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대비 가스‧석유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수소충전소를 비롯한 주요 충전시설 10개소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관리사항, 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중 주요 관문도로변 주유소(49개소), LPG충전소(8개소), 수소충전소(1개소), CNG충전소(1개소)에 영업시간 연장(24시간 운영 등) 협조 및 영업 가능한 LPG가스판매업소 4개소를 지정해 가스·석유등의 안전한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연료공급 차질로 인한 구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의 징수실적과 관리시책을 평가하고,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평가에서는 징수율 개선,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관리 노력도‧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동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운영을 통하여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천249만5천500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상호기부·챌린지 및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가 모금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동안 동구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5년부터 답례품을 기존 7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기존 반야월 연근을 비롯해 밀키트, 편백나무 지압발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경제 위기 속에서 지자체가 각종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대구에서 최고 일자리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사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 동구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게 고용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에서 각각 예산집행율 95.1%와 97.2%를 기록해 9개 구·군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동구 혁신도시 내 의료·바이오 기업들의 구인 수요를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들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교육대상자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의 경우 전국 최대 연근 단지인 반야월 연근 단지와 지역 대표 문화유산 관광지인 옻골마을 관리와 환경정비 사업에 인력을 투입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재 보존에 기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의 구직 수요와 동구의 산업여건을 고려하여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자리창출에 힘쓴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월 28일까지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동구 주민 중 소음대책지역(신암5동, 효목1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에 거주하는 주민 8만여 명이 대상이며, 해당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민원 포털 ‘정부24’에서도 군 소음피해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 온라인 신청은 14일부터 가능하다. 보상금 신청 결과는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인에게 통보되며, 8월 31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도입에 이어 올해는 ‘정부24’를 통한 접수까지 가능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보상금을 보다 편리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3천28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으며, 대구 동구청은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따뜻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 328세대에 10만원씩 지원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동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식전 영상 상영과 성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본행사, 식후 공연 순으로 8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해가 뜨는 오전 7시 36분 전후로 참석한 구민은 새해 첫 다짐의 소망 메시지를 펼치는 등 뜻깊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효목1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떡국 나눔과 행복나무봉사단의 차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천여 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부 방문차량의 행사장 진입을 일제히 통제하고 종합상황실, 교통대책반, 현장질서계도반 등 공무원과 안전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 을사년, 떠오르는 힘찬 첫 해를 함께 바라보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참전유공자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을 확대해 호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대강당에서 ‘2024년 동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유공자 표창, 활동영상 시청,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율하광장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 1년간 애정과 관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힘써 오신 각 동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선도·보호활동 확산을 통해 5만명의 청소년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연합포커스 김종설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지난 19일, 결식 아동을 위해 10kg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김태욱 본부장은 “결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