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Again, 慶尙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지역의 어른이신 상주시 노인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브리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색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기념식은 시민헌장낭독, 영예로운 상주시 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국내·외교류도시 축하영상,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올해 영예로운 상주 시민상 수상자는 사회복지부문 윤경한, 특별부문 김병희, 농정대상은 대상 이창호, 농정부문 김영욱, 과수부문 김용숙, 여성농업인 김숙녀, 기업인상은 대상 박문수, 최우수상 조진우까지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난 1년간 국민안전체험센터 유치, 교육발전특구·기회발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2024년 제5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에 ㈜덕산지에스 박문수 대표이사, 최우수상에 ㈜진성 조진우 대표이사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2024년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했다. 상주시 기업인상은 지속적인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기업인을 위한 상으로 2020년 1회 기업인상 표창이 시작된 후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 수상자 “박문수” 씨는 2007년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 ㈜덕산지에스를 설립하여, 회사 설립 후 수로관, 맨홀, 식생블럭 등의 제품을 양산하여 제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KS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콘크리트 제품 제조를 바탕으로 회사 연매출 1,800억을 달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혁혁히 기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조진우” 씨는 2013년 화서농공단지 ㈜진성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친환경 건설을 선도하여 ISO 취득, 특허출원 등 사업을 건실히 추진 및 확대하였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결제 활성화 및 인구 유입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민 고용 증가와 근로자 복지 증진에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11일 상주 시민의 날을 맞아 『Again, 慶尙의 꿈 ‘상주’』라는 주제로 상주시의 주인인 시민들과 지역의 어른이신 상주시 노인회장 및 각 읍면동 분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는 상주시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브리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생동감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 오방색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 기념식은 시민헌장낭독, 영예로운 상주시 시민상·농정대상·기업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국내·외교류도시 축하영상,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올해 영예로운 상주 시민상 수상자는 사회복지부문 윤경한, 특별부문 김병희, 농정대상은 대상 이창호, 농정부문 김영욱, 과수부문 김용숙, 여성농업인 김숙녀, 기업인상은 대상 박문수, 최우수상 조진우까지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시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외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난 1년간 국민안전체험센터 유치, 교육발전특구·기회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곶감발전연합회는 10월 10일 오전 10시 상주곶감유통센터 풍년기원탑 앞에서 2024년 상주 곶감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에는 상주시, 상주시의회 관계자 및 곶감 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상주곶감발전연합회 대표 이재훈은 “곶감 농가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및 이상 기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명품 상주곶감을 만들고 있는 곶감 농가들에 감사를 드리고,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년기원제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비도 많이 내려 감농사를 짓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제 곧 있으면 감을 따고, 감을 깎고, 감을 잘 건조하는 일이 남았는데 상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여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 하늘의 보살핌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상주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을 통해 ‘상주시민픽(PICK) 상품 원데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2일 상주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4일간 진행하며 상품별로 18%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주시민픽(PICK) 상품은 지난 1년 동안 상주시 회원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들로 엄선했다. 총 15개의 상품을 4일간 하루 3~4개씩 원데이 특가로 만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실상주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날을 맞아 명실상주몰에서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다”며 “할인 상품 외에도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8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제18기 상주농업대학 ‘농업마케팅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인 강영석 시장 외 수료생 가족 및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교육과정 완료를 축하했다. 상주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여 2024년 17기까지 755명을 배출했다. 올해 상주농업대학은 입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 개강하여 총 26회, 연간 108시간에 걸쳐 마케팅 기본 이론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습 및 선도농가 견학 등 농업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료생은 출석률 80% 이상과 졸업시험, 개인과제 발표, 보고서 제출 등 엄격한 학사 규정을 모두 통과한 38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대표인 학생회장 고필호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농업대학 과정 중 학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김현수(모동면) 외 2명이 성적우수상을, 농업대학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면학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함창(함녕)김씨 대종회(회장 김준호)에서는 8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준호 회장은 “상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훌륭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swhf)’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불문 내외국인을 망라하여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드론쇼·패션쇼·경연대회·주제공연·축하공연·불꽃놀이 등으로 밤낮 구분 없이 축제 기간 내내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였다. 세계모자페스티벌인 만큼 축제를 즐기는 외국인유학생·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도 눈에 띄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다양한 지역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는데 모자만들기·모자올림픽·모자나라키즈랜드·모자포토존·모자트리 등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많다며 크게 호평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모자조형물·모자조명·모자판매체험전시 등으로 가득하여 축제의 상징성과 고유 분위기가 돋보였으며, 한복진흥원 전시관과 상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는‘왜 세계모자페스티벌인가’를 언급하며 명주의 고장으로서 한복과 모자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명실상주몰’ 입점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를 통해 명실상주몰 운영 현황 및 쇼핑몰 100% 활용 방안, 고객의 소리 및 구체적 사례를 통한 품질관리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고, 입점농가와의 간담회를 통해 명실상주몰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토의했다. 명실상주몰은 2022년 오픈해 짧은 기간 급성장해 2023년 매출액 46억으로 8배가량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초대박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실상주몰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시작한 시점에서 초대박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 및 고객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매 후기, 설문조사를 통한 소비자 의견을 생산자인 농업인과 공유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경북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0월 3일 서성동 패션거리 일원에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전야제인 거리퍼레이드와 도심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 축제의 기대감과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총 40여 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상주여중에서 서문사거리를 지나 패션거리로 이어졌으며, 각 팀은 축제에 걸맞게 화려한 모자와 의상을 입고 행진한 후 도착지점에서 노래·춤·악기연주·스포츠 등의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이후 2부 행사인 도심축제에서는 코요태·장민호·딴따라패밀리의 축하공연과 함께 거리퍼레이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금상은 아름다운 의상에 어울리는 모자댄스를 추며 모돌이게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아리화무용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동상은 부원풍물패, 장려상은 드림스포츠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패션의 완성은 모자이기도 하며 모자축제의 의미를 더해주는 패션거리 일원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다”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