지자체 중에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올해 50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전반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사업에 대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0일,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 스마트 경로당 1호점(원주)을 찾아 여가 복지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곳으로 원주시에 소재한 40개 경로당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돼 동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직접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최신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 기기는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있다”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새로운 일상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2023년에 원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40개소에 구축됐다. 경로당 원격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무주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추진, △민생경제 및 주민 생활 안정화 총력,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소방 안전대책 추진, △귀성객 및 주민 불편 최소화, △소외계층 돌봄, △비상 진료체계 구축, △가축전염병 대비, △추석 전후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을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14일부터(~18일)는 물가 교통대책반과 재난·재해 대책반, 쓰레기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의료대책반, 읍면 상황반 등 종합상황실(6개 반, 하루 28명 근무)을 운영한다. 물가·교통 분야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추석 성수품 점검은 물론, 무주사랑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한 지역 상품 사주기 운동에 매진한다.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금 기탁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교통(주요 교통상황 파악·전파)과 의료시설(문 여는 병원 · 약국 홈페이지 게시 및 안내)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상하수도와 쓰레기, 가로등, 가스공급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