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인가구가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교실 ‘오싹 싱글 꽃꽂이 원데이클래스’를 오는 2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싱글싱글 문화교실’ 중 하나로, 참여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꽃꽂이 수업이다. 특히 10월의 할로윈 분위기를 살려 이색적인 오싹 콘셉트의 꽃꽂이 작품을 만들 예정으로, 재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각 참여자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를 받아 호박, 가을꽃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인근에서 주로 생활하는(재직, 재학) 1인가구 30명으로,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다.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싱글싱글 문화교실‘ 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여가, 취미, 건강 등 분야별 원데이클래스 및 경제교육, 관계증진 프로그램 등 맞춤형 문화특강을 매달 진행하며 1인가구의 여가·문화생활 및 사회적 관계망 증진을 돕는 관계돌봄 지원사업이다. 지난 여름에는 무더위를 이겨내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서초구 특화 육아공동체 활성화 사업 ‘2024년 함께키움 공동육아’ 참여가정을 위한 ‘함께키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년째 진행 중인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저출산 장기화 및 핵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부모는 육아의 노하우와 고민을 서로 공유하며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1년 10모임 51가정으로 시작되어 올해는 140모임 520가정 1,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초구 미취학 영유아 3~5가정이 모임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함께 활동한다. 이번 ‘함께키움 운동회’ 행사는 지난 4월에 개최한 ‘함께키움 공동육아 스페셜데이’ 이후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영·유아 참여경기, 엄마·아빠 참여경기, 조부모 참여경기까지 마련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전에는 ‘응원도구 꾸미기’ 부스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응원도구를 만들고 꾸미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영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놀이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1일, 반포3동 경로당 2층을 리모델링한 신개념 공동체(community) 공간인 ‘서초 시니어 라운지’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포3동 ‘서초 시니어 라운지’는 반포2동 경로당에 이어 두 번째로 경로당 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기존 경로당의 폐쇄적 이미지를 탈피해 스마트존, 담소존, 힐링존, 키즈존으로 구성된 밝고 현대적인 여가시설로 재탄생했다. ▲스마트존에는 스마트 테이블, 테블릿 PC 등 디지털기기 ▲담소존에는 커피 머신, 정수기 등 편의시설 ▲힐링존에는 안마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좌석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디지털기기를 활용하여 여가 활동을 즐기는 등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키즈존에는 손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화책을 비치해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넓은 통창을 통해 개방감을 확보하여 실내에서도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반원어린이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초 시니어 라운지’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 유일의 어르신을 위한 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20회 유성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열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찾아 “참가 선수 모두 부상에 유의해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생활체육을 즐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동대구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은 지난 17일, ‘사랑의 꾸러미’ 20상자(1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동대구청년회의소는 2019년부터 매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꾸려진 상자를 동대구청년회의소 및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홍성배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히 나눔 실천하고 계시는 동대구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구 소속 공무원과 (재)동구교육재단 및 (재)동구문화재단 직원 포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차 혁신을 통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메가공무원학원 전한길 대표 강사가 ‘1타 강사가 전하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특히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홍보전산과 백준원 주무관은 “수험생 시절 전 강사님의 강의를 보며 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공무원이 되고 나서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초심을 잃지 않는 공직 생활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급변하는 사회문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여 구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소주시 오중구 영춘중학교에 청소년 국제교류 학습단을 보낸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재개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동구에서는 입석중학교 학생 9명이 방문한다. 학생들은 중국의 전통문화 체험, 언어 교환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국제적인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신서동 소재 우주스포츠센터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저소득주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스포츠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33개소의 단체 수업과 노인복지관 3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용료를 할인하고, 저소득 스포츠바우처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 양용준 우주스포츠센터 대표는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해 혜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영광신협은 지난 17일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10채(50만원 상당)를 수성구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영광신협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받은 이불은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구영광신협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