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2026년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거안정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달서주거복지센터’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증가하는 주거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 설정에 중점을 뒀다. 회의에는 김동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LH 대구경북지부,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 주거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청년·독거노인 등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 방안과 함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단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 주거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달서형 주거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월성주공 3단지에서‘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희망 꽃 정원’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 꽃과 식물을 식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저감 등 친환경 도시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달서시니어클럽, 달서구자원봉사센터,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 등 17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6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맥문동, 꽃무릇, 연산홍, 산철쭉, 남천 등 총 4만5,700주를 식재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단지 환경이 개선된 것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교류하는 등 공동체 회복의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지별 여건을 반영한 식재 구성과 공간 활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정원 조성에 나선다. 특히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약 1만 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약 4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민간 승용차 5부제를 확대 시행하고, 8일 구청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4월 2일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 실천을 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서구는 공공기관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짝 운행을 제한하는‘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만 운행하도록 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구청을 방문하는 민간 차량에 대해서도 공영주차장 운영 기준에 준하는‘승용차 5부제’를 적용·안내하며,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시행 첫날인 8일 오전에는 청사 주차장에서 기후환경과와 회계과 직원들이 합동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제도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천 유도에 나섰다. 이태훈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수밭골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국민운동단체, 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수밭골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밭골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 가꾸는 지속가능한 힐링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월광4주차장(수밭길 107)을 집결지로 수밭골천 일대 구거와 그물펜스 주변을 중심으로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으며,‘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점검과 안내문 부착, 불법 현수막 정비, 공사구간 안전점검 등을 병행해 현장 전반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회성 정비를 넘어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고,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주민참여 환경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수밭골은 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앞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일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구 신당중)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 프로그램‘세계의 설날’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국가에서 4월을 새해로 기념하는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절기 음식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달서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새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의 설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풍습을 공유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서는 태국의 망고밥, 캄보디아의 놈플라이아이 등 각국의 설 음식과 한국 절기 음식을 함께 체험하고, 시식 꾸러미도 제공됐다. 또한 라오스 전통 의식인 ‘바씨’와 캄보디아 전통놀이 ‘버엉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상호 이해를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월 27일 관내 한 카페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Gogo) 미팅’을 개최하고, 총 2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혼남녀 6쌍이 참여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스브레이킹과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속에 최종 2커플이 매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고고미팅’참여를 희망하는 미혼 남녀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솔로탈출 결혼원정대’코너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회원에게는 만남 행사와 달서구의 다양한 결혼 장려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천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실업 완화,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1단계에는 총 698명이 신청해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63명이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8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근로 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새 학기를 맞아 봄철에 증가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이행을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매년 4월부터 6월 사이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유치원과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4세부터 12세 아동에서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10~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권태감, 얼굴과 몸통, 사지로 퍼지는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물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발열과 함께 귀밑 침샘(이하선)이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무균성 수막염이나 고환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예방수칙을 실천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가‘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4단계를 완료하며 선사시대로(路)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5천 년 대구 역사를 약 2만 년 전으로 확장한 선사유적 발굴을 바탕으로, 대구 최초의 주거지로 주목받는 달서구 일원의 선사문화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4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3단계까지 완료한 데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을 통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선사시대 미니어처 조형물, 선사인 발자국, 움집, 동작형 매머드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조성해 왔다. 이번 4단계 사업에서는 검치호랑이와 쌍코뿔이를 비롯해 동굴곰, 큰꽃사슴 등 총 9개체의 선사동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당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환경형 테마공간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선사시대의 생태계를 시각적·공간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머드 주변에 조성된 동물 조형물은 쌍코뿔이 길이 2.9m, 동굴곰 높이 2.4m 등 실제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선사문화 상징 조형물‘이만옹’을 배경으로 자연과 세대의 공존을 표현한 상징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 달희, 이만손이 함께 편백나무를 심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달서구의 대표 선사문화 자원인‘이만옹’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 세대 간 조화로운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사시대의 상징적 존재인 ‘이만옹’은 그동안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해 왔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까지 아우르는 의미로 확장됐다. 연출의 핵심은 눈을 뜨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이만옹’의 변화다.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넘어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세대를 품는 어른의 포용과 책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만옹의 손 위에 놓인 편백나무와 이를 함께 심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자연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특히 구목인 편백나무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