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상주시민에게 제공하고, 복지기관·시설·단체의 정보교류 및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 상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하여 운영되며, 유공자 표창, 슬로건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개회식 행사와 함께, 복지기관·시설에서 선보이는 화합 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부터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전시장을 선보이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관련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복지를 이을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맥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10월 27일 오전 10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시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하여 되돌아오는 4.7km 코스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에서는 통합건강증진 사업과 치매 예방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고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도 지급됐다. 걷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걸으며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얘기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관내 정착한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지역문화탐방 나들이 체험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지역특화형비자 희망이음사업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관내 지역특화형비자(F-2-R)를 취득한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전문취업(E-9), 외국인 유학생(D-2) 등 총 30명이 참석하여 경주 불국사와 고아라 해변을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상주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관내와 경북지역 내 관광명소 및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한국인과 상호 이해,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한 기획된 가족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이외에도 명절음식 요리 체험과 한국어·문화법률·운전면허 교육 등 수요 맞춤형에 따른 의견수렴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지역특화형 비자로 전환해 행사에 온 가족이 참여한 툴킨(우즈베키스탄) 씨는 “부인과 아이와 함께 살던 구미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준 상주시로 정착하기로 결심하고 자리잡게 됐다.”며, “쉬는 날 가족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보낼 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1388청소년의료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약국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에게 필수 의약품 및 영양제를 지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조직으로 현재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24개의 민간 단체 및 개인이 소속되어 있다. 소망약국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의약품 및 영양제를 후원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드림스타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례관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에게 필수 의약품 및 영양제를 후원해 주신 소망약국에 감사를 전하며, 후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 한명 한명에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깊은 울림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23일 오전 8시 상주초등학교 후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운전 유도와 홍보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관단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시책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타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들의 전입을 독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위해 맞춤형 인구시책을 발굴하고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에서는 감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23일 부터 27일까지 5일간, 20명 4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의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곶감축제에서 보완사항으로 제시되었던 곶감만들기 체험을 통한 2025 상주곶감축제 홍보에 관한 것으로, 23일에는 낙서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남장동에 위치한 농업유산탐방안내소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 상주전통곶감농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감 따기, 감 깎기, 감 걸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상주곶감의 생산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곶감, 곶감 찹쌀떡, 곶감 약과 등을 맛보며 상주의 삼백 중 하나인 곶감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곶감만들기 체험이 햇살좋은 가을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를 찾는 관광객의 곶감 만들기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됐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여러 사례에서 압도적으로 이룬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할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상주시는 지난 10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과 시 정책자문위원, 부시장,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운영위원회 및 분과별 위원회 구성 그리고 위원회 운영방향 안내, 시정현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에는 경북대학교 권오상 교수를 선출했다.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민간 자문 기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위원 신청을 받았으며, 상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위원회는 매년 전체 위원이 참여하는 정기회 1회와 기획조정,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도시 등 분과위원회별 수시회의를 통해 시정 주요정책의 계획 수립ㆍ집행ㆍ평가에 대해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의 지속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는 10월 23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는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주시는 1인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며,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는 전력·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위험가구를 파악할 수 있도록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1인가구의 전력·통신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1차로 AI 상담사가 전화를 걸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전화 응답이 확인되지 않을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 통보하여 위기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인가구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고립 1인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다.”며, “상주시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고독사예방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관계망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없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상주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4년 상주시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 캠프(자매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주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을 포함한 청소년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 서울, 김포 등 도시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인 김포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활동 캠프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대학생 멘토단과 함께 국회의사당, 대학가 탐방, 뮤지컬 관람 등 서울 문화를 탐방하고, 꿈을 향한 비전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19일에는 김포시 중봉청소년수련관를 방문하여 지난 8월 우리시를 방문했던 김포시 청소년들과 함께 수련관 라운딩 및 김포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을 방문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