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원스톱 행정지원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처는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피해 신고 및 지원 신청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접수처는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의 읍·면사무소와 이재민 대피소인 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된다. 주민들은 가까운 접수처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임시 거주) 이주·이동 신고, 농업 재해 피해 신고, 주택 피해 신고 등의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피해 신고 및 지원 관련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 및 이재민 대피소로 하면 된다. 청송읍사무소, 파천면사무소, 진보면사무소, 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일 경북 청송군 파천면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임상섭 산림청장과 함께 의성 산불의 확산으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와 함께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소나무 등 산림이 소실됐다. 또한, 송이 등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만큼, 피해지에 대한 신속한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상섭 산림청장과의 현장 점검 자리에서 “청송군은 산림이 83%를 차지하는 명품 산림도시로,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해 신속하고 건강한 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산불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건강한 산림 복구를 위해 중앙 정부의 지원과 송이 등 임산물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4월 1일부터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추진단(TF)’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 팀, 총 2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조직했으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임시 주거지를 확보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주택부지 조성,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확보, 이재민 지원 등 각 분야에 맞춘 팀을 구성하여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조립주택 설치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해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안정적인 거주지를 확보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일, 세림인더스트리·㈜성진화학의 황광원 대표가 산불 피해를 입은 청송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광원 대표는 밀양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평소에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뒤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주저 없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황광원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황광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청송군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관내 임시주거시설 34개소에 대해 특별방역기동반 및 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운영하며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이재민들이 관내 34개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어 건강 보호 및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송군은 산불 피해지역 및 임시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하며,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점검 및 소독·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 임시주거시설별로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책임 담당자를 지정하여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철저한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시설 내 감염병 발생 여부를 매일 점검하며, 정기적인 시설 환기와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역물품(살균소독제, 마스크) 지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 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의 감염병 예방과 시설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일, 청송군청에서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 향후 행정과 자원봉사단체 간의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사말에서 “청송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주민들은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있다.”며, “청송이 다시 푸른 자연을 되찾고 활기 넘치는 공동체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청송군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자원봉사단체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과 심리적 안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월 31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주호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재난 극복과 지역 복구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3월 31일,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농기계 지원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하여 이루어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러한 재난 극복 지원이 지자체 차원에서 선례 없이 최초로 이루어진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은 지원받은 농기계를 산불 피해가 극심한 파천면, 진보면, 청송읍에 우선 배정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산남지역 일부 농기계도 본소 등으로 이동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SS기의 경우,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마을 단위로 집중 운용함으로써 농업 회복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영농 활동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청송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청송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자율방범연합대는 매년 야간순찰, 환경정화활동, 성금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학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3월 31일 오전 8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방안과 주민 지원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 조사 및 신속한 복구 지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대책 등이 포함됐다. 청송군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복구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 및 복구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송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군수는 “이번 산불 진화에 목숨을 걸고 헌신적으로 임해주신 산불진화대,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 철저한 대비체계를 구축하여 이러한 재난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