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관내 횡단보도 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지난 27일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행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남구청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안지랑네거리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횡단보도 3개소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5년 3월부터는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을 홍보하고 조속한 제도 정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현수막, 피켓, 손 풍선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분들께서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관내 횡단보도 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지난 27일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행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남구청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안지랑네거리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횡단보도 3개소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5년 3월부터는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을 홍보하고 조속한 제도 정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현수막, 피켓, 손 풍선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분들께서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 지원 및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 '남구와 벗-하다'가 오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프린지 FESTA’를 시작으로 2주간 축제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공연의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한 2024 남구청년예술제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1개 팀에 예비 청년예술인 ‘경북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까지 총 12개 팀이 축제를 채운다. 먼저 축제의 Boom up을 담당하며 청년 예술인의 저력을 보여줄 소규모 공연, ‘프린지 FESTA’가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나흘간 오후 7시 30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축제의 포문을 연다. 9월 3일 첫 번째 스테이지는 국악 한마당이다. 제30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부산국악대전 일반부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한 소리꾼 박은채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예나경이 흥보가, 춘향가, 금강산 타령, 밀양 아리랑 등으로 우리 소리의 신명과 아름다움을 전한다. 9월 4일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오페라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오전 출근 시간대 안지랑네거리, 앞산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남구청네거리 4곳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남구 새마을회, 남구 자율방재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여름철 밀폐된 냉방 공간의 실내 활동 증가 및 휴가철 타 지역 방문 등 인구 이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크게 확산 됨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집중관리 예방주간을 운영하여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표본감시 의료기관 2개소(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코로나19 치료제 처방 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감염병 예방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매년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100곳을 가족 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데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어 지역 내 전문적인 가족 상담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 남구가족센터 가족 상담사업은 전문적인 상담 자격을 갖춘 16명의 전문상담사가 부부 상담, 부모-자녀 상담, 이혼 전·후 상담, 난임 상담, 임신·출산 갈등 상담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평일 야간·주말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내담자 욕구에 맞는 상담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1인 가구, 난임 가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서 지원 집단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상담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가족상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23일,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총동문 신도회 회장 이영애)에서 백미150포(20kg)(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남구에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24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남구 전역에서 실시된 민방위 훈련은 남구 관내에 지정된 55개의 민방위 대피시설에 공무원 및 민방위통대장을 배치했다. 시범 훈련 장소로 선정된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에서는 14시 민방위 경보가 발령되자 민방위 통대장이 민방위 대원 및 시민들을 유도하여 민방위 대피시설인 현충로역 내로 대피시켰다. 현충로역 내로 대피한 후 전문 강사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되고, 방독면 사용 방법에 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남구청 네거리에서 영대병원 네거리까지 14시부터 5분간 차량통제 훈련이 실시됐다. 경찰에서 신호등 점멸 및 교통통제를 담당했고 민방위 통대장들이 이면도로를 차단하여 원활한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동시에 실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북한의 위협이 증대되는 현재 시점에서 이번 민방위 훈련을 통하여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에 좋은 계기가 됐으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 대표 경관인 앞산하늘다리에서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견우와 직녀’ 퍼포먼스 행사를 오는 8월 31일 19시부터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산빨래터공원은 2022년 7월 준공 이후 앞산크리스마스축제, 앞산해넘이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앞산하늘다리와 앞산해넘이전망대의 시작점이 되는 곳으로,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남구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이러한 상징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견우와 직녀’ 퍼포먼스는 견우와 직녀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모여 자기들의 몸을 잇대어 만들었다는 오작교의 이야기를 기존에 설치된 ‘사랑의 오작교’ 프로포즈 시스템과 접목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연인 또는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준비했다. ‘사랑의 오작교’ 프로포즈 시스템은 앞산하늘다리 중앙에 있는 하트모양의 조형물 아래 설치된 6면의 디스플레이에서 신청자가 평소 간직하던 사진이나 영상을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경관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작년 말 설치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남구는 20일 오후 3시, 순복음대구교회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범의 폭발물 폭파에 의한 화재발생, 테러범 및 화재진압, 주민대피 등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을 주제로 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남구청을 비롯해 순복음대구교회,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501여단 3대대 등 5개 기관 130여 명이 참석하여, 실제 일어날수도 있는 비상사태 상황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소방차와 구급차 등 7대의 차량이 동원되며 소화기 사용 방법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에는 민방위대원 등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 3박 4일간 실시된다. 지난 14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도상연습, 전시예산에 관한 토의 및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되고, 22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국제 정세가 엄중한 이 시국에 이 훈련을 통하여 비상사태 시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