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을 총괄로 새마을팀과 8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했으며, 2월 17일까지 6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월 내 사업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총 378건으로, 사업비는 111억 6천만 원 규모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정보 교류가 활성화돼 업무 역량이 향상되고, 설계 효율화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측량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사 감독을 통해 부실시공과 민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겨울 스포츠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눈과 얼음을 매개로 한 스포츠가 단순한 계절 레저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국가 브랜드를 함께 끌어올리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청송군의 아이스클라이밍이 있다. 오랜 시간 묵묵히 기반을 다져온 청송의 노력은 이제 지방 차원을 넘어, 정부 차원의 체계적이고 강력한 지원으로 이어져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성과가 아니다. 혹한의 자연환경을 한계가 아닌 가능성으로 전환하기까지, 지역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내를 견뎌왔다. 대회를 유치하고,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 기준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청송군과 지역 관계자들은 눈에 띄지 않는 땀을 쌓아왔다. 대형 도시나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 없이도 ‘될 때까지 해보자’는 각오로 버텨온 시간이 오늘의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과를 유지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한계도 존재한다.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시설 유지·보수, 전문 인력 양성,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 관리와 운영의 고도화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감당하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지난 9일 진보여성의용소방대, 진안2리 부녀회, (사)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청송군지부가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금액은 진보여성의용소방대 50만 원, (사)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청송군지부 50만 원, 진안2리 부녀회 10만 원이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각 단체는 평소에도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어, 이번 성금 기탁이 더욱 뜻깊은 나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접수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농기계 가격 상승과 인건비·유류비 증가 등으로 가중되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청송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남부상담소, 진보상담소)에서 임대하는 농업용 트랙터 등 61종 803대 전 기종에 적용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 경영비 증가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선수 등 총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속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이란), 여자부 코섹 올가(폴란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라드반 루나 (프랑스), 여자부 살몬 토마스 마리언(프랑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남자 난이도 부문 2위와 3위, 여자 난이도 부문 3위에는 대한민국 선수가 이름을 올려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강국임을 한 번 더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올해로 14주년이 됐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월 9일 14시 30분,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2026년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신청 학생 1명과 재배치 희망 학생 1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단순히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개별 학생의 장애 유형, 학습 속도, 발달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각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환경과 배치 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일상적인 교육 요구를 세밀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에 이어 2026학년도에도 특수교육실무사 2명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결정하여 학생의 개별적인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맞춤형 보조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에 대해서는 특수교사가 학교로 찾아가는‘순회교육’을 통해 해당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교육 계획(IEP)을 수립하고 직접 방문 지도함으로써, 물리적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 농업인과 초기 농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와 함께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2008년 출생자)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농업 관련 대학·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이 지난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민선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약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군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민 배심원제는 공약의 주인인 군민이 공약이행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군민 참여 제도이다. 청송군은 지난 ‘2022년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청송군수 공약 73건을 확정했으며, 분기별 공약 이행 현황 점검과 매년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하여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년 군민배심원단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하여 1차 ARS로 참여의사를 밝힌 60명을 모집한 후, 2차 전화 면접을 통하여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교육과 배심원단 기초 강의 및 분임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는 1월 21일에 개최되는 2차 회의는 공약 조정 안건(4건)과 공약 평가 안건(4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배심원단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이후 2월 4일 열리는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청송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단체들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청송로타리클럽(회장 곽병철)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로타리클럽은 장학금 기부를 비롯해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참사리회(회장 황목섭)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회원 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단체지만,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DYPNF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빙벽네컷 포토존’과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는 ‘빙벽 360도 카메라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과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아이스클라이밍의 박진감은 물론 청송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결승전을 앞둔 오후 2시경 가수 박현빈 씨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어, 경기 관람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