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군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월 25일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유 중인 대동 트랙터 9대에 대하여 대동농기계 경북영업소의 협력으로 트랙터 정비교육 및 엔진오일 무상 교환을 실시했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업소 농용 트랙터는 96기종 550대의 임대 농기계 중 임대순위 1위로, 본소는 연간 400회 이상, 동부분소는 연간 200회 이상 관내 농업인의 요청에 의해 임대되고 있으며, 올해 군 예산으로 트랙터를 추가 구입하여 연간 700회 이상 임대를 계획하고 있다.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근무 직원들은 농업인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임대 농기계 점검·수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임대 농기계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직접 내방 및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