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홍보물품대장의수수께끼?130개 찾기?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의 ‘신동력 성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 농어촌 플러스사업은 낙후된 농가와 상가의 소득증대, 및 청년 일자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영덕군의 인구증가와 특산물 소비증진과 낙후된 영덕을 업그레이드(Upgrade)시키는 사업 중의 하나다. 사업의 내용은 영덕 ∙신활력Y센터조성❴영덕읍 남산리 / 지상2층 연면적989.10㎡❵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조직화 ❴액션그룹(현재33개팀)활동지원 등❵여성중심 활력기반 조성❴로컬푸드 소비촉진 유도 등❵청년참여 지역자원 활용 극대화 ❴농촌가치확산 청년홍보단 운영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의 기간은 ‘2021년에 시작하여, 2024년’에 ‘마무리’되는 사업이였지만. 사업 지연으로 "2025년까지 1년 연장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 사업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은 사업내용,이하 홍보물을 구매하게 되는데 홍보물 구매에 있어 부풀린 정황이 포착되었다. 홍보물 구매과정에 있어 사용내역과 실제 증빙자료가 틀린점은 어떻게 설명할지? 이는 홍보물을 부풀려 배돌린 것 아닌가? 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의성군은 ‘군수’가 앞장서 야심 차게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내세운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2021. 2월 말 착공에 들어가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공사 초기 단계부터 공사 시방서와 다르게 충격적인 부실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총공사비 ‘422억 원의 순수 군비’가 투입되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의성군’의 신성장 산업인 ‘세포배양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지 ‘기초공사인’ 성토 작업에서부터 설계와 규정을 어긴 불법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관련 공무원은 문제 해결의 의지가 없어 보이며, ‘관리 감독의 책임이’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제보받은 ‘기자가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부지 곳곳에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성토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되었다, 기초를 다질 때는 ‘작은(5㎝이하자갈)’ 자갈을 모래와 희석해 성토해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유관 상 ‘50㎝ 이상’의 돌덩이와 ‘건축폐기물’(콘크리트철거폐기물)을 섞어서 덤프트럭을 통해 성토를 위해 매립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성토 재료로 사용할 수 없는 부적합한 자재들이 공사 현장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미국의 세계 웰니스 연구소(GWI,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의 규모는 2020년 4,357억 달러에서 2025년 1조 1,276억 달러로 6년 사이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국내 내륙의 첫 해안 둘레길인 ‘영덕 블루로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는 트렌드로 자리잡은 웰니스관광의 기조 아래, 쪽빛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자연의 절경과 다채로운 관광 핫스팟을 넘나들며 정신적인 힐링과 육체적인 건강함을 성취하려는 트레킹 메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블루로드는 영덕군의 최남단 남정면 부경리에서 최북단 병곡면 병곡리 일원까지 총 64.6km에 이르는 해안 트레킹 코스로, 지난 2010년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A~D 탐방로로 조성됐다. 코스마다 개성과 볼거리가 색다른데, ‘쪽빛 파도의 길, D코스’는 맑고 시원한 장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거리, 해파랑공원을 만날 수 있고, ‘빛과 바람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꼽으며 이를 실현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4년, 영덕군은 김 군수가 염원하던 그 일을 마침내 현실화하는 일련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그 열쇠는 바로 동해안 최대의 첨단 수산 가공단지 구축이다. 영덕군은 바다를 끼고 있어 농업 분야보다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산업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지방소멸 위기는 비단 영덕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발등에 이미 불이 떨어진 지 오래며, 광역행정구역의 중심이 되는 몇몇 대도시마저도 인구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 지방의 재정으로는 사업을 하기가 어렵다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토의 ‘균형발전’과 인구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복합적인 대안이 없이는 극복되기 어려운 국가적 과제다, ‘정부의 일관성 있는 비전과 정책’, 광역행정구역의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 지자체의 치밀한 행정과 관리, 사회구성원들의 의식적인 협조와 실천이 하나의 목적 아래 유기적으로 연동되어야만 거대 프로젝트를 이룰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핵심적인 두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영덕군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수행된 장사상륙작전을 기리고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2024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5일 장사면 전승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생존 영웅들과 유가족들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주민, 군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추모했다. 