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제이앤코슈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티슈 1,600박스(5,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산시 삼풍동에 위치한 ㈜제이앤코슈는 2016년 3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대구한의대가 협력해 의약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등을 연구·생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유호 대표는 “물티슈는 생필품이자 소모품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티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 친환경 한우회와 ㈜중앙약품은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과 송재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는 12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원천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우협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은 12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40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최종탁 자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설사업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청렴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조기발주 결의문 낭독과 청렴서약서 서명 등 반부패·청렴 건설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계약원가심사 제도의 이해와 주요 반복 지적사례, 심사 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청렴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반기 내 조기발주 80% 이상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년 경산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 321건(1,610억 원)으로, 건설경기에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건설공사의 조기발주가 추진된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SOC사업 등을 조기에 발주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각종 건설사업이 조기에 발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들이 만족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 남천면 소재 ㈜리프타일은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양채윤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리프타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프타일은 작은 생활용품부터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한 세라믹을 제조·개발하는 회사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와촌면 소재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이 2024년 12월 16일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경산 신한리 근대가옥’은 와촌면 신한길 68-3에 위치한 1940년대 전후에 건립된 주택으로, 무학산 북쪽에 자리한 집이라는 의미에서 ‘학음유거(鶴陰幽居)’로 불리던 곳이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유산은 사랑채, 안채, 대문채, 사과창고 등 총 4동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유지된 건축물이다. 이 가옥은 대문채의 형식, 사랑채의 평면 구성, 안채의 공간 배치 등에서 일제강점기 후반의 근대 한옥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건축주의 취향과 경제력, 지역 고유의 생업과 관련된 시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주거 건축 양식의 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아 경상북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록되었다. 등록문화유산은 원형보존원칙 아래 엄격히 관리되는 지정유산과 달리, 보존과 활용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제도로,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에 생성·건축된 유물 및 유적을 중심으로 등록된다. 경산시는 이번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26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임당유적전시관 제1호 유물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2025년 5월 개관을 앞둔 임당유적전시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한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정인성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유물은 2022년 정인성 교수가 일본에서 환수한 문화유산인 '전 시라가 주키치(白神壽吉) 소장 경산식 대부장경호'다. 정인성 교수는 “유물은 ‘신라소(新羅燒)’라고 묵서된 나무 상자에 보관되어 있었고, 상자 뚜껑 뒷면에는 대구의 ‘백옹(白翁)’이라는 사람이 1935년에 유물을 감정한 기록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유물은 일본에서 입수한 환수 문화유산으로, 고대 압독국의 문화를 경산의 품으로 되찾아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기증된 유물을 임당유적전시관에 연구 자료로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당유적전시관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관이 되고자 유물 기증을 받고 있다. &n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동테크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오헌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이번 기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대동테크는 2000년 5월 설립 이후 국내외 농축산 농가의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축산용 제품 및 농업용 제품을 연구·개발·판매하며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상복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경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는 2015년 결성되어 서상복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또한, 택시 외부 래핑 광고를 활용해 대구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