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등 안전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청년층의 실업 완화 및 직업능력 배양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2단계 사업은 153명 선발에 944명이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자는 지난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분야에서 총 75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근무하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상인네거리 일대에서‘부정수급 OUT 서포터즈’50여 명이 복지재정 누수방지를 위해 부정수급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올바른 복지 보조금 사용 및 부정수급 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부정수급 OUT 서포터즈’는 지난 5월에 52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정수급 예방 홍보활동과 의심사례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한편, 달서구는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 복지자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담 TF팀 구성해 운영 중이다. 바우처 제공기관·사회복지시설종사자·복지공무원·신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및 카카오 채널 등 온라인홍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복지사업 확대로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복지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철저한 확인 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예방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재)달서문화재단은 유난히 무덥고 힘든 올해 여름을 지나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자연의 정취를 담은 시를 낭송하고 한국가곡, 대중가요를 들어보는 ‘2024 시(詩)를 노래하는 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시(詩)를 노래하는 달빛 콘서트’는 시(詩) 문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을밤 달빛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콘서트는 사윤수, 오순찬, 곽진희, 서도숙 시인의 시낭송과, 무용가 김미숙, 안경미의 무용과 시가 함께하는 퓨전공연으로 이어지며 성악앙상블 ‘프리소울’의 한국가곡과 가요, 민요 등으로 채워진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로 많이 알려진 음유시인 ‘안치환’의 공연이 이어진다.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옛 추억을 느끼게 해 줄 ‘위하여’, ‘오늘이 좋다’, ‘내가만일’ 등 안치환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지회와 함께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서운동장·국민체육센터 주차장2에서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자동차 점검 및 정비행사를 시행한다. 달서구는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지회와 함께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서국민체육센터의 협조를 받아 성서국민체육센터 주차장2에서 달서구민 비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무상 점검은 달서구민 비사업용 차량 뿐만 아니라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교통안전 취약계층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달서지회원 60여명이 오전과 오후 두 팀으로 나눠 자동차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와이퍼와 전구류, 오일류인 엔진, 미션, 브레이크액, 워셔액 무상 지원 및 자동차 점검 진단표 교부를 통해 자동차 상태 고지도 현장에서 이뤄진다. 또한 안전 운전을 저해하는 철제 범퍼나 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등화류 등 불법 부착물 제거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알아야 할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월 가을을 맞아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 과 결혼장려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만옹 결혼장려 퍼포먼스는 달서구 대표 결혼친화공원인 배실웨딩공원에 설치돼 있는 행복카에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달서구 대표 캐릭터 '달수 & 달희'가 인사하며, “우리 결혼할까요?”라는 메시지를 제시하며 결혼친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퍼포먼스이다.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이 결혼하기 좋은 달서구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서포터즈단은 2017년 구성 이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결혼장려 문화확산을 위해 8년째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해 청년들의 결혼관문을 응원하고 있다. 긍정적 결혼문화 공감대 확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정착을 위해 49개 민간·공공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군과의 협약을 통해 제2의 새마을운동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어려운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4일 합동점검은 달서구청 부구청장 주관하에 경제지원과를 비롯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자 7명이 참여했다.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화 장비 상태, 세대 분전반 등 이며, 이번 합동점검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상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점검 다음날인 9월5일 17시50분경 서남신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전, 소화기를 활용한 상인들의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8분여만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이는 지난 7월 수해 이후 상인회가 중심이 된 재난 대응에 대한 훈련이 있기에 가능했고, 이번 합동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져온 결과로 보여진다. 달서구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남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주민들 대상으로‘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 운영’을 추진했다.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는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생활실천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모습,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와 지역의 주요정책, 탄소중립 해외 우수사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사례 효과 등 세부 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사회실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지역사회가 탄소중립 문화조성 도시로 전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달서구는 10월부터는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한 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업화에 따른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의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이르게 됐으며, 탄소중립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탄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승 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후원금으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금 총 44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일 아침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와 함께 월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아이먼저’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자립심을 키우는 효과도 기대한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학생들과 교사 뿐만 아니라, 달서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달서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굣길 교통안전 안내 및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달서구는 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유색포장 및 방호울타리 설치와 더불어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