특히, 제50사단 영덕대대가 전투 화기물자 전시와 개인피복류 체험을 마련하고, 영덕군이 전승기념관인 문산호를 임시로 개방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 행사는 영웅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업적과 희생을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이 지난날의 반석 위에 있음을 잊지 않고 매년 전승기념식을 통해 참전 용사들의 애국혼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 중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돕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기자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죽변항을 비롯해 관내,외 6개 항구에 2024.07.19일부터 10월 16일 끝나는 항만 유지보수공사 현장문제다. 먼저 축산항을 공사로 인한 부유물과 온갖 오염된 폐기물을 바다에 불법으로 투입하고 있어 심각한 바다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향후 바다가 ‘오염되면’ 주변 ‘상권’을 위협하게 된다, 수많은 ‘여행객’이 찾아와야 ‘지역경제’가 살아나며 모처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낙후된 지역주민의 삶을 상향시키는 것인데 이 공사를 시공 중인 “㈜**건설”은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안전’과 ‘어민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공사를 하기 전에 ‘비산저감계획’에 따라 ‘비산저감시설’과 사후관리가 되어야 함에도 시공사는 이를 무시하고 ‘주민과 어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한술 더 떠 어항 내 어민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동키’로 폐기물과 ‘비산먼지’를 씻어 바다로 흘려보내는 ‘환경오염’과 바다를 죽이는 상식 이하의 공사를 하고 있다, 자연은 한번 오염되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과 어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 항구는 평소에 ‘낚시 객’이 많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공원 일원에서 지난 31일 ‘한들물빛도시 축제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를 주관한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 단체로, 작년에 성공적인 첫 개최 경험에 더해 이번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오전 10시,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한들물빛로또로 불리는 지역상생 행운권으로 수백미터에 이르는 대기줄과 함께 타투스티커, 비눗방울, 너프건쏘기, 스마일 던지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물총싸움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성인을 위한 탕정신도시 맘카페 농구․축구 체험부스에서 미션을 통한 뽑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함께 쌀소비 활성화 및 탕정포도 홍보를 준비한 탕정농협, 잠들어있는 동전을 깨워 교환해준 아산신협(탕정신도시점)이 함께했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퍼만들기와 미니게임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청연마음교육센터의 타로·사주 상담, 굿네이버스, 구세군 아름드리, 아름다운 가게, 잊츠미 여성용품, 오소 디퓨저 등 사회적기업과 후원업체의 참여로 다양하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사천시청에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BAT코리아제조 김지형 공장장과 김상배 이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정된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기자 | 동작구에서 중·고생 입시고민 해결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동작 S-클래스’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반환점을 돌았다. 동작 S-클래스는 서울대생과 함께 소규모(3~4인) 그룹을 지어 ▲중·고등학교 시기별 학습방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수시 및 정시대비 학습법 등 관심주제별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동작 S-클래스 운영을 위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1회부터 3회까지 80여 명의 중·고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특히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고 멘토를 자처한 서울대생들의 열의도 뜨거워 모두가 만족하는 윈-윈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구는 ’25학년도 수능이 백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작 S-클래스’의 4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4회차는 구립김영삼도서관(매봉로 1)에서 8월 24일 토요일 14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된다. 한편, 동작 S-클래스는 오는 12월까지 총
영남연합포커스 김진우 기자 | 고령군의 청년마을 뮤즈타운은 지난 24일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계획 중이었던 이색적인 음악파티 ‘하우스 오브 바이닐(House Of Vinyl)’ 행사를 대가야읍 생생팜의 오감만족 비닐하우스에서 고령과 대구지역 청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년마을 ‘뮤즈타운(Muse Town)’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된 후 올해 2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지원되는 금액 국비 2억원은 행정안전부가 ㈜청년다운타운으로 직접 교부하여 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뮤즈타운은 음악을 매개로 청년들의 지역살이 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놀거리 및 외지 청년과의 관계맺기 일환으로 기획한 이색적인 음악파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우스 오브 바이닐(House Of Vinyl)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명의 뮤지션(DJ)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로컬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