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연제구 온천천공원에서 추석맞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서는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한우, 쌀, 곶감, 포도,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40여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는 2013년 상주시와 부산시 연제구가 도시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어, 2024년 현재 11년 동안 추석과 설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리면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홍보판촉 행사가 11년째 지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고 있는 부산 향우회원 여러분과 연제구청 관계자 여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당에서 9월 6일 오후 3시에 도시재생대학 수료생 및 강사 80여 명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 도시재생에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상주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동네를 아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행정적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6월 10일에 개막하여 9월 1일 종료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기마인물형토기 이야기’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중요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개막 초부터 관내 학교, 유관기관, 지역민들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책 속 국보를 직접 보기 위해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6,000여 명의 사람들이 찾았다. 특히, 국보순회전과 연계하여 기마인물형토기 조형물 전시, 어린이 대상 문화유산 웹툰 그리기 수상작 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가족과 함께 기마인물형토기에 나타난 모자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의 국보’를 주제로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통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국보순회전을 계기로 좀 더 품격 있는 전시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2024년 9월 3일 상주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조합원 150명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북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시와 상주시지부 소속 공무직, 노사양측은 궂은 날씨에도 합심하여 노사간 화합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북천 일대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를 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상주시 공무직 노조는 이날 대구 군부대 상주 이전 유치 기원에 대한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장현석 상주시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무직들이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나서서 깨끗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공무직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사간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보다 깨끗한 상주를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 청리초등학교 총동창회가 9월 1일 교사, 동문 등 출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총동창회장 환영사 ▲내빈 축사 ▲시노인회장 격려사 ▲중식 및 공연 ▲동문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시상 및 폐회식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리초등학교 총 동문 및 내빈 1000여명이 함께 ‘상주시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대구 통합군사시설 이전유치를 향한 상주시민의 열망을 보여줬다. 이준식 총동창회장은 “학생들의 열정, 은사님, 지역민들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청리초등학교 100년 역사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의 100년도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리면에서 상주시를 빛낼 인재들이 꾸준히 배출되길 바라며,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상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2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청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전 공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부대 이전 사업과 관련한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향후 평가 진행 절차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하여, 유치 추진을 위한 각 소관 부서별 역할 및 이전 유치성공 후의 군인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발굴을 통한 민군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으며, 군부대 유치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상주가 딱이軍’ 힘찬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로 마무리되었다. 상주시는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유치를 위해 22년도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이전유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교육·의료·문화·생활 등의 정주여건을 분석하고 군부대 맞춤형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등 치밀한 사전준비를 해왔으며, 부대 임무수행과 방어에 용이한 최적의 지리적 위치, 사통팔달의 교통망, 뛰어난 사업성 등 다양한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상주시는 최근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 등 군부대 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2024년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7기 교육생 52명을 대상으로 9월 2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7기 교육생 개강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개강식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최종 합격하여 20개월의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시작하는 7기 교육생들을 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과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보육센터 7기 교육생은 전국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블라인드 심사과정을 거쳐 5.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스마트팜 교육과정은 9월부터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작물재배 기초, 현장 견학 및 실습 등의 입문교육과정(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등 현장중심의 교육형실습과정(6개월), 파종·수확·판매까지 스스로 책임지는 자기주도 경영형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의 교육을 이수 할 예정이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 필요한 강사비, 현장 견학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8월 2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정상원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및 담당팀장 70명이 참석하였으며, 시민들의 대표인 공약사항 이행평가단도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라는 시정목표 달성과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상주시는 6대 분야 5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KTX 역사 주변 전략적 개발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지역개발 분야 14건,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개최 △속리산과 백화산 주변 시군연계협력을 통한 백두대간권 관광개발 추진 등 문화·관광 분야 13건,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및 기업유치 △청년창업 육성 및 청년문화 조성 등 경제·청년 분야 5건, △농산물 종합 물류시설 건립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최고로 발전 등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7일에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거론된 외서면 대전1ㆍ2리, 예의1ㆍ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갔다. 훈련장 후보지의 이해당사자인 외서면 4개 마을 면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 현황 △이전 사업 추진 절차 등이다.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7일에는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로 거론된 외서면 대전1ㆍ2리, 예의1ㆍ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이어갔다. 훈련장 후보지의 이해당사자인 외서면 4개 마을 면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 현황 △이전 사업 추진 절차 등이다. 설명에 이어 질의답변을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