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저녁 6시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위례동은 서울과 접하는 명실상부한 성남의 관문으로 포스코홀딩스가 들어서면 상권이 발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높아질 것”이라며, “위례스토리박스 부지 개발 등 위례 주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가수 이치현 등 초청 공연과 먹거리 존,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000여명의 주민들이 화합과 정을 나누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정부시 10월 19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12회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는 기념식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기관에 감사패를, 모범 아동 및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연합회장의 대회사로 체육대회의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줄다리기, 하늘높이 슛, 바람잡는 특공대, 지구를 보내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팀 대항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9일 신곡2동 동오마을상점가에서 열린 2024 제7회 동오마을축제 ‘동오마실페스타’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상인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한 올해 동오마을축제는 무대공연, 체험 프로그램,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간대에 진행된 ‘2024 의정부 동오 마실런 행사’와 연계해 마라톤 완주자를 대상으로 먹거리 쿠폰을 제공하고 보상환급(페이백) 기획행사(이벤트)도 진행해 동오 상권에 많은 방문객이 유입됐다. 김수곤 동오마을상인연합회 회장은 “동오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요즘같이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축제가 동오마을상점가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상권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의정부시가 주최, 주관하는 ‘동오 마실런(RUN)’이 10월 19일 부용천, 중랑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생활코스(6km)와 건강코스(10km)를 달리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완주 후에는 ‘동오마을 페스타’에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즐겼다. 의정부시 도심 하천을 따라 달리는 첫 마라톤 대회인 동오마실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동오마을 축제인 동오마을 페스타와 연계된 공간을 출발·도착점으로 정했다. 동오마실런의 ‘마실’은 집 주변을 놀러 간다는 의미와 완주자에게 제공하는 후원 물품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맥주를 ‘마실(drinking)’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기는 것을 목표로, 걸어도 되는 러닝대회로 기획했다. 이에 따라 가족단위, 친구모임, 직장 동료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가했으며,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스포츠테이핑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여 명의 레이스 패트롤에 대한 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평택시는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2024년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요리경연대회, 평택 맛집 및 세계 음식 시식·체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체험 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현재까지 가장 큰 1.2m의 대형 햄버거 제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햄버거의 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했고, 재료 및 제작 지원은 평택 관내에서 무료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전국 요리경연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으며, 식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4팀이 입상했다. 또한, 축제 당일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50명을 모집해 직접 시식하고 투표하여 인기상 3팀이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지역의 특색을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평택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시흥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안) 심의와 주요 재난 안전 분야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부위원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제2506부대 2대대 등 관계 기관장과 시민안전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안) 심의와 ▲올해 상반기 재난안전 성과 보고에 이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달 28일에 예정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과 31일에 실시되는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독려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안전한 시흥을 위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든 지역이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제11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문화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고양시의 대표 보훈 행사이다.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높은 뜻과 명예를 기리고, 전쟁의 교훈과 자유·평화수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다. 나라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위로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군 시범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군 기계화 장비 및 각종 군 장구류 전시, 6ㆍ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전, 체험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시민들이 보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보훈문화제가 다음 세대에게 그 정신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2024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을 주제로,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 등이 2024년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문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날 개막식은 특설무대에서 고양시 학력인정문해교육 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의 시낭송으로 열었으며, 반 백년의 시간들을 한 글자 한글 자 시에 담아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허브 소금 만들기’,‘오카리나 배우기’,‘나만의 녹색친구 미니화분 만들기’,‘천연수세미로 실천하는 지구온도 낮추기’등 체험 부스와 시화전시, 공연, 다양한 이벤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온마을 행복학교 사업부스가 참여해 고양특례시 교육지원사업을 알렸고, 과학고 유치 홍보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벌룬 퍼포먼스,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 고전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한국노총 수원지부가 19일 권선구청 옆 근린공원에서 노사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버스, 택시, 공공서비스 등 업종별 조합원과 그 가족, 노사민정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배구, 족구, 제기차기, 줄다리기, 줄넘기 등을 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노사 간 화합과 상생이 수원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자율적 사회적 대화 기구로, 노동계, 기업대표, 시민단체,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수원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을 위해 역할을 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일본의 대학생, 기업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이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 니시무라 히로시 ㈜일본 GSS 회장 등 20명의 방문단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면담했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공공기관 ERP 통합업무시스템 등 수원시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수원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현장을 견학하고, 화성행궁을 찾아 수원시 문화를 탐방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새빛톡톡 등 선진적인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수원-일본 상호간 정보화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방문단은 단장 염종순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공공기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6000여 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