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은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민혜 이사장은 "추위가 깊어지는 요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지이테크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윤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이테크가 경산시와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이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착한 나눔이 가득한 경산시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이테크는 올해 12월 경산시 압량읍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환경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업체의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5일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아이돌보미의 고충 해소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올해 평가는 ▲아이돌보미 채용 증가 ▲신규 이용자 확대 ▲높은 이용자 만족도 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 취업규칙에 따른 휴게시간 관리와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해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가족센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모든 자녀 양육 가정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의장,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출생 극복! 경북과 함께 새마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퍼포먼스를 통해 전달하며 저출생 극복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나눔 봉사, 재활용품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입주 예정인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을 중심으로 지역발전 방안을 검토하고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쇼핑몰과 다중이용시설 사례를 분석하며, ▲쇼핑몰 방문객 체류시간 연장 ▲체류·체험형 관광산업 방향 제시 ▲지역 경제와 문화적 자산 연계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쇼핑몰 유치를 단순한 상업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경산의 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쇼핑몰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 트렌드 분석 ▲지역 관광 콘텐츠와의 연계 방안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포함한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북 칠곡군 소재 해태아이스크림 서대구영업소는 3일 경산시청에 쌍쌍바 3,720개를 기탁했다. 이국현 소장은 “겨울이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행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이국현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아이스크림 3,720개는 관내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는 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덕관 스님은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이번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미스터홈즈부동산은 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30만 원 상당의 쌀(10kg) 110포를 기탁했다. 김재용 대표는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잊지 않고 경산시를 위해 또 한 번 소중한 나눔을 해 주신 미스터홈즈부동산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산시 계양동에 소재한 미스터홈즈부동산은 전 직원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상가 전문 부동산으로, 매년 중개 보수의 1%를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는 3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산시 한방건강행복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방건강행복대학은 한방·건강바이오, 웰니스 교육과 더불어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을 포함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학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노래교실 수료생들이 준비한 합창 공연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50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또한, 한방건강행복대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경산시 장학기금 및 대구한의대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진우 총학생회장은 수료생들의 정성을 모아 경산시 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이 작은 정성이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유익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여러분의 학습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믿으며, 평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3일 ‘베푸리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 원을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베푸리 나눔장터’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정성껏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수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김윤희 센터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경산을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다”며 “나눔은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되고, 봉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씨앗”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산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5개 팀 80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회관 소속 자원봉사단체로, 복지시설 급식봉사, 농촌 일손돕기, 손뜨개 및 사군자 지도, 공연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베푸리 나눔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