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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공무직 힐링 연수 실시 영덕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공무직 힐링 연수 실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2일 경주 일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 토닥토닥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상의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참여자 모두가 학생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교복을 입고 떠나는 두 번째 수학여행’ 콘셉트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복을 입고 대릉원 일대를 탐방하며 과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주 엑스포 대공원 내 솔거미술관을 관람하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힐링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미술관에서 이뤄진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의 숨은 주역들에게 쉼과 영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동료들과 사진을 찍으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너무 행복했다” 며 “재충전된 에너지를 다시 학교 현장에 담아내겠다 ”고 말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문화원, 제26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 성황리에 개최...영덕 출신 김종설 씨 금상 수상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수상후 기념촬영 모습(좌측으로 부터 수상자 김종설씨, 조현정 달서구문화원장). 사진제공/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 대구 달서문화원(원장 조현정) 주최 제26회 전국문화사진공모전 입상자 시상식 및 제19회 초대작가 전시회가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달서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558점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가작4, 특선15, 입선42 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대구광역시 거주 김세곤씨가 “기막히는 포즈”라는 주제로 출품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경북 영덕에 거주하는 김종설씨의 “2025년 3월 영덕 초대형 산불”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심사에는 이영기 전 대구예술대학교 교수, 심사위원에 김종수 전 대구예술대학교 교수, 양성철 전 산업정보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대상 “기막히는 포즈”는 현대인들의 사진 찍기 문화에 대한 풍자적 시선이 담겨 있어서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고 심사위원들은 전했다. 그리고 금상 수상작인 김종설씨의 “2025년 3월 영덕 초대형 산불”은 화재 현장의 참혹함, 긴박감, 그리고 재해 앞의 인간의 무력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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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식 체결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장 임미애 국회의원과 농업회의소전국회의 김제열회장외 임원들의 협약식 후 기념촬영 장면. 사진제공/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 농어업회의소 전국회의(회장 김제열)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 본부장 임미애 국회의원)는 5월22일 오전11시 임미애 국회의원실에서 농정공약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농어업회의소 관련 법제화 문제인데,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국회를 통과했으나,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한 상태이다. 그리고 재의 요구의 직접적인 이유중 하나가 기존의 농어업인 단체와의 중복되며 옥상옥이라고 관련부처는 설명한바 있다. 그러나 정작 일선 현장에서는 농어업인들이 권익 신장을 위해 뭉쳐야 한다고 정반대의 목소리가 대부분이었으며, 상공회의소의 경우에도 기존의 여러단체가 있지만 옥상옥이 아닐뿐더러 유럽의 경우 70년에서 100년 전에 이미 법제화된바 있다고 농업회의소 측은 반발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제열 전국회장은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는 농정 추진 체계로써 반드시 필요하며, 그동안 시범사업으로 한국형 농어업회의소가 이미 정립된 상태여서 이번 제22대 국회에서는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